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의 日出(일출)과 공룡능선에서의 멋진 雲霧(운무)를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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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2021. 8. 8.

산행일:2021년 8월 7일(無泊)

산행지:雪嶽山(설악산-1708m)

산행코스:한계령-끝청-대청봉-소청봉-희운각-공룡능선-마등령-비선대-소공원

산행거리:約23.6km

산행시간:約11시간 30여분(휴식포함)

 

<설악산 개념도>

 

<설악산 산행 GPS 궤적>

 

<설악산 산행 高度>

 

<설악산 산행 GPS data>

 

전날(8/6) 밤 11시30분 사당역을 출발 해,

서울,양양간 고속도로 가평 휴게소에서 잠시 쉰 후,

버스로 이동하며 오늘 산행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마쳤는데,

오늘 산행은 6개 코스로 이뤄지는 산행길이기에,

각자 본인들의 산행 능력(?)대로 진행하라 하고,

korkim隊長은 첫번째로 한계령에 도착 해 一行(일행)들과 내렸는데,

현재 시간 새벽 2시30분경이라 산행 채비를 하며,

국공파(?)들이 한계령 들머리 門(문)을 열어 주길 기다리며,

굳게 닫혔던 門은 새벽 3시에 열려 본격적인 산행길에 들었고요,

 

산행 들머리인 한계령에서 約1시간여 오르면,

한계령 3거리 지점에 닿게 되는데,

어두컴컴 하기에 헤드랜턴 불빛에 의존해야 했고,

 

한계령 3거리에서 서북능선을 따라 끝청,대청봉으로 오르다 보니,

어느새 黎明(여명)이 밝아 오는데,

대청봉 방향으로 日出(일출)이 될 듯 싶어 몸과 마음이 바쁘구나.

오늘 구라청(?)의 예보에는 설악산에 비 소식이 있어 걱정이였건만,

결과론적으로는 산행을 마칠때까지 비 한방울 내리지 않았으니,

도대체 구라청(?)은 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도다.

 

나뭇가지 사이로 대청봉이 눈(眼)에 들어오고,

 

설악산 남쪽으로 백두대간인 망대암산,점봉산 마루금이 눈(眼)에 들어 오는데,

뒷쪽으로 아름다운 雲霧(운무)가 보이는구나.

 

설악산 서북능선상에 있는 귀떼기청봉(右)이 우뚝 솟아 있으며,

뒷쪽으로 가리봉,주걱봉(左)까지 자세히 보이고,

 

內雪嶽(내설악)쪽으로 멋진 雲霧(운무)가 만들어지고 있어,

사실 기상청의 예보를 믿는 편이라서,

오늘 설악산쪽으로 비 예보가 있었기에 아름다운 雲海(운해) 사진을 기대 했었는데,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나름 멋진 雲霧(운무)를 볼수 있었고요,

 

용(龍)의 이빨(牙)을 닮은 듯한 龍牙長城(용아장성-前) 뒷편으로 雲海(운해)가 멋지도다.

 

예전에는 가끔씩이라도 몰래(?) 龍牙長城(용아장성)을 즐기곤 했었는데,

이젠 非探(비탐)으로 지정 됐고 CCTV까지 설치 해 놔,

안타깝게도 그 짓(?)도 할수 없게 됐구나.

 

앞쪽으로 가야 할 중청봉(左)과 대청봉(右)이 눈(眼)에 들어오고,

 

대청봉 너머 구름 위로 日出(일출)이 될 듯,

 

DSLR 카메라로는 잡히지 않았으나,

구름이 끼어 있는 쪽으로 번개가 치는데,

korkim의 눈(眼)으로는 정확하게 봤고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日出(일출)이 될것 같아 마음이 바쁘도다.

 

중청봉 정상에는 dome 형태의 軍事(군사) 시설물이 있고요,

 

zoom으로 당겨 본 귀떼기청봉(中),

 

안타깝게도 이렇게만 日出(일출)을 볼수 있었으니~

 

중청봉에 있는 軍事(군사) 시설물,

 

중청봉에서 바라본 대청봉(右),

 

중청봉에는 dome 형태의 軍事(군사) 시설물이 3개가 있고요,

 

죽음의 계곡 아랫쪽으로는 희운각 대피소(右)가 있으며,

뒷쪽으로 神仙臺(신선대)가 눈(眼)에 들어 오는데,

원칙적으로는 대청봉에서 곧바로 희운각 대피소쪽으로 내려가,

神仙臺(신선대)를 거쳐 공룡능선으로 이어 가야 제대로 된 백두대간이건만,

위험한 구간이 많아 迂廻(우회) 하도록 해 놨고요,

 

아침 햇살이 들고 있는 中靑山莊(중청산장)으로써,

예전에는 가끔씩이라도 이용 했었건만,

이젠 山莊(산장)의 기능은 없애고 대피소로만 활용 한다하여,

희운각에 새로이 山莊(산장)을 新築(신축)중이고요,

 

앞쪽으로 보이는 西北(서북)능선을 타며 끝청(左)과 중청봉(右)을 거쳐,

雪嶽山(설악산) 최고봉인 大靑峰(대청봉)으로 가는 중,

 

zoom으로 당겨 본 中靑山莊(중청산장)과 뒷쪽으로 中靑峰(중청봉),

 

南韓(남한)에서 세번째로 높은 대청봉(1708m) 정상에 닿았는데,

南雪嶽(남설악) 五色(오색) 코스로 올라 오는 울 산악회 횐님들도 만나고,

 

오랜만에 오른 대청봉 정상에서 인증 샷 하나 남기는 korkim,

 

대청봉 정상에는 우리나라에 189개 밖에 없는 貴한 1等 삼각점이 있으며,

 

망대암산,점봉산 뒷편으로 야생화의 천국이라 불리우는 곰배령과,

해발 940여m에 위치 해 있는 양양 양수발전소 上部(상부)댐에 있는 풍력 발전기 2基도 정확히 보이며,

 

대청봉 정상에서 바라본 서북능선상의 끝청(右) 너머로,

점봉산,망대암산(左)과 가리봉,주걱봉(右)이 멀게만 보이는구나.

 

서북능선상의 중청봉(右)과 끝청(左) 너머로 귀떼기청봉(後)까지.

 

흐릿하게 보이는 희운각 대피소 뒷편으로 이어가야 할,

공룡능선상에는 7개의 높고 낮은 봉우리들이 칼날처럼 솟아 있고요,

 

대청봉 정상에서 아름다운 風景(풍경)을 감상 하느라 한참을 머물러야 했는데,

 

중청산장(左)으로 다시 내려가 소청봉(中)을 거쳐,

오른쪽 마루금을 이어가면 곧바로 희운각 대피소에 닿게 되는데,

차량에서 산행 설명할때 午前(오전) 9時까지 무너미고개에 도착하는 이들만,

공룡능선쪽으로 이어 가라고 했으니 모두들 잘 熟知(숙지) 했으리라~

 

대청봉에서 중청산장으로 하산 중,

 

마음은 대청봉에서 앞쪽으로 보이는 화채능선을 거쳐 C주차장까지 이어가고 싶건만,

함께 하는 산악회 회원들이 있기에 원래 코스대로 진행을 해야 했고,

 

앞쪽으로 보이는 죽음의 계곡 아랫쪽으로 흐릿하게 희운각 대피소가 보이며,

 

대청봉에서 화채봉으로 이어가다 왼쪽으로 望景臺(망경대)도 꼭 가 봐야 하는 곳인데,

과연,

언제쯤 가 볼수 있을런지 모르겠구나.

 

중청산장 부근에 있는 이정목,

 

內雪嶽(내설악)쪽으로 멋진 雲霧(운무)가 펼쳐 지는데,

 

오랜만에 설악산에서 멋진 風景(풍경)을 여유있게 즐겨 보며~

 

소청봉으로 진행 하다가 뒤돌아 본 중청봉의 dome 軍事(군사) 시설물,

 

우리나라 5大 寂滅寶宮(적멸보궁)의 하나인 鳳頂庵(봉정암) 아랫쪽으로,

멋진 龍牙長城(용아장성)의 奇岩群(기암군)이 보이며,

 

참으로 아름다운 雲霧(운무)로세,

 

소청봉에 있는 이정목 안내를 따라,

 

대청봉(右)에서 화채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칠선봉,집선봉,화채봉 마루금이 멋진 곳인데,

이젠 非探(비탐)으로 지정된 곳이라 出入(출입)을 할수 없으나,

오래전 몇번 산행했던 追憶(추억)이 있고요,

 

앞쪽으로 올라야 할 神仙臺(신선대) 바위群이 눈(眼)에 들어오며,

 

zoom으로 당겨 본 神仙臺(신선대) 奇岩群(기암군)으로,

위험하긴 하지만 꾼(?)들이 다니는 登路(등로)가 있기에 진행 하는데는 그리 어렵지 않으며,

 

멀리서 봐라만 보는데도 공룡능선의 바위群은 참으로 멋지도다.

 

新築(신축)중인 희운각 대피소 너머로 흐릿하게 화채봉(中) 마루금이 보이며,

앞쪽으로는 설악산에 望景臺(망경대)가 세곳이 있는데,

千佛洞(천불동) 계곡 동쪽 外雪嶽(외설악)의 望景臺(망경대)고요,

內雪嶽(내설악)의 望景臺(망경대)는 五歲庵(오세암) 부근에 있으며,

南雪嶽(남설악)의 望景臺(망경대)는 五色(오색) 주전골에 위치 해 있어,

많은 이들이 찾아 가는 곳이기도 하다.

 

산악회 회원들을 기다리며 희운각 대피소에서 간단히 행동식을 먹었고요,

 

죽음의 계곡에서 흐르는 윗쪽으로 등산로가 돼 있으며,

 

조망처에서 바라본 千佛洞(천불동) 계곡 바위群 風景(풍경)과 화채봉,

 

尖峰(첨봉)처럼 뾰족한 바위群이 멋지도다.

 

무너미고개에서 공룡능선 約5km여가 아마도 가장 힘든 구간이 될듯,

이 지점에서 9時가 넘으면 무조건 千佛洞(천불동) 계곡으로 하산토록 했고요,

 

대청봉(左)에서 희운각(下)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이 백두대간 코스로써,

위험 구간이 많기에 중청산장과 소청봉(右)을 거쳐 희운각으로 이어지게 했으며,

 

아름다운 바위 尖峰群(첨봉군),

 

조망처에서 바라보니 범봉,천화대 아랫쪽으로 멋진 雲霧(운무)가 보이고,

 

한 동안 넋이 나간 듯 카메라 셔터 누르기 놀이 하는 중,

 

오래전 설악산 雨中(우중) 산행 했을때도 이런 멋진 雲解(운해)를 봤었는데,

 

우리나라 3大 계곡중 하나인 千佛洞(천불동) 계곡의 바위群이 참으로 멋지도다.

 

예전에 金剛山(금강산)이 개방 됐을 때 5번 정도 다녀 온 記憶(기억)이 있는데,

雪嶽山(설악산)의 風景(풍경)도 그에 못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요,

 

변화무쌍하게 움직이는 雲霧(운무)를 감상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는구나.

 

이럴때는 神仙(신선)처럼 멍~때리기 놀이(?)를 즐기고 싶지만,

긴 산행길을 남겨 뒀기에 진행을 해야 했고,

 

위험 구간이 많은 곳이라 通天門(통천문)을 통과 해야 하며,

 

通天門(통천문)

 

잠시 후 神仙峰(신선봉-左) 정상에 올라 雪嶽山(설악산)의 볼거리를 즐겨 볼 예정이고요,

 

1275峰 동쪽으로 범봉,천화대의 바위群은 위용이 대단 해 보이는데,

오래전 저곳으로 진행했던 記憶(기억)도 나고,

 

한참 동안 멋진 雲解(운해)에 빠져 보면서,

 

계속 이런 멋진 雲霧(운무)가 될 줄 알았건만,

 

神仙峰(신선봉)에서 전문적으로 사진 촬영 하는 作家(작가)를 만났는데,

전날(8/6) 많은 비가 내렸다고 하고요,

 

그분은 神仙臺(신선대) 부근 某處(모처)에서 back packing(백패킹)을 하고,

다음 날 멋진 作品(작품)을 촬영 하느라 신이 난듯 하더이다.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左)과 중청봉(中),소청봉(右)을 뒤돌아 보며,

 

神仙峰(신선봉)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바위群 사이 사이에,

원래는 禁止(금지) 돼 있지만 back packing(백패킹) 터(址)들이 꽤 여럿 있었고요,

 

변화무쌍하게 춤(舞)을 추듯 아름다운 雲霧(운무)가 이어지고,

 

오랜만에 설악산에서 아름다운 雲霧(운무)를 맘껏 누려보며,

 

雲霧(운무)가 잔뜩 끼면서 흩어지니 별 볼일이 없어 지기에,

마등령으로 부지런히 발길을 옮겨야 했고,

 

아니 벌써 雪嶽山(설악산)에 丹楓(단풍)이~

 

奇岩(기암),

 

雪嶽山(설악산)은 奇岩(기암) 전시장이로세.

 

지멋대로 생긴 바위들이 엄청 많은 곳이며,

 

공룡능선을 탈때마다 올랐던 1275峰인데,

 

雲霧(운무)가 짙게 깔리기에 올라 가 봐야,

眺望(조망)이 없을 듯 싶어 간단히 행동식을 먹은 후,

 

마등령까지 이어지는 up and down을 즐기며~

 

오래전 五歲庵(오세암)에서 이곳으로 올랐던 記憶(기억)도 있는데,

버스에서 산행 설명할때 힘든 이들은 이곳에서 五歲庵(오세암)으로 탈출하여,

영시암을 거쳐 백담사로 하산을 한후 셔틀버스를 타고 용대리로 가라 했고요,

 

마등령 3거리 못미처에 아름다운 야생화 꽃길,

 

高度(고도)가 높다보니 여전히 雲霧(운무)가 끼었고요,

 

오래전 백두대간 할때 느즈막이 미시령을 출발 해,

황철봉을 거쳐 공룡능선을 타고 희운각 대피소에서,

하룻밤 묵었던 옛 追憶(추억)이 떠 오르며,

 

마등령 3거리에서 비선대 까지 約3.5km여,

된비알(급경사) 내리막 길도 그리 만만한 코스가 아니고요,

 

조망처에서 바라본 공룡능선 봉우리들로,

마등령,나한봉,큰새봉,1275峰,천화대,신선대로 이어지는,

7개의 높고 나즈막한 봉우리를 오르 내리다 보면,

설악산 종주 산행길에서 가장 힘든 구간이고요,

 

짙게 깔린 雲霧(운무)로 인해 대청봉,중청봉은 보이지 않았으며,

 

금강굴(庵子)이 가까워지니 千佛洞(천불동) 계곡이 보이기 시작 하는데,

오래전에 여러번 올랐던 金剛窟(庵子)이기에 오늘은 pass(패스),

 

雪嶽山(설악산)을 올때마다 느끼지만 千佛洞(천불동) 계곡물은 참으로 맑고요,

 

飛仙臺(비선대) 부근에 있던 不法(불법) 식당들은 모두 철거 되었으며,

등산로 정비를 하느라 어수선 해 보였고,

 

將軍峰(장군봉-左)과 赤碧(적벽-右)에는 오늘도 바위를 즐기는 이들이 몇 있었으며,

 

千佛洞(천불동) 계곡 風景(풍경),

 

계곡물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거의 하산을 마칠쯤 korkim 홀로 즐기는 선녀탕(?)을 찾아 갈 예정이고요,

 

臥仙臺(와선대) 風景(풍경),

 

新興寺(신흥사) 앞 계곡의 木橋(목교),

 

權金城(권금성)을 오가는 케이블카가 보이는데,

예전에는 權金城(권금성)까지 여러번 걸어서 올라 갔었던 記憶(기억)이 있으며,

權金城(권금성) 아랫쪽에 있는 安樂庵(안락암) 부근에 700년 된 舞鶴松(무학송)이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보는 토왕성폭포는 기가 막힐 정도의 眺望處(조망처)고요,

 

新興寺(신흥사) 統一大佛(통일대불),

 

雪嶽山新興寺(설악산신흥사) 一柱門(일주문),

 

權金城(권금성)을 오가는 케이블카,

 

소공원 입구에 있는 반달곰像,

 

曺溪禪風始原道場雪嶽山門(조계선풍시원도량설악산문)

 

오랜만에 雪嶽山(설악산) 산행길을 즐겼는데,

三伏(삼복) 무더위에 23km여 걷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였고요,

특히나 6개 코스로 나뉘어 진행을 하다보니,

korkim隊長 홀로 제대로 된 care(케어)를 할수 없었으나,

차량에서 산행 설명할 때 모두들 본인들 산행 능력대로 진행하라 부탁을 했기에,

korkim隊長의 바람대로 아무탈 없이 산행을 마칠수 있었기에,

모든 隊員(대원)들께 眞心(진심)으로 感謝(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korkim隊長과 함께,

즐겁고 幸福(행복)한 산행길 쭈~욱 이어 가입시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