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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족상담센터 2014. 11. 27. 14:36

결혼한 사람 절반이 이혼하고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가 절망적일 정도로 불행하다.

우리는 혼자 사는 것보다 함께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결혼을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결혼생활을 순조롭게 하지 못하고 파경을 맞는데는 이유가 있다. 결혼 전 우리는 파트너와 잘 지내고 싶어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맞춰준다.  파트너와 영화를 보거나 여행을 하거나 저녁 시간에 만나 맞있는 음식을 먹거나 찾집에 앉아 오붓한 시간을 함께하는 등 파트너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며 친밀감을 유지할 수 있는 활동을 함께 함으로써 가까워지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결혼생활을 하게되면 아내는 육아와 가사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남편들은 직장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배우자에 대한 배려를 하는 게 어려워진다.  하루종일 일하고 돌아온 남편은 집에 오면 편하게 쉴 수 있을거라 생각을 하고 하루종일 가사일과 아이들을 돌본 아내는 남편이 집에 돌아오면 자신을 도와줄 거라고 기대를 한다. 직장에서 돌아온 남편은 집에 오면 쉴 수 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집에서 육아와 가사일로 힘든 아내는 남편이 도와주지 않는다고 불평을 한다. 아내의 말도 맞고 남편의 말도 맞다.  각자의 입장에서 보면 서로 맞는 말이다. 문제는 방법에 있다.  아내는 남편이 퇴근하면 이때다 싶어 필요한 도움을 지시하고 시키기보다는 하루종일 일하고 돌아온 남편이 잠시라도 쉴 수 있도록 배려를  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또한 남편은 집에 돌아오면 아이와 아내에게 안부를 물어주고 어떻게 하루를 보냈는지 일상생활을 물어봄으로서 아내에게 관심을 보여준다면 안부를 물어주는 남편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게 될 수 있다.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에게 들어오자마자 불평을 하고 힘든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잘 다녀왔냐고 먼저 안부인사를 물어주는것으로 집안분위기가 좋아질 수 있다.  남편이든 아내든 먼저 인사부터 하는 작은 습관이 부부관계를 좋게 할 수 있다. 남편이 퇴근하면 먼저 편안한 가정분위기 속에서 쉴 수 있도록 하는 배려를 하게 되면 쉬고 나서 에너지 충전을 한 남편은 아내가 부탁하는 도움을 들어주게 된다.  남편은 힘든 육아나 가사일로 지쳐있는 아내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말 한 마디가 아내의 기운을 북돋을 수 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그리고 아내들은 남편이 집에 돌아와 좀 쉬고 나서 에너지가충전된다면 아내의 일을 더 많이 그리고 기꺼이 들어주려한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상대를 우선 배려하고 자신이 원하는 도움을 요청한다면 배우자도 기꺼이 도움을 준다는 것을 잊지말아야겠다. 결혼 후 많은 부부들이 이런 방법들을 알지 못해 상대 배우자가 내가 바라는 것들을 해주지 않을 때 화내고 소리지르고 욕설을 하거나 불평 불만을 이야기하면서 결혼에 상처를입히고 부부관계에 해를 입히게 된다.  배우자에게 바라는 것이 있을 때 정중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하지 못하고 상대를 원망하고 비난함으로서 배우자에게 상처를 주고 자신이 원하는 것도 얻지 못하게 된다.  행복한 결혼,  만족스러운 결혼생활을 만들어가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알지 못해 자기방식을 강요해서 결혼생활이 파국을 맞게 된다.  결혼생활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내가 해야할 것들을 하게 된다면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결혼생활을 만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결혼생활이 불행할 때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고 상대방만 탓하게 되면 결국은 내가 우려하는 일, 내가 걱정하는 일이 벌어질 수 밖에없다.

좋은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내가 우리의 결혼생활을 위해서 해야할 것들을 하고 내가 바라는 도움을 배우자에게 정중하게 요청해 보라. 정중하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면 도움을 원하는 배우자의 청을 기꺼이 들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결혼한 사람 절반이 이혼을 하고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어떻게해야 부부가 친밀함을 유지할 수 있는지 어떻게 대화를해야 부부관계를 해치지 않고 대화를 잘 할 수 있는지 등을 모르기 때문이다. 결혼하고 한번도 부부상담을 받지 않는 사람들은 결혼생활을 잘 유지하고자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들이다.  부부관계가 나빠진 다음에 상담소를 오려고 하지 말고 부부갈등을 겪을 때 어떻게해야 부부갈등을  잘 해결하고 좋은 부부관계를 유지해갈 수 있는지를 배운다면 좋은 결혼생활을 유지해갈 수 있고 이혼도 예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결혼생활에서 기대가 관계를 망치는 것이 아니라 그 기대를 이루게하는 방법이 부부관계를 해치게 된다. 두드리면 열릴 것이요, 구하면 얻을 것이다. 이혼을 줄이고 좋은 부부생활을 만들어가려면 결혼생활을 어떻게해야 하는지 배우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