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자신을 낮추고 비우는 태도를 보일 때 겸허한 마음이라고 합니다

댓글 0

삶의 묵상

2021. 10. 22.

스스로 자신을 낮추고 비우는 태도를 보일 때 겸허한 마음이라고 합니다

댜대포해수욕장과 몰운대



1808년 고향곡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작곡가 하이든(Franz Joseph Haydn 1732-1809)이 작곡한 오라토리오 천지창조(The Creation)가 연주되었습니다. 연주회에는 하이든도 참석했습니다.

연주가 끝난 후 사회자는 이 곡을 작곡한 하이든 선생이 이 자리에 참석하였다고 소개하였습니다. 모든 청중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하이든에게 우레 같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때에 하이든은 하늘을 우러러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작품은 나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어떤 조건 속에서도 자신의 마음의 평화를 지켜갑니다. 또 이웃에게 평화의 마음을 전해주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모든 영광을 신앙의 힘으로 돌리는 그로 하여금 대작을 작곡하게 한 영광의 근원이 될 수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겸손이란 탐욕이 없는 상태이며 자신에게 일어난 어떤 일에도 놀라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해로운 일에 과민 반응하지 않는 것이며 칭찬을 받거나 멸시를 받아도 동요하지 않는 것입니다. 위대한 신앙은 겸허한 신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