30 2008년 12월 30 앙코르 왓 (서쪽 남단-쿠룩세트라 전투) 댓글 10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앙코르 왓 (서쪽 남단-쿠룩세트라 전투) 우리는 비를 피해 냅다 회랑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입구인 서쪽에서 시계 반대 방향으로 한바퀴 돌고 다시 이 자리에서 2층으로 올라갈 예정이다. 그럼 우리가 갈 길을 알아보자. 이제 앞으로 딱 2시간에 모두 돌아봐야 하는 강행군 코스다. 명예의 테라스를 지나 앙코르 왓 사원 안으로 들어와 1번 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우리는 비를 피해 냅다 회랑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입구인 서쪽에서 시계 반대 방향으로 한바퀴 돌고 다시 이 자리에서 2층으로 올라갈 예정이다. 그럼 우리가 갈 길을 알아보자. 이제 앞으로 딱 2시간에 모두 돌아봐야 하는 강행군 코스다. 명예의 테라스를 지나 앙코르 왓 사원 안으로 들어와 1번 부..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30 2008년 12월 30 앙코르 왓 - 누가 만들었다고? 댓글 10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앙코르 왓 - 누가 만들었다고? 앙코르 왓을 누가 만들었다꼬? 모든 유적 안내자료에는 수리야바르만 2세라고 기록되어 있다. 웃기는 소리지... 민초들인 앙코리안들의 피와 땀과 눈물로 쌓아올린 건축물이다. 그라고 대를 이어 목숨까지 바쳐가며 만든...... 수리야바르만 2세는 "우리 심심한데 사원 하나 지어볼까?"하고 말만 했고 죽..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앙코르 왓을 누가 만들었다꼬? 모든 유적 안내자료에는 수리야바르만 2세라고 기록되어 있다. 웃기는 소리지... 민초들인 앙코리안들의 피와 땀과 눈물로 쌓아올린 건축물이다. 그라고 대를 이어 목숨까지 바쳐가며 만든...... 수리야바르만 2세는 "우리 심심한데 사원 하나 지어볼까?"하고 말만 했고 죽..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30 2008년 12월 30 앙코르 왓 - 입구에서... 댓글 10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앙코르 왓 - 입구에서... 우리가 세상에 태어날 때.... 모두가 웃고 있었으며 혼자만 울고 있었다. 우리가 세상을 떠날 때.... 모두가 울고 있고 혼자만 웃어야 한다. 가끔 혼자만 울고 모두가 웃고 있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 "인간은 얼굴을 붉히는 유일한 동물이다. 또한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는 동물이다"라고 마크 트웨인이 말..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우리가 세상에 태어날 때.... 모두가 웃고 있었으며 혼자만 울고 있었다. 우리가 세상을 떠날 때.... 모두가 울고 있고 혼자만 웃어야 한다. 가끔 혼자만 울고 모두가 웃고 있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 "인간은 얼굴을 붉히는 유일한 동물이다. 또한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는 동물이다"라고 마크 트웨인이 말..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30 2008년 12월 30 따께오 댓글 8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따께오 11시 50분 따께오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50분간 머물렀다. 바로 따프롬을 나와서 승리의 문 방향으로 가는 길 옆에 있다. 남쪽에서 진입하여 올라갔다 서쪽으로 내려왔다. 첫눈에 웅장하고 단순한 모습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실 웅장하면 기어 올라가기가 힘들고 고생한다는 말이다. 게다가 지금이 정오..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11시 50분 따께오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50분간 머물렀다. 바로 따프롬을 나와서 승리의 문 방향으로 가는 길 옆에 있다. 남쪽에서 진입하여 올라갔다 서쪽으로 내려왔다. 첫눈에 웅장하고 단순한 모습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실 웅장하면 기어 올라가기가 힘들고 고생한다는 말이다. 게다가 지금이 정오..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30 2008년 12월 30 따프롬 3 - 나비야 청산가자 댓글 6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따프롬 3 - 나비야 청산가자 이제 아무도 없는 한적한 길을 걷는다. 따프롬이 혼잡하다고요? 천만의 말씀... 이렇게 사원 외부와 내벽사이로 걸으면 인적조차 없는 조용한 길이 있다. 이곳 유적 내부에서는 한 자리에 가만히 있으면 한국 가이드들의 이야기를 모두 듣는다. 대부분 목소리를 높인다. 한국 단체들은 통솔도 어렵다. ..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이제 아무도 없는 한적한 길을 걷는다. 따프롬이 혼잡하다고요? 천만의 말씀... 이렇게 사원 외부와 내벽사이로 걸으면 인적조차 없는 조용한 길이 있다. 이곳 유적 내부에서는 한 자리에 가만히 있으면 한국 가이드들의 이야기를 모두 듣는다. 대부분 목소리를 높인다. 한국 단체들은 통솔도 어렵다. ..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30 2008년 12월 30 따프롬 2 - 나무 쳐다보다 뒤로 자빠지겠다. 댓글 4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따프롬 2 - 나무 쳐다보다 뒤로 자빠지겠다. 따프롬에 오면 누구나 첫 마디를 이렇게 말 할 것이다. "세상에 이럴수가...." 그렇다... 세상의 일이란게 충분히 이럴 수가 있다. 우리만 놀라는게 아니고 자야바르만 7세가 보았다면 졸도할 일이다. 이곳이 예전에는 많은 승려들과 수행자들이 이 주위에 거주를 하였단다. 바로 옆에 있는 반티아이 끄..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따프롬에 오면 누구나 첫 마디를 이렇게 말 할 것이다. "세상에 이럴수가...." 그렇다... 세상의 일이란게 충분히 이럴 수가 있다. 우리만 놀라는게 아니고 자야바르만 7세가 보았다면 졸도할 일이다. 이곳이 예전에는 많은 승려들과 수행자들이 이 주위에 거주를 하였단다. 바로 옆에 있는 반티아이 끄..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30 2008년 12월 30 따프롬 1 - 정말 통곡의 방은 필요하다. 댓글 6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따프롬 1 - 정말 통곡의 방은 필요하다. 자연의 습격으로 더 유명한... 안젤리나 졸리인가 안자니까 졸려인가로 더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 워낙 나무로 인하여 복구를 포기하고 자연과 동거를 합의한 곳.... 문명에 대한 자연의 복수를 은근히 즐기는 곳... 그래서 사람들이 따프롬을 좋아하나 보다. 이곳은 한국 단체 관광객들도 꼭 한번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자연의 습격으로 더 유명한... 안젤리나 졸리인가 안자니까 졸려인가로 더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 워낙 나무로 인하여 복구를 포기하고 자연과 동거를 합의한 곳.... 문명에 대한 자연의 복수를 은근히 즐기는 곳... 그래서 사람들이 따프롬을 좋아하나 보다. 이곳은 한국 단체 관광객들도 꼭 한번은..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30 2008년 12월 30 반티아이 끄데이 2 - 탑문에는 가루다도 있다. 댓글 8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반티아이 끄데이 2 - 탑문에는 가루다도 있다. 이곳 압사라들은 머리에는 관을 쓰고 팔과 발목에도 장신구로 멋을 내고 소매없는 상의까지 입었다. 압사라들이 상의를 모두 벗었다는 것도 佳人의 편견이었다. 사람이 힘을 줄때 생기는 가슴으로 부터 배꼽까지 내려오는 굴곡까지도 세밀하게 표현을 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이곳 압사라들은 머리에는 관을 쓰고 팔과 발목에도 장신구로 멋을 내고 소매없는 상의까지 입었다. 압사라들이 상의를 모두 벗었다는 것도 佳人의 편견이었다. 사람이 힘을 줄때 생기는 가슴으로 부터 배꼽까지 내려오는 굴곡까지도 세밀하게 표현을 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30 2008년 12월 30 반티아이 끄데이 1 -- 이곳은 기숙사인가요? 댓글 14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반티아이 끄데이 1 -- 이곳은 기숙사인가요? 스라 스랭에서 길 하나 건너면 바로 반티아이 끄데이로 넘어간다. 20분간 스라스랭에서 쉬었다. 지금 시각 10시 20분, 툭툭 기사는 우리를 이미 내려 놓고 반티아이 끄데이 서문에서 기다리겠다고 하고는 가버렸다. 그러니 이 길을 건너 앞에 보이는 고푸라 문을 통과하여 계속 전진하면 서문이다. 길을 ..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스라 스랭에서 길 하나 건너면 바로 반티아이 끄데이로 넘어간다. 20분간 스라스랭에서 쉬었다. 지금 시각 10시 20분, 툭툭 기사는 우리를 이미 내려 놓고 반티아이 끄데이 서문에서 기다리겠다고 하고는 가버렸다. 그러니 이 길을 건너 앞에 보이는 고푸라 문을 통과하여 계속 전진하면 서문이다. 길을 ..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30 2008년 12월 30 스라 스랭 댓글 13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스라 스랭 스라는 연못이고 스랭은 왕실이라는 뜻이니 그냥 왕실 전용 연못이다. 연못에 뭐가 볼게 있겠는가? 그냥 직사각형의 커다란 호수 같은 연못이다. 그러나 이곳을 꼭 와야하는 이유.... 1. 이 지역은 맨날 고개만 들고 유적을 본다. 그래서 경직된 고개를 풀어주어야 한다. 2. 이 지역은 맨날 돌, 돌, 돌만 ..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스라는 연못이고 스랭은 왕실이라는 뜻이니 그냥 왕실 전용 연못이다. 연못에 뭐가 볼게 있겠는가? 그냥 직사각형의 커다란 호수 같은 연못이다. 그러나 이곳을 꼭 와야하는 이유.... 1. 이 지역은 맨날 고개만 들고 유적을 본다. 그래서 경직된 고개를 풀어주어야 한다. 2. 이 지역은 맨날 돌, 돌, 돌만 ..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30 2008년 12월 30 쁘라삿 끄라반 댓글 4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쁘라삿 끄라반 롤루스 군을 보고 쁘라삿 끄라반으로 간다. 지금 달리는 이 길은 얼마전 시엠립시와 경주시가 자매결연을 맺고 관광 엑스포를 공동으로 개최하며 경상북도에서 지원하여 만들어준 시엠립에서 가장 좋은 도로란다. 도로 옆으로 수로도 제대로 만들어 놓았다. 바콩에서 30분 정도 온 것 같다. 이제 주요 ..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롤루스 군을 보고 쁘라삿 끄라반으로 간다. 지금 달리는 이 길은 얼마전 시엠립시와 경주시가 자매결연을 맺고 관광 엑스포를 공동으로 개최하며 경상북도에서 지원하여 만들어준 시엠립에서 가장 좋은 도로란다. 도로 옆으로 수로도 제대로 만들어 놓았다. 바콩에서 30분 정도 온 것 같다. 이제 주요 ..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30 2008년 12월 30 바콩 댓글 12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바콩 바콩은 프레아 꼬 바로 이웃에 있다. 앙코르가 프놈 꿀렌에서 처음 창업식을 한 후 장사가 여의치 않아 이곳으로 신장 이전개업한 곳이다. 따라서 바콩사원은 규모로 볼때 수도의 중심사원으로써 역활을 하지 않았을까? 이 사원을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되어 앙코르 제국의 기초를 닦아나간 곳이라고 ..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바콩은 프레아 꼬 바로 이웃에 있다. 앙코르가 프놈 꿀렌에서 처음 창업식을 한 후 장사가 여의치 않아 이곳으로 신장 이전개업한 곳이다. 따라서 바콩사원은 규모로 볼때 수도의 중심사원으로써 역활을 하지 않았을까? 이 사원을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되어 앙코르 제국의 기초를 닦아나간 곳이라고 ..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