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경 사진/여행. 자유로이...

좋은생각 2020. 12. 11. 10:30

 

 

어느덧 한해의 끝을 향해 가네요.
왜 그리 빠르게 지나가는지 다들 생각이 들겁니다.
2020년에는 계획도 많았고 그리인해 소박한 꿈을 안고 새해를 맞았는데
연초부터 창궐한 코로나바이러스가 한해를 모조리 집어삼켰습니다.
허탈, 포기 등 자신감도 없어졌지만 행복도 있었기에 유난히 빨리 흘러간 한해,
이제 하나 하나 정리할려고 하니 가장 즐거웠던 전북 블로그기자단 생각이 떠오릅니다.
올 한해 전북의 여행지를 다니면서 행복했던 곳들을 들춰내서 오랫동안 간직하고
또 같이 공감하는 마음이 함께 하길 바라면서 올 한해 갔었던 전북의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전북도청에서 보내온 선물입니다.

2020년 수고 많았다고 하시면서 삼각대, 마우스처럼 생긴 손난로, 카메라나 핸드폰으로 사진 찍는 소품,

그리고 올 한해 전북 여행지를 제가 다녔던 곳들로 멋지게 만들어 주신 포토북입니다.

"많이 감사드립니다"

 

 

 

 

 

 

포토북을 보면서 웃기도 하고 아쉬움도 있었기에 아마 평생 간직하겠지요.

내년에도 만들어 주세요^^

 

 

 

 

 

 

전북 블로그기자단을 한지 6년이 되었네요

경쟁률이 매년 5대1 정도 되는데...

내년에는 전문필진으로 승진되어 더 많은 혜택을 받으면서 여행지나 정책을 소개할 것 같습니다

 

 

 

 

 

 

올 2월에 갔었던 덕유산입니다.

덕유산은 4계절 다 아름답지만 특히 겨울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아름다운 산이라고 봅니다.

일출, 상고대, 산그리메, 일몰 등...

 

 

 

 

 

 

덕유산 아름다움을 주목도 한몫하는데 운해와 산그리메가 어우러지고

주목까지 더해지는 풍경을 상상해 보세요.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산다는 주목과 어우러진 능선은

꿈길을 걷는 기분을 느끼면서 걷게 되니 덕유산 고고씽~~~

 

 

 

 

 

 

3월에는 어디로 갈까요?

우리나라에서 잰걸음으로 봄소식을 알리는 야생화가 많은데

전북 부안의 청림마을에 가면 변산 바람꽃, 복수초, 노루귀 등을 볼 수 있지요.

 

 

 

 

 

 

꽃들도 서로 예쁘게 피여나기 위해 고개를 들고 바라보는 모습이 참 귀엽고...

변산바람꽃은 대개 이른 봄에 피는데, 복수초와 함께 봄을 부르는 대표적인 꽃이지요.

 

 

 

 

 

 

청림마을에는 변산바람꽃도 있지만

변산반도국립공원의 내변산에서 가장 멋지다는 쇠뿔바위봉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2시간여를 산행하면 쇠뿔바위봉 정상에 도착하는데

많은 산악인들이 찾고 오르면 "와~ 잘 왔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지요.

 

 

 

 

 

 

4월에 갔었던 광대봉 일출입니다.

마이봉이 보이고 산그리메가 멋져서 인스타그램에 산사진으로 무수히 올라오는 산입니다.

 

 

 

 

 

 

두 마이봉과 벚꽃, 그리고 반영이 아름다운 사양제 풍경입니다.

사양제는 물 표면 위로 마이산의 모습이 그대로 반영 되어 사진출사지로도 아주 유명한데

진안군은 생태건강도시에 걸 맞는 진안군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사양제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였지요.

 

 

 

 

 

 

이갑용 처사가 쌓은 80여 개의 돌탑으로 유명한 마이산 탑사 모습으로

마이산 탑사는 대웅전 뒤의 천지탑 한 쌍이 가장 큰데, 어른 키의 약3배 정도 높이이며

80여 개의 돌탑들은 1800년대 후반 이갑용 처사가 혼자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CNN 선정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프랑스 <미슐랭 그린가이드> 별 세 개로 만점을 받은 사찰입니다.

 

 

 

 

 

 

우리나라 계곡 가운데 큰 유명세와 4계절 아름답기로 유명한

전북 남원시의 달궁계곡과 뱀사골계곡이 있습니다.

이 계곡들은 곳곳에 기암괴석과 깊은 소가 자리하고 있는데 4월말부터 5월에는

수달래가 피여 더욱 아름답게 해주지요.

 

 

 

 

 

 

계류의 힘찬 물줄기와 갸날프고 순수해 보이는 수달래가 많이 피여있지요.

 

 

 

 

 

 

한번 보면 못 잊어 수달래 수달래 하는데

뱀사골계곡 하면 한여름의 피서지로 떠올리겠지만 봄의 끝자락을 장식하는

붉은 수달래를 본다면 봄에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여름의 전북 여행지는 어떤 모습일까요?

강력한 항균물질인 피톤치드를 내뿜는 나무가 편백이라고 하는데

진안군 부귀면의 부귀 편백숲 산림욕장이 가면 시원하고 최고의 힐링 장소입니다.

 

 

 

 

 

 

편안한 휴식과 심신 안정에 좋다는 40여년 된 8천여 그루의

편백나무 숲길을 따라 걸어보세요.

아마 저한테 고맙다고 할겁니다.

 

 

 

 

 

 

부귀 편백숲 산림욕장 근처에는 메타세콰이어 길이 있는데

전남 담양 보다는 거리가 길지는 않지만 멋집니다.

이곳은 봄에는 신록을 가을에는 단풍을 담고 겨울에는 설경을 찍으러 많은

사진사분들이 찾는 곳이란 것만 알고 계세요.

 

 

 

 

 

 

여름 여행지로 전주 한옥마을로 오세요.

전주 한옥마을에는 한복을 빌려입고 거리를 걷는 연인이나 아이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모두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전통 한옥의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은 물론 뜰 안의 소박한 정경

전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한옥마을에 오면 다 느낄 수 있습니다.

 

 

 

 

 

 

한옥의 멋스러움과 붉은 노을, 그리고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는 전주 한옥마을에 오셔서

전주 천년 역사를 조금이나마 알고 가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전북의 산에서 일출을 보고 싶으신가요?

그럼 어머님의 품과 같다는 지리산의 전북 남원 만복대에 올라 보시지요.

풍수지리에서 복이 많은 곳이라 하여 만복대로 이름지어졌는데

뜨거운 여름에 산행을 하여도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지만

지리산 천왕봉따라 이어지는 주능선에 운해가 흐르는 일출은 탄성이 절로 나온답니다.

 

 

 

 

 

 

와~ 와~ 소리가 절로 나오지요.

만복대 아래 펼쳐지는 '운해폭포'의 절경은 가히 지리산을 지리산 답게 만들어 줍니다.

 

 

 

 

 

 

운해가 파도처럼 밀려갔다 밀려오며 능선을 휘감아 도는 풍경과

온 산을 온통 하얀 솜이불을 깔아놓은듯 펼쳐지는 운무를 바라보며 걷는 다는 거

한 번 상상해 보세요.

잠시 인간의 세계를 벗어난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만큼 신비롭기 그지없는데

만복대 오셔야겠지요?

 

 

 

 

 

 

수달의 놀이터가 되어 있고 새들이 날며 시민들의 힐링 명소가 된 전주천의 여름입니다.

 전주천은 조용한 시골을 유유히 흐르는 듯 보이지만

사실 하천의 대부분이 전주시 시내를 흘르는 완전한 도시하천이지요.

 

 

 

 

 

 

징검다리가 운치를 더하고

새들이 날고 또 노니는 모습을 보여주지요.

 

 

 

 

 

 

전북 전주시의 야경은 고즈넉한 전주천과 한옥마을이 있어 더 아름답기에

야간데이트를 즐기는 청춘들에게 제격입니다.

이제 전북 전주시의 전주천에서 힐링과 생태를 접하는 여행 어떠신가요?

 

 

 

 

 

 

한문화의 전통과 미의 도시 전북 고창은 어떤 모습일까요?

현대와 옛것이 있고 아름다움과 아련함이 있고 고즈넉한 산사와 계곡, 산이 있는

전북 고창은 자신을 힐링하기 위한 혼자만의 여행지로 딱입니다.

 

 

 

 

 

 

우리나라 3대 읍성하면 서산 해미읍성, 순천 낙안읍성, 전북 고창읍성을 말하는데

해미읍성과 낙안읍성은 평지에 있고

고창읍성은 적당한 구릉지에 있다는 느낌이 들기에 걷기 너무나 좋지요.

 

 

 

 

 

 

야간에도 고창읍성은 많은 연인이나 가족들이 걷는데

전 걷고 쉬면서 참~ 좋다, 참~ 좋다를 혼자 자주 되뇌이곤 했답니다.

편안히 혼자 쉬고 싶으신 분이나 연인들,

그리고 아이들에게 옛것을 보여주고 싶으신 부모님들은 고창읍성에 들려보세요.

 

 

 

 

 

 

여름과 가을의 문턱에는 전북 어디 여행지가 좋을까요?

저는 전북 부안의 채석강과 적벽강도 좋은 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적벽강은 황화코스모스가 피어난 길 위에 바다의 신을 모시는 제당인 수성당이 있고

사자바위도 있는데 해질 무렵 바위가 붉게 물들 때 장관을 이룹니다.

 

 

 

 

 

 

적벽강 가까이 채석강이 자리하고 있는데

채석강은 마치 수 만권의 책을 쌓은 듯한 거대한 층을 이루고 있고

7000만년 전에 퇴적한 성층으로 바닷물의 침식에 의해 겹겹이 층을 이루게 된

바닷가 절벽 암반입니다.

 

 

 

 

 

 

채석강에서는 수천년 동안 파도와 바람이 빚어놓은 해식동굴을 만날 수 있는데

채석강에서 아름다운 사람과 함께 하면 사랑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믿음에

연인들이 무척 많이 찾는데 부안에 오셔서 멋진 추억 만들어 보세요.

 

 

 

 

 

 

가을 단풍하면 우리나라 어느 산을 최고로 칠까요?

전북 고창의 내장산, 정읍의 선운사 등이 바로 떠오르겠지만

저는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순창의 강천산도 꼭 가보시라 추천하지요.

 

 

 

 

 

 

가을이 되면 단풍나무가 유난히 많고 매년 11월 초순께 절정을 이루고

아름다운 단풍을 보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가벼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산입니다.

 

 

 

 

 

 

계곡과 모래가 아름다운 웰빙 산책로나

호남 최대를 자랑하며 밑이 까마득히 보이고 심하게 흔들려서 짜릿한 느낌을 받게 되는 구름다리,

너무나 붉고 선명한 단풍잎 등 전북 순창 강천산에 오셔서 확인해 보세요.

 

 

2021년 전북 여행지 한 곳이라도 정하셨나요?

전북은 우리나라 여행 명소가 가장 많이 자리하고 있고 우리네 문화가 뿌리 깊이 심어져 있기에

어느 여행지를 가든 마음이 편안하고 힐링할 수 있답니다.

"아~ 음식도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