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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지니아 Fairfax거주 낭만주의 文學의 始原인 Henry David Thoreau의 Walden 호수- 대표적 낭만주의 詩人인 Yeats의 이니스프리湖島- 늘 나의 마음을 채워주는 물결이다. 언젠가 떠나게 될 이 삶... 나도 그 물결처럼 반짝이는 삶이고 싶다.
미국의 자존심 - 내쇼널 슈라인 성당 북미에서 가장 큰 성당이다 특이하게 이슬람식 모스크를 많이 닮아있다. 거대한 성당을 다 담기에는 렌즈가 부족하다. 성당의 옆모습 - 성당은 앞면보다 옆이 훨씬 더 길다. 중앙부분의 돔이 이슬람 사원을 연상시킨다. 높은 첨탑과 돔, 그리고 고딕풍..
매릴랜드의 하워드 카우니에서 있었던 열기구 축제 모처럼 맞은 축제를 맞아 각종 유희시설과 먹거리 장터가 들어서 주민들의 흥을 돋군다. 가족단위,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찾아 구경도 하고 길거리 음식도 먹어보고... 골프장안에서 이루어진 행사에 돋자리를 깔고 앉아 행사를 기다리..
미국의 천연산삼 자생지중 하나인 웨스트 버지니아의 산군(山群)들 미국에서도 산삼이 난다는 얘기는 모두들 들어 알고있으리라. 그래요. 사실 어찌 한국에서만 산삼이 자생하고 있겠는지...ㅎ 자연환경이 훨씬 좋고 사람들의 손도 훨씬 덜 탄 야생 그대로 잘 보존되고 토질도 훨씬 양호..
Great Falls National Park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 바로 근방에 수 많은 작은 폭포들로 이루어진 멋진 계곡과 폭포가 있는데 바로 버지니아의 나이아가라 폭포로 불리우는 그레이트 폴스 (Great Falls) 이다. 이 폭포는 특이하게 주택단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 워싱턴DC 일원..
One Dream One Korea 광복 70주년을 맞아 이 곳 미국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멀리 살아도 한민족은 한민족이니 언제나 한국의 번영과 발전을 바라는 마음은 고국에 있을 때나 여기 살때나 똑 같다고 할 수 있다. 아니 오히려 외국에 나가면 더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정말 이다. 일단 외국..
오늘은 워싱턴 인근에서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도 가볼 수 있는 멋진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여름철에 워싱턴 디씨 일원에 사는 사람들이 주로 가는 곳은 매릴랜드에 위치한 오션시티(Ocean City) 인데... 사실 이 곳은 여름철에 인파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비고 또 사실 풍광도 그..
알링턴 브릿지 (Arlington Bridge) - 워싱턴 DC에서 알링턴 국립묘지로 직접 연결되는 다리이다. 주변으로 링컨기념관, 연필탑을 거느린 운치 있는 다리이기도 하다. 석양 빛을 제대로 받아 붉게 물든 링컨기념관, 연필탑, 그리고 알링턴 브릿지 교각 위로 레이건 공항에 착륙하려는 여객기가 ..
아일랜드인의 축제 - 성 패트릭 데이 이날은 모든 관공서나 정부기관들도 기꺼이 축제에 참석해 퍼레이드에 동참한다. 멋진 기마경찰도 참석을... 축제때면 등장하는 앤틱 카 퍼레이드 각종단체나 학교의 March Band도 참석을 하고... 지역의 공공기관들도 기꺼이 차량을 내주고 (소방차) 퍼..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는 Tidal Basin...누군가 호숫가 산책로로 지나간 발자국이 정겹다. 잠시 내리던 눈이 멈춘 토마스제퍼슨 기념관 주변 호수 살짜기 걸어보고 싶은 얼어붙은 호수... 멀리뵈는 고대의 신전 모습을 한 제퍼슨 기념관이 관념적 풍경을 자아낸다. 봄이면 수많은 벚꽃들로 아..
흑인 인권운동의 선구자 - 킹 목사 산 같은 바위를 쪼개고 앞으로 나와 있는 킹 목사 동상 - 선구자를 상징 흑인 평등을 가져온 선구자 - 마틴루터 킹 동상에서 바라다 보이는 제퍼슨 기념관과 인공호수 Tidal Basin 밤에 홀로 빛나는 킹 목사 동상... 킹목사 기념관에서 바라다 보이는 워싱턴 ..
7월 4일 미국 최대의 명절 - 독립기념일이다. 이날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화려한 불꽃놀이로 독립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린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디씨의 불꽃놀이는 다른주와 비교해 색다른 맛과 규모, 그리고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미국의 상징물이라 할 수 있는 여러 건축..
워싱턴의 상징 - 국회의사당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후경(後景) 주말이면 행사장으로 변하곤 하는 펜실베니아 애비뉴(Pennsylvania Avenue) - 도로 곁에는 중세풍의 돌로 지은 많은 관공서 건물과 박물관이 도열해 있다. 디씨의 고풍스런 건축물들... - 대부분 스미소니언 재단의 각종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