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관악산,삼성산,호암산 산행길에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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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2021. 7. 6.

산행일:2021년 7월 6일(火)

산행지:관악산,삼성산,호암산

산행코스:과천-용마능선-관악산-팔봉능선-무너미고개-삼성산-찬우물-호암산-호압사

산행거리:約13km여

산행시간:約6시간 8분

 

<관악산,삼성산,호암산>

 

<관악산,삼성산,호암산 산행 高度>

 

<관악산,삼성산,호암산 산행 GPS 궤적>

 

<관악산,삼성산,호암산 산행 GPS data>

 

7월 들자마자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어,

지난주 토욜(7/3) 지리산 둘레길 제5코스 棟江(동강)마을에서 水鐵里(수철리)까지,

約13km여 비를 맞으며 산행길을 걸었었는데,

이번주에는 화욜(7/6)만 제외하고 거의 每日(매일)같이 비 예보가 돼 있어,

오랜만에 관악산,삼성산,호암산 산행길을 걸어 보기로 하고,

과천역 7번 출구를 나서며~

 

예전에는 과천역을 들머리로 여러번 관악산에 올랐었는데,

참으로 오랜만에 이곳을 찾았고요,

 

제2의 心臟(심장)은 발(足)이라 하니 모두들 열심히 걸어야 할 듯,

 

개인적으로는 果川市(과천시)가 참 살기 좋은 곳이 아닌가 싶은데,

요즘 아파트값이 天井不知(천정부지)로 올라,

하룻밤만 자고 나면 億(억)씩 오르고 있으니,

도대체 이런 나라가 어디 있단 말인고?

ㅉㅉㅉ~

 

기분 좋은 글귀를 보면서~

 

이쁘게 꾸며 놓은 터널을 빠져 나오면 또 다른 글귀가 써 있고요,

 

코로나19가 발생 된지 1년 6개월이 지났는데도 전혀 나아지지 않는 것 같아,

산행길에서도 사람들이 거의 없는 곳으로 걷게 되며,

 

이른 시간이긴 하지만 거의 사람들을 만날수 없는 용마능선으로,

 

관악산 둘레길 과천 구간 표시도 있고,

 

korkim 홀로 이렇게 걷는 걸 좋아라 하는데,

오늘같은 날은 누구 하나 신경 쓸 필요가 없으니 참 좋다.

 

갈림길마다 이정목 안내는 아주 잘 돼 있고요,

 

가끔씩 쉴수 있는 의자도 마련 돼 있으나,

korkim 홀로 걸을때는 거의 쉬지 않고 정상까지 이어가며,

 

장마철이라 濕度(습도)는 높았지만 그런대로 거닐만 했고,

 

역시 岳(악)字(자) 들어 가는 冠岳山(관악산)이라,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 하는구나.

 

가끔씩 햇볕도 들기 시작 해 암릉길 걸을때는 무덥기도 하고,

 

예전에 보지 못했던 산불 감시 초소에 큼지막한 진화용 물 탱크도 마련 해 놨구나.

 

서쪽으로 새바위(케이블카)능선과 뒷쪽으로 六峰(육봉)능선이 눈(眼)에 들어오며,

 

高度(고도)가 높아지며 冠岳山(관악산) 정상 마루금이 보이기 시작 하는구나.

 

이제 연주대까지 約30여분이면 닿을 듯 싶고,

 

새바위(케이블카) 능선을 바라보며,

 

케이블카는 관악산 방송 송신탑까지 이어지고,

 

관악산 방송 송신탑(左),기상 관측소(中),軍部隊(군부대) 송신탑(右)이 있는 곳이 관악산 정상이며,

 

zoom으로 당겨 본 관악산 정상 마루금,

 

바윗길에는 누군가 이런 표시를 해 놨는데,

어디서 많이 본 암수 표시 기호 아니던가?

 

장마철이라 그런지 視界(시계)는 깨끗치 않았으며,

 

역시 岳(악)字(자)가 들어 가는 산이라 암릉이 많이 보이는구나.

 

새바위(케이블카)능선에서 방송 송신탑까지,

 

갈림길에는 누군가 페인트로 화살표 표시를 해 뒀고,

 

冠岳門(관악문),

 

얼마전에는 윗쪽으로 통과 했었는데,

오늘은 冠岳門(관악문)을 지나 가기로 하고,

 

韓半島(한반도) 地圖(지도)바위,

 

우리나라에도 韓半島(한반도)를 닮은 모습이 몇곳 있긴 한데,

이렇게 거의 똑같은 地圖(지도)바위는 아마도 없을 듯,

 

이제 관악산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고요,

 

korkim이 果川(과천)에서 타고 올라 온 용마능선,

 

관악산 西北(서북)쪽 아래로는 우리나라 最高(최고)의 서울大가 넓게 자리 해 있으며,

 

冠岳門(관악문-右)에서 왼쪽으로는 낙성대,사당역으로 이어지며,

 

관악산 북쪽으로 낙성대,남현동,사당역으로 이어지는 능선,

 

지나온 冠岳門(관악문-右)을 zoom으로 당겨 보니 구멍(門)이 그대로 보이는구나.

 

視界(시계)가 깨끗치 않아 漢江(한강)이 흐릿하며,

江北(강북)으로는 南山(남산) N-tower만 보일 정도로세.

 

관악산 정상으로 오르는 難(난)코스에는 나무계단이 놓여져 있고,

 

korkim이 올라 온 용마능선(右)과 한반도 地圖(지도)바위가 있는 冠岳門(관악문-左)까지,

 

나무계단이 놓여지기 전에는 위험한 코스를,

seil(자일)이나 쇠사슬을 잡고 올라야 했던 難(난) 코스였고요,

 

관악산 정상에 있는 바위 구멍에는 장맛비가 그대로 모여져 있는데,

어느 nom이 담배까지 피우고 그곳에 꽁초를 버렸는가?

이런 nom들은 산에 올라 올 필요가 없으며,

俗世(속세)에서 하는 짓(?) 산 위에서 까지 하는구나.

ㅉㅉㅉ~

 

관악산 정상 아랫쪽에 있는 應眞殿(응진전)에서 잠시 祈禱(기도)를 올리고,

바라본 관악산 기상 관측소(前)와 방송 송신탑(後),

 

방송 송신탑 아랫쪽으로 戀主庵(연주암)이 보이며,

 

冠岳山(관악산) 정상석,

 

얼마 전 관악산 정상을 찾았었는데,

그날은 週末(주말)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았었고요,

또한,

應眞殿(응진전) 工事(공사)중이라 資材(자재)들까지 쌓아 놓아 엉망이였는데,

오늘은 korkim 홀로 놀다가 가는구나.

 

korkim 홀로 관악문(左) 뒤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용마능선을 타고 올라 왔고요,

 

예전에는 戀主庵(연주암)에도 자주 들리곤 했었는데,

아마도 코로나19가 생기고 나서는 거의 찾지 못한 듯 싶도다.

 

앞쪽으로 이어 갈 삼성산,호암산 마루금이 보여지며,

 

좋은 登路(등로)를 따라 쉽게 방송 송신탑으로 이어 갈수 있지만,

거친 암릉길로 올라 릿지를 즐기며~

 

지금은 관악산 기상 관측소로 오르는 암릉길을 막아 놨지만,

옛날에는 거친 암릉길로 릿지를 즐기며 올라 갔었던 記憶(기억)이 있고요,

 

관악산 기상 관측소(左) 너머로 冠岳門(관악문) 있는 바위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구나.

 

관악산 정상에서 곧바로 紫雲庵(자운암) 능선을 타면,

서울大 工大(공대)쪽으로 하산을 할수 있고,

 

관악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主(주)능선을 이어 가며,

 

동쪽으로는 6峰(봉) 능선이고요,

 

zoom으로 당겨 본 6峰(봉) 능선인데,

아름다운 바위 능선이지만 위험 구간이 몇곳 있기에,

장마철에는 이용하기 쉽지 않은 코스고요,

 

korkim은 서쪽으로 이어지는 8峰(봉)능선을 타고 무너미 고개로 이어 갈 계획이며,

 

관악산에는 總11개의 국기봉이 있고요,

 

이곳에 있는 국기봉은 서쪽으로 八峰(팔봉)과,

동쪽 六峰(육봉)능선으로 이어지는 지점에 위치 해 있으며,

 

八峰(팔봉)으로 이어지는 이정목 안내를 따라,

 

八峰(팔봉) 암릉에는 盆栽(분재)같은 소나무들이 여럿 보였으며,

 

오래전 다녀 간 記憶(기억)이 있는데,

八峰(팔봉) 구간이 이렇게 힘들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이다.

 

아마도 오래 된 記憶(기억)이라 가물가물 하지만,

 

동쪽으로 이어지는 6峰(봉)을 뒤돌아 보며,

 

8峰(봉) 코스는 확실히 위험 구간이 많아서인지 seil(자일)이 여러 곳 걸려 있었고,

 

8峰(봉) 능선을 넘으며 바라본 冠岳山(관악산) 風景(풍경),

 

뒤돌아 본 8峰(봉) 능선의 암릉길이 아름답게 보이며,

 

어찌 이런 모습으로 살아 갈까나?

 

관악산 남쪽 아래로는 安養市(안양시)고요,

 

8峰(봉)을 넘으며 올라야 할 三聖山(삼성산-左)과 虎巖山(호암산-右)을 바라보며,

 

8봉 분기점 통과 중,

 

8봉에는 바위 암릉길이라 그런지 盆栽(분재)같은 소나무들이 꽤 많았고,

 

이런 바위에서 살아 갈수 있다는게 참으로 신기 하도다.

 

꽤 굵은 소나무도 멋져 보이며,

 

과연 營養分(영양분)은 어디서 攝取(섭취)를 하며 살아 간단 말인고?

 

바위가 많은 8봉이라 희한하게 생긴 바위도 여럿 보였으며,

 

관악산 紫雲庵(자운암) 능선,

 

무너미고개까지 내려 갔다가 다시금 빡~세게 치고 올라야 할 삼성산(左)과 호암산(右),

 

거친 8봉 능선의 암릉 길을 뒤돌아 보며,

 

관악산 정상에서 서울大로 이어지는 능선,

 

一名(일명) 낙타바위,

 

너는 무슨 모양인고?

 

워낙 많은 이들이 넘나 들다 보니 바위도 닳아 보이며,

두 소나무는 저런 상황에서 어찌 살아 갈수 있을지 참으로 궁금 하도다.

 

간신히 몸을 낮춰 빠져 나와야 하는 구멍바위,

 

올라야 할 삼성산(左)과 호암산(右) 마루금,

 

이제 무너미 고개까지 내려 왔고요,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에서 洗手(세수)를 하고,

 

빡~세게 삼성산으로 치고 오르며 뒤돌아 본 관악산,

 

앞쪽으로 보이는 바위능선이 korkim이 타고 내려 온 8峰(봉) 능선이며,

 

관악산 정상에서 곧바로 서울大로 내려오는 紫雲庵(자운암) 능선,

 

zoom으로 당겨 본 冠岳山(관악산),

 

삼성산 정상에서 학우봉(右)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으로,

오래전 安養(안양)쪽에서 올랐던 記憶(기억)이 있고,

 

실제로는 이곳이 三聖山(삼성산) 정상인데,

방송 송신탑이 자리하고 있어,

 

제대로 된 三聖山(삼성산) 정상석 하나 없는 곳이며,

 

虎壓寺(호압사) 방향으로 이어가야 찬우물 藥水(약수)도 먹을수 있으며,

마지막 봉우리인 虎巖山(호암산)도 거치게 된다.

 

앞쪽으로 가야 할 虎巖山(호암산) 마루금,

 

삼성산 서쪽 아래로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가 멀리 보이고,

 

zoom으로 당겨 본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

 

예전에는 三聖山(삼성산) 정상 아랫쪽에서 불법으로 먹거리를 파는 이들이 여럿 있었는데,

언젠가 부터는 보이지 않았으며,

虎巖山(호암산)으로 가다보니 등산용품을 파는 아주머니가 계셨는데,

혹시 음료수 파는 것 있으면 하나 사 먹으려 했으나,

자기가 먹는 커피를 한잔 주시는데,

목마름이 심했기에 아주 맛나게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최종 목적지인 虎壓寺(호압사) 방향으로~

 

긴 산행길을 거닐때도 500ml짜리 물 한통이면 해결이 됐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무더워서인지 목이 엄청 말랐고,

이곳에서 찬우물 藥水(약수)를 맘껏 마시며,

행동식으로 싸온 빵을 맛나게 먹으며 한참 쉬었고,

 

虎壓寺(호압사)로 이어 가는 길에도 샘이 솟아 나는구나.

 

땀을 많이 흘려 힘은 들었지만 일단 조망대 방향으로,

 

heli port(헬기장),

 

虎巖山(호암산)에도 국기봉이 있으며,

 

虎巖山(호암산) 국기봉에서 바라본 장군봉 마루금,

 

虎巖山(호암산) 眺望臺(조망대),

 

虎壓寺(호압사)를 거쳐 하산해야 하는 지점이 아랫쪽으로 보이며,

 

虎壓寺(호압사)로 가는 길에 山林(산림)이 荒廢(황폐)해 지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데,

과연,

앞으로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도다.

 

虎壓寺(호압사)를 내려다 보며,

 

虎壓寺(호압사) 입구에서 虎巖山(호암산) 능선길이 이어지고,

 

虎壓寺(호압사)는?

 

虎壓寺(호압사) 全景(전경),

 

藥師殿(약사전),

 

尋劍堂(심검당),

 

虎壓寺(호압사) 佛像(불상),

 

虎壓寺(호압사)에는 여러 佛像(불상)을 모셔 놨고요,

 

虎壓寺(호압사)에는 約500여년이 넘은 느티나무 巨木(거목)이 있고,

 

虎壓寺(호압사) 梵鐘樓(범종루),

 

虎壓寺(호압사)를 둘러보고 하산 하는데,

생각치 않게 메타세콰이어 나무와 소나무 숲을 만나게 되고,

 

잘 가꿔진 메타세콰이어 나무 숲,

 

Phytoncide(피톤치드)의 王(왕)이라 불리우는 소나무 숲이 아주 좋았고요,

 

관악산,삼성산,호암산까지 긴 산행을 마치고 하산을 하면서,

메타세콰이어,소나무 숲길을 거닐며,

무더위에 긴 산행길을 걷다보니 본의 아니게 등산복이 젖어,

버스와 전철을 이용 하는데 땀 냄새와 젖어 있는 등산복으로 인해,

남들 눈치를 살펴야 했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가 아니라서 좀 나았다.

오랜만에 오늘 홀로 즐겨 본 산행길이 참 좋았기에,

앞으로도 korkim만을 위한 산행을 가끔씩 즐겨 볼까 싶도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