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즈막한 高聳山(고용산), 眺望(조망)은 아주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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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2021. 8. 18.

산행일:2021년 8월 18일(水)

산행지:高聳山(고용산:295.8m)

산행코스:高聳寺(고용사)-車道(차도)-聳水寺(용수사)-암릉-高聳山(고용산)-高聳寺(고용사)

산행거리:約3.5km여

산행시간:約1시간 20여분

 

高聳山(고용산) 개념도

 

<高聳山(고용산) 산행 GPS 궤적>

 

<高聳山(고용산) 산행 高度>

 

<高聳山(고용산) 산행 GPS data>

 

이른 새벽 잠에서 깨어 여느때처럼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에 몇가지 堅果類(견과류)를 넣어 먹은 후,

04시경 집을 나서 牙山(아산)에 있는 高聳山(고용산) 산행길에 나섰는데,

분명히 기상청 예보를 시간대별로 잘 체크하여 떠났건만,

새벽 고속도로를 달리는 중에 비가 내리기 시작 해,

산행 들머리에 닿으면 괜찮으리라 예상을 했으나,

高聳寺(고용사) 앞쪽에 주차를 해 놓고,

車道(차도)를 約1km여 거닐어 聳水寺(용수사)까지 걸어 올 때는 비가 그치는 듯 했으나,

결국 山中(산중)에 드니 비가 내리기 시작 했으니,

도대체 구라청(?)의 예보는 어디까지 믿으란 말인가?

 

聳水寺(용수사) 들어 가는 입구에는 달맞이꽃이 이쁘게 피었고,

 

자그마한 聳水寺(용수사) 大雄殿(대웅전)에서 잠시 祈禱(기도)를 드리고,

 

날이 밝아 졌지만 나무숲이 우거진 곳이라 후레쉬를 터트려야 사진이 찍혔으며,

 

비가 내리며 登路(등로)가 어두워 자동으로 후레쉬가 터지는구나.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바라본 高聳山(고용산) 정상,

 

zoom으로 당겨 본 高聳山(고용산) 정상,

 

高聳山(고용산)은 나즈막 하지만 암릉길이 쭈~욱 이어졌고,

바위가 많은 산이라 氣運(기운)이 세서 그런지,

四方(사방) 東(龍華寺),西(高聳寺),南(聳水寺),北(白蓮寺)으로,

寺刹(사찰)이 하나씩 자리한 특이한 산이였고요,

 

비가 내리기에 DSLR 카메라를 보호하기 위해 우산을 들어야 했는데,

물에 젖은 바위라 조심히 올라야 했으며,

 

高聳山(고용산)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산인데,

누군가 꼭 다녀 올 만 한 곳이라 하여 찾아 왔건만,

하필 비가 내리는 날에 찾아 오다니~

 

남쪽 가까이로 금산(251m) 마루금이 東西(동서)로 길게 이어져 있으며,

 

고용산과 금산 사이로는 성내저수지가 보이는데,

 

座臺(좌대)가 몇개 보이는데 아마도 낚시터로 이용 되는 듯,

 

위험 구간에는 fixed rope(픽스로프)도 걸려 있고,

 

비바람까지 불고 있어 사진 찍기가 쉽지 않았으나,

 

그래도 가끔씩은 인증 샷을 남겨야 했으며,

 

성내저수지와 금산 마루금,

 

비가 내리며 약간의 雲霧(운무)도 끼기 시작 했는데,

원래는 건너편 나즈막한 승계산까지 連繫(연계) 산행 하려 했으나,

비가 내리며 여름철에는 登路(등로)가 확실치 않을 것 같아,

高聳山(고용산) 산행만 즐겨 보기로 하고,

 

西南(서남) 방향으로는 그래도 이름이 있는 靈仁山(영인산:363.5m)이 눈(眼)에 들어 왔으며,

 

高聳山(고용산) 오르며 뒤를 바라보니,

 

멋진 소나무 盆栽(분재) 한그루가 있구나.

 

아산시 영인면 신화리 뜰(田畓)이 꽤 넓었으며,

 

바위 사이에서 멋지게 자라는 소나무 盆栽(분재),

 

비가 내리는 중에도 牙山湖(아산호)가 흐릿하게 보였고,

 

zoom으로 당겨 본 牙山湖(아산호)의 平澤大橋(평택대교),

 

高聳山(고용산) 정상 오름길에는 암릉 구간이 꽤 많았고요,

 

앞쪽 가까이로는 영인산(左)에서 입암산(右)까지,

그 너머로는 서산의 가야산(678.2m) 마루금이 흐릿하게 眺望(조망) 되는구나.

 

드~뎌 비 내리는 高聳山(고용산) 정상에 닿았고요,

 

계속 비바람이 불고 있어 사진 찍기도 힘들었으나,

 

高聳山(고용산) 정상 風景(풍경),

 

高聳山(고용산)에는 두개의 정상석이 있었으며,

나즈막한 산(295.8m)이건만 높을고(高)에 솟을용(聳)字를 쓰는 高聳山(고용산)이라 그런지,

정상에서 四方(사방)이 트이는 眺望(조망)은 아주 좋구나.

 

나즈막한 高聳山(고용산)이였지만 우리나라에 189개 밖에 없는,

貴한 1等 삼각점이 이곳에 있다니 참으로 놀랍도다.

 

高聳山(고용산) 1等 삼각점은?

 

高聳山(고용산) 정상 바닥에 있는 안내판,

 

비가 내리며 視界(시계)가 좋지 않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牙山湖(아산호)가 흐릿하게 보였으며,

 

zoom으로 당겨 본 牙山湖(아산호),

 

高聳山(고용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성내저수지와 금산,

 

zoom으로 당겨 본 성내저수지와 금산,

 

앞쪽으로 보이는 능선을 따라 高聳寺(고용사)로 하산 할 예정,

 

저 능선을 타고 下山(하산) 하려고,

일부러 새벽에 高聳寺(고용사) 앞에 주차를 해 놨고요,

 

이제 가을로 접어 드는 季節(계절)이라,

논(畓)에 있는 벼들도 누렇게 익어 가는 날이 다가 올테고,

 

비가 내리며 自然的(자연적) 현상으로 하늘에서 빛내림이 일어 나는데,

 

이런 光景(광경)을 보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이고요,

 

牙山湖(아산호)와 자그마한 쌀조개섬(右)이 눈(眼)에 들어오며,

 

高聳寺(고용사)로 go~go~

 

안전한 등산을 하려면?

 

高聳寺(고용사)로 하산 하다가 뒤돌아 본 高聳山(고용산) 정상,

 

高聳山(고용산) 西北(서북)쪽으로는 採石(채석)을 했던 곳이라,

"접근금지 추락위험"이라 안전 시설을 해 놨고요,

 

高聳山(고용산) 정상에서 高聳寺(고용사)로 하산하는 登路(등로)는 그런대로 좋았으며,

 

나즈막하고 짧은 산행 코스인데도 이정목 안내는 아주 잘 해 놨고요,

 

高聳寺(고용사)로 하산하는 登路(등로)에는 쉴수 있는 시설도 있었으며,

 

특히나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어 좋더이다.

 

누군가 精誠(정성)껏 쌓아 놓은 큰 돌탑도 있었고,

 

高聳寺(고용사) 뒷편에는 대나무 숲이 잘 가꿔져 있었으며,

 

高聳寺(고용사) 全景(전경),

 

계속 비가 내리고 있어 잠시 高聳寺(고용사)를 둘러 볼 예정이고요,

 

高聳寺(고용사) 大雄殿(대웅전-左)과 冥府殿(명부전-右)

 

山神閣(산신각),

 

山神閣(산신각)에 올라 이 生命(생명) 다 하는 날까지,

좋아라 하는 山行(산행)길 이어 갈수 있도록 해 달라는 祈禱(기도)를 올리고,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 우산을 쓰고 高聳寺(고용사)를 둘러 본 후,

승용차에서 젖은 옷을 갈아 입으며 잠시 비가 그치길 바랬으나,

구라청(?)의 예보는 오늘도 빗나갔고,

歸家(귀가)길에 들다가 비가 그치면 어느 산이던 다시 오르려던 계획은,

결국 집에 도착 할 때까지 비는 그치지 않았으며,

이른 새벽 04시에 출발 해 짧디 짧은 高聳山(고용산) 하나만 오르고,

비싼 기름값만 버린 아주 非효율적인 산행을 마쳐야만 했으니,

참으로 憤(분)하고 寃痛(원통)한 마음 금할 길이 없도다.

제발 바라건대,

날씨 정보는 어느 정도 정확한 예보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구라청(?),

니들의 생각은 어떤 고?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