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ion]/- Bleacherreport

달려라티맥 2008. 1. 15. 00:39

 

Kobe Bryant - Time for MVP?

 

 

원문 - http://bleacherreport.com/articles/6496-NBA-Los_Angeles_Lakers-Kobe_Bryant_-_Time_for_MVP_-140108

 

 

 

 

 

많은 사람들이 코비가 얼마나 잘하는지는 잘 알고 있다.

 

 

그는 2006년에 랩터스를 상대로 81점이나 넣은적도 있다.

 

 

과연 그가 해내지 못한 것은 뭘까?

 

 

아마도.. 시즌 MVP가 아닐까 싶다.

 

그는 이 시대 최고 선수 중의 한명임에는 틀림없다.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는 중이다.

 

 

그는 Lakers에서 이미 3개의 반지를 끼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시즌 MVP는 타본 적이 없다.

 

 

 

 

그가 제일 빛났던 시즌이라고 할 수 있는 02-03시즌이나, 05-06시즌에는 엄청난 신예 선수들의 등장에 그의 활약상이 가려졌다.

 

 

 

어깨뽕이나, 크리스 폴, 르브롱과 같은 선수들이 매년 코비와 시즌 MVP 를 두고 경합하고 있다. 

 

 

 

코비의 활약은 매년 리그 TOP10 안에는 들지만, MVP를 수상하는데는 실패해왔다.

 

 

 

그가 MVP를 타지 못한 이유는 대체 뭘까?

 

 

 

바로 이기적인 마인드이다.

 

 

 

오닐이 떠나고 난 후에, 코비가 팀의 공격을 거의 혼자 책임지기 시작했다.

 

 

 

2005-06 시즌에는 평균득점이 35.4점까지 올라간 걸 보면 알 수 있다.

 

 

 

그때 나머지 팀 동료들은 마치 "코비가 알아서 다 하겟지"라는 생각을 하는 것 마냥 코비의 공격을 가만히 지켜볼 뿐이었다.

 

 

 

그 결과, Lakers의 경기력이 향상될 리 만무했다.

 

 

 

그런 경기들은 그저 코비에게 계속해서 부담을 주는 것에 불과했고, front office도 그에겐 도움이 되지 못했다.

 

 

 

하지만, 올 시즌에 코비는 벤치에서 쉬는 시간이 커리어 통틀어 제일 많다 ( 데뷔 첫 2시즌을 제외하고 ) 

 

 

 

그가 왜 많은 시간을 쉬고 있는 걸까

 

 

 

일단은 코비도 나이를 먹었고, 그는 더 이상 Lakers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 줄 수는 없다.

 

 

 

올 시즌 코비는 only" 평균 27득점을 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다른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아마 그의 플레이를 본 사람이라면, 그가 자기 자신보다는 팀을 먼저 생각한다는 생각에 동의할 것이다. 

 

 

 

그리고 그게 바로 올 시즌 코비가 40득점 이상 올린 경기가 한번(개막전) 밖에 없는 이유이다. (오늘 경기 전에 쓰인 글입니다; )

 

 

 

그는 이제 오돔, 피셔 등 경기에서 그를 도와줄 수 있는 동료들이 생겼다. 

 

 

 

그 중에서도 아마 코비 다음으로 가장 믿을만한 선수라면 바이넘일 것이다.

 

 

 

바이넘은 올 시즌 Lakers의 성공을 위한 핵심선수이고, 코비도 역시 이 친구를 신뢰하고 있다. 

 

 

 

하지만, 이 말이 코비가 모든 공격을 다른 동료들에게 떠밀고 있다는 뜻은 아니다.

 

 

 

코비는 올시즌 한층 더 성숙된 팀플레이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언제 팀플레이를 해야하는지, 자신이 좀더 나서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

 

 

 

 

한 예로, 뉴올리언즈 전.. 대승을 거뒀을 때, 그는 19득점을 올리고..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멤피스와의 접전이 펼쳐졌던 경기에서는( 바이넘 부상 경기 ).. 자신이 공격을 더 나서면서 37득점을 쏟아부었고 팀을 승리로 이끌엇다.

 

 

 

 

 

 

 

 

 

이런 모습이 바로 MVP다운 것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아마 몇년 전 코비는 오닐에게 모든걸 의존했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오닐이 떠난 후에, 그는 승리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에게 의존하는 법을 깨달았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그는 팀플레이와 자신의 플레이를 효율적으로 잘 조절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공격 능력에 자신감도 가지고 있고, 팀 동료들에게도 많은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그 결과, 몇년간 좋지 못한 시즌을 보낸 Lakers는 이제 플레이오프에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수비적인 면에서도 코비는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

 

 

 

그는 2002-03 시즌의 2.2스틸 기록(커리어하이)보다 조금 낮은 2.1개의 스틸을 기록중이다.

 

 

 

그의 강력한 수비와, 허슬플레이는 여전히 리그 최고 수준이며, 이는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모습이 MVP가 아니라면, (필자 생각에) 과연 어떤 활약을 더 보여줘야 하는지 모르겠다. 

 

 

 

물론 현재 리그에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 하지만 이젠 코비의 차례이다.

 

 

 

그는 과거에 비난 받았던 이기적인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으며, 공.수면에서도 훌륭한 조화를 보이며 all-round플레이어 다운 활약을 해주고 있다.

 

 

 

비록 이번 시즌 그의 스탯이 커리어 하이 기록은 아니더라도, 올 시즌 코비의 모습은 그가 왜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인지를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이다. 

 

 

 

 

 

 

2007-08 시즌 MVP = 코비?

 

 

 

괜찮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