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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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시비 보리밭 음악비 - 윤용하(尹龍河)의 음악 세계

보리밭 음악비 - 윤용하(尹龍河1922-1965세례명 요셉)의 음악 세계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저녁 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1952년 늦가을, 한국전쟁 중 부산 피난 시절, 남포동 자갈치 일대의 한 술자리에서 윤용하(1922-1965)는 시인 박화목(1923-2005)에게 말했다. “박형, 발 붙일 곳도 없고 황폐해진 젊은이들의 가슴에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고 훈훈한 서정으로 부를 수 있는 가곡을 만드세.” 박화목은 이틀 후 ‘옛생각’이라는 제목의 짧은 서정시를 지어 그에게 건넸고 며칠 후 다시 만난 자리에서 윤용하는 ‘보리밭’으로 제목을 바꾸어 악보를 내민다. 바로 가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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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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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시비 부 산 탑 찬 가 - 노산(鷺山) 이 은 상(李殷相)

부 산 탑 찬 가 노산(鷺山) 이 은 상(李殷相 1903-1982) 여기는 이 나라의 관문 국토의 정기가 서려 맺힌 곳 백두산 힘차게 뻗어 내린 금정산맥 앞바다 푸른 물결 태평양 맞물렸네 첨성대처럼 곧게곧게 치솟은 탑 위에 높이 올라 저 멀리 바라보라. 통일과 번영과 자유와 평화의 큰 길이 영롱한 햇빛 아래 눈이 부시고 그리로 밀물보다 더 거세게 달려가는 이 땅 겨레의 의기에 찬 모습 우리는 무궁화 피는 나라의 국민 조국과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의 키가 여기 세운 이 탑보다 오히려 높다. 울분이 파도같이 벅차오르던 어제의 피 묻은 온갖 기억들 역사의 가시밭 고갯길 허위적거리며 고난을 참고 넘겨 오늘의 행진 그러나 우리는 어제와 오늘보다 차라리 다가오는 더 내일의 삶을 위해 가슴마다 의욕의 밑바닥에 불을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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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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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시비 부산 문학 관련 시비 등 유적 분류표

부산 문학 관련 시비 등 유적 분류표 구분 작가 이름 문학 내용 유적구분 소재지 가 고두동 별들은 시비 대신공원 고두동 숲 시비 금정산 범어사 문화의 거리 고태국 음악인 음악비 어린이 대공원 학생교육회관 권환 윤리 시비 서면 롯데백화점 뒷편 김규태 흙의 살들 시비 이기대 김남조 산에게 나무에게 시비 어린이 대공원 시가 있는 숲 김대륜 화가 그림비 금정산 범어사 문화의 거리 김민부 기다리는 마음 시비 송도 암남공원 해변길 김상옥 옥저 시비 국립부산국악원앞 김소운 문학비 문학비 영도 해안도로 소공원 김용택 참 좋은 당신 시비 가야공원 김정한 문학비 문학비 어린이 대공원 쉼터 김정한 문학비 문학비 금정산 범어사 문화의거리 김종식 화가 그림비 금정산 범어사 문화의 거리 김태홍 잊을래도 시비 용두산공원 시의 거리..

댓글 문학 시비 2010.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