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오솔길/마음 풍경

香園 2020. 3. 20. 13:22

 

 

 

 

 

 

 

 

 

 

 

 

 

 

 

 

 

 

 

 

 

 

 

 

 

 

 

 

 

 

 

 

 

 

 

 

 

 

 

 

밤 바닷가...

하늘을 올려다 본다.

 

점점이 박혀 있는 무수한 별들...

 

내가 그들을 쳐다보진 않았어도

그들이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구나.

 

물결에 일렁이는 별빛

추억 만큼이나 여울져온다.

 

일렁이기에 더욱 아름다운 별빛 -

내게 온 추억들도 그러하리라.

 

떠나보낸 추억이 있기에

아직도 떠나보내지 못하는 추억이 있기에

조금은 더욱 아름다운 이 삶 -

 

일상에 지쳐갈 때 쯤이면

가끔은 추억으로의 여행을 한다.

 

저 피안의 세계에서

문득 꺼내어 보는 추억들...

밤 하늘에 별 처럼 맺혀 있는 추억들...

 

이제는 변색이 되어가고 있지만 -

아직도 영롱한

그 때 그 추억들이 그리웁다.

 

추억의 빛이 등대의 불빛처럼

우리의 생을 비추이고 있음을 기억하라.

비록 세월의 풍파에 희미해져 가도

추억은 언제나 영롱하게

아름다움으로 가슴을 채울지니...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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