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치로써 모든 일을 꿰뚫는다는 고사성어 일이관지(一以貫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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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 성어

2012. 7. 4.



한 이치로써 모든 일을 꿰뚫는다는
고사성어 일이관지(一以貫之)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賜)야, 너는 내가 많이 배우고 그것을 다
              기억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
              자공이 대답해 말했다.
              "그러하나이다. 그렇지 않나이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아니다. 나는 하나를 가지고 관철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일관지도(一貫之道)이다.

              그러나 일관지도가 무엇을 가리키는지는 언명되지
              않고 있어 제자들은 이해할 수 없었다.
              
              애제자인 증자와의 대화이다.
              "삼(參)아, 나의 도는 하나로써 관철되어 있다."
              증자가 말씀드렸다.
              "네, 알고 있습니다."
              공자께서 나가시자 제자들이 물어 말했다.
              "무엇을 말씀하신 것인가?"
              증자가 말했다.
              "선생님의 도는 성실하고 용서할 뿐이다."

              충(忠)이란 中과 心의 合字로

              자기의 마음속으로 성의를 다하는 충실의 뜻이며,
              서(恕)란 如와 心의 合字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자기의 마음과 같이 생각하는 일이다.
              일관지도를 정확히 납득할 수 있었던 것은
              애제자 증자였다.

              여기에서 유래되는 고사성어가

              일이관지(一以貫之)이다.

              일이관지(一以貫之)란

              한 이치로써 모든 일을 꿰뚫는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