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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비단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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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5.

 

2년전 처음으로 녹비단을 키우다가
하늘나라로 보냈던 경험이 있어 다시는 키우고싶지 않았는데 올해 재래시장에 갔다가 다시 나를
이끄는 이아이가 있어 3개월전쯤 데려왔다.

아무리 검색을 해보아도 키우는 방법이 애매
모호하게 되어 있어 어쨋던 이번에는 잘키워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처음에는 실내에서
키웠고 물도 상태 봐가며 주었다.

그러나 많던 잎들이 하엽부터 하나둘 노오래 지면서
떨어져 안되겠다 싶어 배란다 햇볕이 가장 잘
들어오는곳으로 옮겼다..
녹바단은 햇볕이 부족하면 잎이 떨어진다는것을
알았다..어떤분은 물이 부족시 잎이 윗쪽으로
향한다고 했지만 큰아이는 아래나 수평으로
작은아이들은 위로 향하고 있어 애매했다

그러나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물이 부족하면 잎을 만졌을때 힘이없고
하엽이 노래져 가고 잎색깔이 전체적으로
옅어져가고 잎이 약간 울퉁불퉁한 느낌이들고
잎과잎 사이가 서로
붙듯이 간격이없어져 간다.

지금 올린 사진은 물준지 4일째 모습이다

물론 아이가 있는 장소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5 ,6월에는 10일전후 물을 주되 항상

잎을 만져 보고 상태 확인 하고 물을 

주어야 한다..

 

지금이 휴먼기인 썬베스트와 다른 수경재배 식물외에는 모두 

배란다에 있다..그중에서도 남향 집이라

햇볕이 들어오는곳에는 빛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간접빛을 좋아하는 호야 같은 아이들은 

응접실창가에.....

반려 식물을 키운다는것이 결코 쉬운것은 아니다

사오는것은 쉽지만 몇년 아니 몇십년을 무탈하게

키운다는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님을 요즈음 

더 느낀다..
녹비단은 바닥에서 새자구도 쑥쑥 올라오고 있고
색도 다시 진해졌고 잎간격이 넓어졌다
어제그제 비가 많이 와서 햇볕이 없다가
오늘 내리쬐는 햇볕이 좋은지 아주 건강해
보인다..그러나 정남향의 집은 봄 여름에
햇볕량이 그리 많지 않아서 식물들에게는
좋지는 않은것 같다..
응접실앞 2단선반에 있는 다육들은 웃자라고
있어 안타깝다..원인을 알지만 해결 하려면
밖에 걸이를 설치해 내놔야하는데 층수가 높아
위험해서 하지않았다..또 다육이들은 물이
부족해서 하늘나라로 보내는것 보다는
과습으로 보내는 일이 많다고 하니 소나기라도
내리면 ......어쨋던 오늘은 건강해진 녹비단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