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2008년 12월 30 프레아 꼬 댓글 15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프레아 꼬 롤루스 그룹은 시내에서 약 12km떨어져 있어 자전거로도 충분히 올 수 있는 거리이나 이곳으로 오는 도로는 시엠립과 프놈펜을 연결하는 국도로 버스나 큰 트럭 등 많은 차량들이 다닌다. 안전과 시간 절약을 위해 툭툭이나 승용차를 이용함이 좋을 듯 하다. 우리가 이곳을 들리면 작은 규모에 실망을 ..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롤루스 그룹은 시내에서 약 12km떨어져 있어 자전거로도 충분히 올 수 있는 거리이나 이곳으로 오는 도로는 시엠립과 프놈펜을 연결하는 국도로 버스나 큰 트럭 등 많은 차량들이 다닌다. 안전과 시간 절약을 위해 툭툭이나 승용차를 이용함이 좋을 듯 하다. 우리가 이곳을 들리면 작은 규모에 실망을 ..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30 2008년 12월 30 롤레이 댓글 10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롤레이 초보 배낭여행 7일째/11월 6일 오늘이 시엠립지역의 두번째 날이다. 오늘의 일정을 살펴보자. (아래 사진을 클릭 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간밤에 천둥 번개에 많은 비가 내렸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하늘에는 옅은 구름만 끼었다. 일출을 유적에 가서 보지 않더라도 동트는 아침 하늘만 ..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초보 배낭여행 7일째/11월 6일 오늘이 시엠립지역의 두번째 날이다. 오늘의 일정을 살펴보자. (아래 사진을 클릭 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간밤에 천둥 번개에 많은 비가 내렸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하늘에는 옅은 구름만 끼었다. 일출을 유적에 가서 보지 않더라도 동트는 아침 하늘만 ..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0.
29 2008년 12월 29 톰마논과 차우 사이 떼보다. 댓글 11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톰마논과 차우 사이 떼보다. 프레아 칸을 떠나 톰마논에 4시에 도착했다. 차우 사이 떼보다와는 길 하나를 두고 마주보고 있다. 그냥 평지에 있는 자그마한 신전이다. 우선 톰마논을 먼저 들어간다. 원래의 출입문은 오른쪽 동쪽 문이다. 동서로 몇개의 건물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오른편 앞에 장서각으로 추정되는 건물의 작은 신..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29. 프레아 칸을 떠나 톰마논에 4시에 도착했다. 차우 사이 떼보다와는 길 하나를 두고 마주보고 있다. 그냥 평지에 있는 자그마한 신전이다. 우선 톰마논을 먼저 들어간다. 원래의 출입문은 오른쪽 동쪽 문이다. 동서로 몇개의 건물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오른편 앞에 장서각으로 추정되는 건물의 작은 신..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29.
29 2008년 12월 29 프레아 칸 4 - 당신이 압사라인가요?. 댓글 2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프레아 칸 4 - 당신이 압사라인가요?. 이제 비도 그쳤고 우리는 툭툭 기사와 만나기로 약속한 서쪽 문으로 향했다. 외곽에는 사람이 하나도 없고 마치 흉가와 같은 기분이 든다. 앞에 보이는 저 나무도 죽어서까지 유적을 움켜쥐고 놓지를 못한다. 도대체 전생에 나무와 유적은 무슨 악연이 있었길래.... 아니면 포근히 감싸안은 모습으로 ..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29. 이제 비도 그쳤고 우리는 툭툭 기사와 만나기로 약속한 서쪽 문으로 향했다. 외곽에는 사람이 하나도 없고 마치 흉가와 같은 기분이 든다. 앞에 보이는 저 나무도 죽어서까지 유적을 움켜쥐고 놓지를 못한다. 도대체 전생에 나무와 유적은 무슨 악연이 있었길래.... 아니면 포근히 감싸안은 모습으로 ..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29.
29 2008년 12월 29 프레아 칸 3 - 유적에서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댓글 10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프레아 칸 3 - 유적에서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압사라의 요염한 자세에 佳人은 한 눈을 팔고 있다. 비록 이곳 부조가 깊지는 않지만 예술적인 조각 솜씨는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가슴에서 배꼽으로 이어지는 몸의 변화까지 육감적으로 표현했다. 신선 놀음에 도끼자루 썩는지 모른다고...... 눈을 지긋이 감고 춤의 삼매경에 빠져있는 압사라에 정..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29. 압사라의 요염한 자세에 佳人은 한 눈을 팔고 있다. 비록 이곳 부조가 깊지는 않지만 예술적인 조각 솜씨는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가슴에서 배꼽으로 이어지는 몸의 변화까지 육감적으로 표현했다. 신선 놀음에 도끼자루 썩는지 모른다고...... 눈을 지긋이 감고 춤의 삼매경에 빠져있는 압사라에 정..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29.
29 2008년 12월 29 프레아 칸 2 - 천상의 춤꾼들인 압사라 댓글 6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프레아 칸 2 - 천상의 춤꾼들인 압사라 비록 많이 허물어져 버렸지만은 예전에 이곳 프레아 칸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역시 벽감속에 깊이 간직한 압사라가 멀리 건너편에 보인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문틀 위에는 부조물들이 남아있다. 손을 들어 "하이~~ 반갑습네다~~"하며 우리들의 입장을 환영한..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29. 비록 많이 허물어져 버렸지만은 예전에 이곳 프레아 칸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역시 벽감속에 깊이 간직한 압사라가 멀리 건너편에 보인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문틀 위에는 부조물들이 남아있다. 손을 들어 "하이~~ 반갑습네다~~"하며 우리들의 입장을 환영한..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29.
29 2008년 12월 29 프레아 칸 1 댓글 8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프레아 칸 1 2시에 니악 뽀안을 출발하여 2시 10분에 프레아 칸에 도착했다. 바로 니악 뽀안의 옆 가까이에 있다. 프레아 칸의 넓이는 앙코르 톰, 앙코르 왓에 이어 세 번째로 규모가 큰 곳이다. 이곳은 참배를 위한 사원이 아니고 실제 사람들이 거주한 사원이란다. 프레아 칸은 자야바르만 7세가 아버지를 위해 처..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29. 2시에 니악 뽀안을 출발하여 2시 10분에 프레아 칸에 도착했다. 바로 니악 뽀안의 옆 가까이에 있다. 프레아 칸의 넓이는 앙코르 톰, 앙코르 왓에 이어 세 번째로 규모가 큰 곳이다. 이곳은 참배를 위한 사원이 아니고 실제 사람들이 거주한 사원이란다. 프레아 칸은 자야바르만 7세가 아버지를 위해 처..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29.
29 2008년 12월 29 니악 뽀안... 수반 위에 올려진 연꽃 댓글 8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니악 뽀안... 수반 위에 올려진 연꽃 니악 뽀안에 1시 35분에 도착했다. 영어로 Neak Pean이라고 써 있는데 왜 이렇게 읽지? 佳人도 모르겠네~~ 이건 시험에 안 나온다. 니악 뽀안으로 걸어 들어가는 한적한 길..... 한참을 걸어 들어간다. 아~ 저런 저 개는 영어와 캄보디아 말을 모르는군요. 배워야 사는데.... 숲이 우거지고 정말 걷고 싶은 길..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29. 니악 뽀안에 1시 35분에 도착했다. 영어로 Neak Pean이라고 써 있는데 왜 이렇게 읽지? 佳人도 모르겠네~~ 이건 시험에 안 나온다. 니악 뽀안으로 걸어 들어가는 한적한 길..... 한참을 걸어 들어간다. 아~ 저런 저 개는 영어와 캄보디아 말을 모르는군요. 배워야 사는데.... 숲이 우거지고 정말 걷고 싶은 길..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29.
29 2008년 12월 29 끄롤 꼬 댓글 5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끄롤 꼬 1시 20분경에 따 솜을 출발했다. 잠시후 툭툭을 타고 지나치는데 하나의 간판이 눈에 보인다. 쁘라삿 끄롤 꼬... 끄롤은 외양간이고 꼬는 신성한 소란다. 그러니 소 외양간이란 말이란다. 佳人 : "툭툭 스톱" 툭툭 : @#$%& (볼게 없다는 뜻이겠지.....) 佳人 : "우리 그냥 잠시 섰다만 가자. 집에 빨리가서 뭐할..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29. 1시 20분경에 따 솜을 출발했다. 잠시후 툭툭을 타고 지나치는데 하나의 간판이 눈에 보인다. 쁘라삿 끄롤 꼬... 끄롤은 외양간이고 꼬는 신성한 소란다. 그러니 소 외양간이란 말이란다. 佳人 : "툭툭 스톱" 툭툭 : @#$%& (볼게 없다는 뜻이겠지.....) 佳人 : "우리 그냥 잠시 섰다만 가자. 집에 빨리가서 뭐할..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29.
29 2008년 12월 29 따 솜 댓글 6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따 솜 1시에 이곳 따 솜에 도착했다. 여기에 따 솜은 앙코르 제국의 많은 왕 중에 최전성기를 이루었던 자야바르만 7세가 아버지를 위해 제일 먼저 지어 봉헌한 사원이란다. 그 후에 다시 거대한 프레아 칸을 지어 바쳤다. 이곳은 서쪽으로 들어 갔다. 원래 출입문은 동쪽이나 아래 사진처럼 동쪽은 폐쇄되고 ..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29. 1시에 이곳 따 솜에 도착했다. 여기에 따 솜은 앙코르 제국의 많은 왕 중에 최전성기를 이루었던 자야바르만 7세가 아버지를 위해 제일 먼저 지어 봉헌한 사원이란다. 그 후에 다시 거대한 프레아 칸을 지어 바쳤다. 이곳은 서쪽으로 들어 갔다. 원래 출입문은 동쪽이나 아래 사진처럼 동쪽은 폐쇄되고 ..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29.
29 2008년 12월 29 동 메본 댓글 4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 메본 우리는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툭툭을 타고 12시 40분 동 메본 도착했다. 쁘레 룹에서 북쪽으로 걸어와도 될 정도로 가까이 있다. 옛날에는 동 바라이라는 저수지의 한 가운데 있던 물 사원이란다 사진에서 보듯 올라가는 돌 계단 앞에 나무로 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이유는 이곳이 정상적인 계단이 아니..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29. 우리는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툭툭을 타고 12시 40분 동 메본 도착했다. 쁘레 룹에서 북쪽으로 걸어와도 될 정도로 가까이 있다. 옛날에는 동 바라이라는 저수지의 한 가운데 있던 물 사원이란다 사진에서 보듯 올라가는 돌 계단 앞에 나무로 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이유는 이곳이 정상적인 계단이 아니..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29.
29 2008년 12월 29 쁘레 룹 2 댓글 6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쁘레 룹 2 어제에 이어 쁘레 룹을 보자. 정상에서 서쪽을 바라보자. 정말 거칠게 없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북쪽은? 역시 잘 올라 왔다. 여기에 있는 사자는 우두커니 허공만 응시한체 1.000년이 넘게도 하늘만 바라본다.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구름을 닮고 싶은 사..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29. 어제에 이어 쁘레 룹을 보자. 정상에서 서쪽을 바라보자. 정말 거칠게 없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북쪽은? 역시 잘 올라 왔다. 여기에 있는 사자는 우두커니 허공만 응시한체 1.000년이 넘게도 하늘만 바라본다.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구름을 닮고 싶은 사..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