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초기 구입비용을 제외하고 비용 소모가 거의 없어 설치 부담이 적은 것도 큰 장점이에요.
정원에서 사용하는 것이라서 처음에 사진으로 봤을 때에는 꽤 크기가 크겠다라고 생각했는데...실제 크기는 꽤 작은느낌이었습니다. 가로 길이는 13cm가 안되고 밑에서 보면 정사각형 모양이고, 위에 불빛이 나오는 부분은 텐트 모양을 하고 있어요. 높이는 15cm 정도 됩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무게는 가벼운 편입니다.
밑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하단부는 검은색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나무 기둥이나 돌기둥 위에 설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설명서나 설치 방법에 대한 것이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낮시간 동안에 태양빛에 노출시켜 놓고 충전을 해두면 됩니다. 밝은 곳에서는 불이 안들어오고 조금 어두워지면 그때 불이 켜집니다.처음에는 하나의 제품에서 5가지 색상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녹색, 빨간색, 흰색, 파란색, 노란색 이렇게 제품이 정해져 있더라구요. 저는 빨간색 제품을 사용해보았습니다.
또한, 배터리 안에 포함된 수은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작용하여 친환경산업이 주목받는 현재 상황과 들어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솔라텍의 태양광 경관등을 옆으로 세워놓고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야간에 정원에 설치해두면 정말 멋있겠는데요.
카메라를 삼각대에 고정해두고 느린 셔터스피드로 담아본 태양광 경관등의 모습이에요. 옆에 지나가는 것은 필자의 손입니다.
주간에 태양전지에서 받은 태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여 초고용량콘덴서에 저장하고, 야간에는 초고용량콘덴서에 저장된 전기에너지로 LED를 발광하는 제품이에요.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색상은 5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빨강, 녹색, 파랑, 노랑, 흰색... 충전시간은 맑은날에는 4시간, 흐린날에는 6시간, 우천시에는 9시간 정도면 완전히 충전되어
LED 발광은 10시간 이상이라고 합니다. 처음에 제품을 받자 마자 베란다에서 낮시간에 충전해두고 안방에서 사용해보니 정말 오래 LED가 발광해있더라구요. 실내 간이 조명등으로 써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빨간색이라서 침실분위기가 므흣해지는 느낌도 듭니다. 2, 3개 이상 사용하면 꽤 밝고 은은한 분위기를 만들 수도 있겠는데요.
주간에는 태양전지(Solar Cell Module)에서 태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여 초고용량콘덴서에 저장하고, 야간에는 초고용량콘덴서에 저장된 전기에너지를 사용하여 LED를 발광하는 제품으로 야간에 은은한 LED 불빛이 꽤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경관등입니다.
<야외 정원에서 설치해보기 >
정원에 전기로 들어오는 경관등과 가로등이 있습니다. 꽤 밝은 편이에요.
돌위에 솔라텍의 태양광 경관등을 올려놓았습니다.
저녁 6시쯤 담아본 사진이에요. 아직 어두워지기 전이라서 경관등이 선홍빛으로 보이네요.
저녁 7시쯤이 되니 날이 더 어두워졌습니다. 날이 어두워질 수록 경관등의 불빛이 조금 더 진한 붉은 색상으로 보이네요.
카메라의 조리개를 더욱 조여서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경관등의 붉은 색상이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