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떠러지에 서서 추락의 위험을 알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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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

2004. 9. 6.

 

바닷가에서 양을 치던 한 양치기는

 

잔잔한 바다를 보고 배를 타고 다니며

 

무역을 하는 꿈을 꾸곤 하였습니다.

 

드디어 양치기는 양을 팔아서 대추 야자를 싣고

 

향해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거센 폭풍이 일어서

 

배가 바다에 잠길 위험에 처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배에 있던 짐을

 

모두 바다에 던져버렸고

 

천신만고 끝에 겨우 목숨을 구할  수 있었으나

 

완전히 빈털털이가 되었습니다.

 

얼마 후,

 

한 남자가 와서

 

다시 잔잔한 바다를 보고 감탄을 하자

 

양치기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이 양반아. 

 

바다는 지금 더 많은 대추 야자를 기다리고 있는거요.

 

그래서 이렇게 잔잔한 거란 말이오.

 

이 우화는

 

인간은 불행에서 교훈을 얻는다는 내용입니다.

 

명심보감의 성심편에 보면

 

높은 낭떠러지를 보지 않으면

 

무엇으로 추락하는 환난을 알 것이며

 

깊은 못에 가지 않으면

 

무엇으로 익사하는 환난을 알 것이며

 

큰 바다를 보지 않으면

 

무엇으로 풍파의 환난을 알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경험한다는 것은 몸소 겪고 치러 본다는 뜻입니다.

 

훌륭한 경험은 훌륭한 지혜를 낳기 마련입니다.

 

경험한다는 것은 자신을 일과 함께 한다는 뜻입니다.

 

님 이여 자신의 경험 속으로

 

님을 통째로 밀어 넣는 것을 생각 하십시요.

 

무한한 힘을 얻고

 

많은 수확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자식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