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은 탐욕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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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

2004. 8. 10.

 

에디오피아 출신의 노예를

산 어떤 남자는

 

자신의 노예가 그렇게 새까만 피부를 가진 것이

 

전 주인의 나태함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노예를 집으로 데려 온 그 남자는

 

비누로 노예의 몸뚱아리를 씻겼습니다.

 

그래도 아무 효과가 없자

 

그는 노예의 피부를 조금이라도 하얗게 만들기 위해

 

자기가 알고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피부색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는 지나치게 무리를 한 나머지

 

병에 걸려 앓아 눕고 말았습니다.

 

 

이 우화는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야 할 것들이 있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칼럼에서

 

집착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지 않음으로

 

탐욕을 가까이 하게 됩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도

 

현실에 충실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