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쉬지 않고 스스로 연마하라는 고사성어 자강불식(自强不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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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 성어

2016. 7. 1.


평생 쉬지 않고 스스로 연마하라는 고사성어 자강불식(自强不息)



天行健  君子以自强不息(천행건  군자이자강불식)

하늘의 운행은 건장하니 군자는 그것을 본받아 스스로 강건하여 쉼이 없어야 한다는 뜻으로 군자는 그 하늘의 위대한 역동성을 배워서 스스로 강해지기를 쉬지 않고 계속해야 한다. 이것이 자연을 닮고 본받는 군자의 모습이다.

중용(中庸)은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正己而不求於人 則無怨  上不怨天 下不尤人(정기이불구어인 즉무원  상불원천 하불우인)
군자는 자기를 바르게 할 뿐 다른 사람에게서 이유를 찾지 않고 원망도 하지 않는다. 위로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아래로는 사람을 탓하지 아니한다고 했다.
失諸正鵠  反求諸其身(실제정곡  반구제기신)
화살이 정곡을 맞히지 못하면 과녁을 탓하지 말고 자기 몸의 자세를 바로잡으라는 충고이다.

노자(老子) 역시 자기 단속의 중요함을 설파하고 있다.
知人者智  自知者明  勝人者有力  自勝者强(지인자지  자지자명  승인자유력  자승자강)
남을 아는 것을 지혜라고 한다면 자기 스스로 아는 것은 현명하다고 할 것이다. 남을 이기는 것을 일컬어 힘이라고 한다면 스스로 이기는 것은 강하다. 뛰어난 사람은 자기 스스로를 아는 사람이요 자기를 절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주역(周易)의 64괘(卦) 중 첫 괘(卦)인 건괘(乾卦)에서 유래되는 고사성어가 자강불식(自强不息)이다.

자강불식(自强不息)이란 평생 쉬지 않고 스스로 연마하라는 뜻으로 우리 인간은 자연의 순환을 본받아 한시도 쉬지 않고 배워야 한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