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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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 깨달음을 얻고 환경을 바꾸어 하루에 한 걸음씩 점진적 발전 어떠세요

깨달음을 얻고 환경을 바꾸어 하루에 한 걸음씩 점진적 발전 어떠세요 한 왕이 위대한 마술사의 공연을 보고 있었습니다. 군중도 왕도 그의 마술에 매료되어 마술이 끝나자 환호했고 왕이 말했습니다. “대단한 재주를 가진 자로다. 신이 주신 재능이야.” 그러지 현명한 왕실 고문이 말했습니다. “폐하, 천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 마술사의 묘기는 훈련과 연습의 결과물입니다. 이런 재능은 오랜 시간 결의와 절제로 갈고 닦은 것입니다.” 왕은 그의 간언이 좀 거슬렸습니다. 그의 이견이 마술사의 묘기를 보며 느낀 즐거움을 망쳐놓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속 좁고 심술궂은 인간 같으니, 감히 진정한 천재를 비판하는가? 짐이 말했듯이 천재성은 있거나 없거나 둘 중 하나다. 자네에게는 없는 게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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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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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 관점을 바꾸면 난관과 제약은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관점을 바꾸면 난관과 제약은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1975년 1월 24일 리허설을 위해 공연 장소에 도착한 재즈 피아니스트 키스 재릿은 깜짝 놀랐습니다. 몇 시간 후면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 앞에서 공연을 해야 하는데, 피아노 상태가 믿기 힘들 정도로 엉망이었던 것입니다. 조율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음정이 하나도 맞지 않았고 서스테인 페달도 작동하지 않았지만, 공연 시간에 맞춰 다른 피아노를 구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완벽주의자로 유명한 재릿은 피아노의 상태를 보고 불같이 화를 내며 사태를 해결하지 않으면 공연을 취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꼭 완벽주의자가 아니어도 연주 자체가 어려울 만큼 피아노의 상태는 형편없었습니다. 콘서트 기획을 담당했던 독일 학생 베라 브란데스(Vera Bra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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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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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 나이를 먹으면서 기억력이 저하하는 현상은 정상이고 흔한 일입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기억력이 저하하는 현상은 정상이고 흔한 일입니다 한 디너파티에서 두 노신사가 나란히 앉아 있었습니다. 노신사 중 한 명이 말했습니다. “지난 주 우리 부부는 새로 생긴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다른 한 명이 물었습니다. “식당 이름이 뭐예요?” “음····· 기억이 안 나네요. 흠···· 사랑을 고백할 때 사는 그 꽃 이름이 뭐죠? 저기, 보통 한 다발로 팔고, 색깔이 다양하고 줄기에 가시가 있는 꽃 있잖아요?” “장미(로즈) 말씀 인가요?” “네, 맞아요!” 노신사는 아내가 앉아 있는 쪽으로 몸을 기울이며 물어봅니다. “로즈, 우리가 지난 주에 갔던 레스토랑 이름이 뭐였지?” 이 이야기는 노화에 따른 기억 감퇴를 소재로 한 이야기입니다. 기억 감퇴는 노화하는 뇌가 나타내는 ..

댓글 삶의 지혜 2021. 9. 16.

24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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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 옳지 않은 이야기도 몇 번 듣다 보면 그것이 진실인 양 자리잡는 시대입니다

옳지 않은 이야기도 몇 번 듣다 보면 그것이 진실인 양 자리잡는 시대입니다 어느 날 바라문교(婆羅門敎) 한 사람이 제사에 쓰려고 산양을 사 가지고 오는 것을 본 나쁜 사람 세 사람이 그것을 뺏으려고 그가 오는 길목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라문교도가 가까이 오자 첫 번째 나쁜 사람이 그 앞에 나타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 성자여, 당신은 무엇에 쓰려고 그 더러운 개를 메고 가십니까?” 바라문교도는 어이없다는 듯이 자신이 가지고 가는 것은 산양이라고 대꾸했습니다. 조금 후 두 번째 나쁜 사람이 똑 같은 말로 물어왔습니다. 그러자 바라문교도는 의아심이 생겨 메고 가던 산양을 내려 놓고 살펴보고는 그제서야 안심했습니다. 또 조금 걸어 가다 세 번째 나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도 똑 같은 말로 물어왔습니다..

댓글 삶의 지혜 2021. 8. 24.

17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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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 문자의 기능이 활발해진 시대라도 지혜와 슬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문자의 기능이 활발해진 시대라도 지혜와 슬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중국 송(宋)나라의 한 마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화원 안에는 강소성에서 나는 태호석을 쌓아 만든 가산(假山)이 있었고 가산 아래에 커다란 항아리가 있었으며 그 항아리 안에는 물이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어떤 아이가 조심하지 않아 항아리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함께 놀던 친구들이 당황하였으며 어떤 아이는 울었고 어떤 아이는 소리쳤으며 어른을 찾으러 뛰어가는 등 야단법석을 떨었습니다. 항아리에 빠진 아이는 위험해지고 있었습니다. 이때 항아리가 깨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사마광이라는 아이가 항아리에 사람이 빠졌다는 소리를 듣고는 급하게 돌로 항아리를 깨 버린 것입니다. 항아리 속 물은 흘러나왔고 다행히 항아리에 빠진 아이를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

댓글 삶의 지혜 2021. 8. 17.

21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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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 카멜레온의 한쪽 눈은 유권자에게 다른 한쪽은 돈을 향해!

카멜레온의 한쪽 눈은 유권자에게 다른 한쪽은 돈을 향해! 통통하게 살이 찌고 게으름뱅이인 이 녀석은 늘 잡념에 빠져 있지만, 파리가 날아오면 재빨리 변신합니다. 스푼처럼 혀를 뻗어 탁 잡습니다. 우선 혀를 끈적끈적하게 해 놓습니다. 언제나 신앙심이 깊은 표정으로 신이나 인간이 파리를 증식 시켜 주는 대해 깊이 감사한다는 얼굴입니다. 머리는 개구리를 닮았고 등은 새로 만든 묘지 같습니다. 새의 발처럼 생긴 발에는 동상 흔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뭐니뭐니 해도 눈이 장관입니다. 머리 양쪽에 길쭉한 원추가 두 개 튀어나와 있고 그 꼭대기에 작게 빛나는 비취 같은 눈이 붙어 있습니다. 이 원추는 마치 회전대가 딸린 대포처럼 밑동부터 회전하여 어느 쪽이든 향할 수 있고 하나하나가 독립된 전용 장치를 가지고 있습니..

댓글 삶의 지혜 2021. 6. 21.

17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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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 향기와 빛을 끌어내는 용기를 가진 사람은 귀한 삶의 지혜를 전해줍니다

향기와 빛을 끌어내는 용기를 가진 사람은 귀한 삶의 지혜를 전해줍니다 마르틴 루터는 광산업에 종사하는 엄격한 아버지의 그늘에서 자랐으며, 훗날 위대한 종교개혁을 일으켰습니다. 그의 뒤에는 “카타리나 폰 보라”라는 수녀 출신의 아내가 있었습니다. 카타리나는 수녀원에서 마르틴 루터의 종교 개혁 소식을 듣고는 루터의 신앙에 동조하여 수녀원을 뛰쳐나왔습니다. 당시에는 수도원을 탈출하면 죽음까지 각오해야 하는 시대였습니다. 그녀가 26살일 때 독신 서원을 한 수도사 마르틴 루터와 결혼을 하여 열 여섯 자녀를 낳았습니다. 그녀는 미모의 여성은 아니었지만 남성미가 흐르는 여인이었습니다. 독일에 흑사병이 유행할 때 그녀는 간호원으로 나가서 죽음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간호했습니다. 그녀는 이기적이고 타산적인 것을 배척하는..

댓글 삶의 지혜 2021. 5. 17.

30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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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 사람은 먹는 것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희망으로 사는 것입니다

사람은 먹는 것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희망으로 사는 것입니다 둥그런 구(球) 위에 지칠 대로 지쳐버린 한 소녀가 앉아 있습니다. 눈을 흰 천으로 싸맨 소녀가 남루한 옷을 입고 앉아 있습니다. 남루하지만 소녀의 옷이 섬세하기도 합니다. 남루한 옷이지만 어떤 화사한 옷보다도 소녀를 아름답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소녀의 손에는 낡은 하프가 들려져 있습니다. 하프의 여섯 줄은 끊어지고 단 한 줄만 남아 있습니다. 기댈 곳이라고는 제대로 소리를 내지 못하는 하프밖에 없습니다. 저 소녀는 슬픔과 고독을 실어보고 싶지만 끊어진 하프로 소리를 낼 수 없으니 절망감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소녀의 뒤에 보일 듯 말 듯 작은 별 하나가 희미하게 비치고 있습니다. 이 그림은 영국 화가 조지 프레드릭 왓츠(J. F. Watts 1..

댓글 삶의 지혜 2021.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