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성,중(성삼재-중산리) 종주를 하며 멋진 雲海(운해)를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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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2021. 8. 29.

산행일:2021년 8월 28일

산행지:智異山(지리산:1915m)

산행코스:성삼재-노고단-삼도봉-토끼봉-형제봉-덕평봉-영신봉-촛대봉-연하봉-제석봉-천왕봉-중산리

산행거리:約32.4km

산행시간:約13시간 5분여(휴식:1시간 40여분 포함)

 

(지리산 개념도)

 

(지리산 코스 안내도)

 

<지리산 산행 高度>

 

<지리산 산행 GPS 궤적>

 

<지리산 산행 GPS data>

 

전날(8/27) 밤 느즈막이(10시경) 서울을 출발 해,

호남 고속도로 여산 휴게소에서 잠시 쉰 후,

산행 들머리로 이동하며 버스에서 오늘 산행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마치고,

지리산 성,중 종주산행 들머리인 성삼재에 닿으니 새벽 2시쯤이라,

일단 종주팀과 함께 차에서 내려 warming-up(웜업)을 하며,

새벽 3시에 성삼재 門(문)이 열리길 기다리다가,

2시30분쯤 모두 入山(입산) 하도록 하여,

본격적인 성,중 종주(約32km여) 산행길에 들었고요,

 

노고단 대피소에 있는 노고할매,

 

성삼재,화엄사 입구에도 똑같은 입산시간 제한을 정해 놨는데,

어찌 노고단 고갯길에도 같은 시간으로 해 놨단 말인고?

이곳을 통과 하려면 화엄사 또는 성삼재부터 출발해야 하며,

그쪽 입산시간이 새벽 03시인데,

노고단 고갯길을 어떻게 03시에 통과할수 있단 말인가?

지금 청와대 국민청원에 설악산 중청대피소 철거와 관련 해,

국공파(?)를 해체하라는 민원이 올라 와 있는데,

산을 찾는 이들의 便宜(편의)를 위해 存在(존재) 하는 조직이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統制(통제)하는 형식은 바람직하지 않음을 밝히고자 한다.

 

지리산 10景중 하나인 第2景 "직전단풍"으로 하산할수 있는 피아골 3거리 통과 중,

 

지리산 샘물(泉)중 가장 으뜸인 임걸령 물맛을 본후,

생수통에 꼭 물을 보충 하라고 설명 했건만,

어두컴컴한 시간이라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곳인데~

 

노루목 3거리에서 般若峰(반야봉)을 오를까 잠시 苦悶(고민)을 했으나,

며칠후 반야봉 오를 예정이라 그냥 지나치기로 하고,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인 三道峰(삼도봉)을 지나며,

 

三道峰(삼도봉)을 지나 화개재로 이어지는 551계단을 내려와,

 

화개재 3거리 이정목 안내로써,

반선(뱀사골) 방향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샘터가 있고요,

 

물맛이 좋은 연하천 대피소로 go~go~,

 

지리산 남쪽으로 황장산 마루금 뒷편으로 아름다운 雲海(운해)가 보이는데,

 

차량에서 산행 설명할때 오늘같은 날씨에서는,

아마도 멋진 雲霧(운무)나 雲海(운해)를 볼수 있으리라 예상을 했고요,

 

고사목 뒷쪽으로 日出(일출) 시간이 됐지만,

오늘 기상으로는 도저히 멋진 해맞이를 기대할수 없을 듯,

 

저 멀리 지리산 최고봉인 天王峰(천왕봉)이 눈(眼)에 들어오고,

 

반야봉(左)과 중봉(右)을 뒤돌아 보며,

 

般若峰(반야봉),중봉 아랫쪽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해발:1500여m) 곳에는,

妙香庵(묘향암)이 보이는데 虎林(호림)스님은 잘 계시는지 궁금 하여,

조만간 한번 다녀 와야 할 듯 싶도다.

 

앞쪽으로 이어가야 할 지리산 마루금으로,

 

천왕봉(左)부터 제석봉,연하봉,촛대봉,영신봉(세석산장)을 거쳐,

지리 남부능선으로 이어지는 삼신봉 마루금이고요,

 

바다(海)에 구름(雲)이 떠 있는 듯 아름다운 雲海(운해)로구나.

 

몇년전 겨울 korkim 홀로 지리종주를 하며,

般若峰(반야봉) 정상에 올라 멋진 日出(일출)을 맞이 한 후,

아름다운 雲海(운해)를 본 記憶(기억)이 있으며,

 

오늘도 꽤 아름다운 雲海(운해)로구나.

 

부지런한 사람만이 이런 멋진 雲海(운해)를 볼수 있으며,

 

아마도 오늘 지리산 종주산행을 함께 하는 이들에게는 멋진 追憶(추억)으로 남으리라,

 

너무나 멋진 雲海(운해)를 감상 하느라 산행 속도가 나질 않았으며,

 

뒷쪽 멀리 光陽(광양)에 있는 白雲山(백운산)까지 뚜렷이 보였고,

 

지리산 종주산행을 하며 계속 이런 모습으로 남아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하천 산장으로 가는 중,

 

워낙 높은 지대라서 아직까지도 야생화들이 많이 피어 있고요,

 

오래전 연하천 산장에서 하룻밤 묵었던 追憶(추억)도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에 있는 산장이나 대피소를 이용할수 없게 되어 참으로 안타깝도다.

 

어제 지리산에 많은 비가 내려 食水(식수)로 먹어도 되나 의심 스럽지만,

그래도 시원 해 먹을만 했고요,

이곳에서 食水(식수)를 충분히 보충해야 되는 이유는,

다음에 거치게 되는 벽소령 산장에서는 물을 구할수 있는 샘이 없으며,

물론 대피소에서는 생수를 팔고요,

 

연하천 산장에서 벽소령 까지도 約3.6km라서 約1시간 이상은 걸어야 하며,

벽소령산장에서 선비샘까지도 約1시간은 가야 물을 구할수 있고,

 

연하천 산장 風景(풍경),

 

아까 보다는 더 폭넓게 퍼져 있는 雲海(운해)로세.

 

산행을 하다보면 생각치 않게 멋진 光景(광경)들을 보게 되는데,

오늘같은 날씨에는 예상을 했었지만,

지난번 설악산 종주 산행길에서 만났던 雲海(운해)와는 또 달리 보였으며,

 

차량에서 산행 설명을 할때 각자의 산행 능력(?)을 隊長(대장)이 알수 없기에,

본인들의 판단에 의해 산행을 해야 되는데,

젊은 女性(여성) 2名은 성삼재 출발부터 진행 속도가 너무 느려 걱정을 했었는데,

결국 이 지점(삼각고지)에서 음정으로 하산 한다는 문자를 받고,

안전하게 하산 하라며 인월이나 마천면쪽으로 이동을 하여 버스를 이용하라 했는데,

결국 함양휴게소쪽으로 이동을 해 기다린다 하여,

歸京(귀경)길에 pick up을 하여 함께 서울로 이동 하였으며,

 

앞쪽으로 가야 할 지리산 마루금으로,

 

앞쪽으로 움푹 들어가 있는 鞍部(안부)에 벽소령 산장이 보이며,

뒷쪽으로는 영신봉에서 삼신봉으로 이어지는 지리남부 능선까지 눈(眼)에 들어 오는구나.

 

전날까지 많은 비가 내려 바위가 많은 곳이라 모두들 조심하라 했는데,

모두들 安全(안전)하게 산행길 이어 오는지 걱정 스러웠고,

 

지리산 主 능선 북쪽으로 넓게 또 다른 雲海(운해)를 보게 되는데,

 

앞쪽 삼정산(左),창암산(中),와불산(右) 너머로,

서룡산,삼봉산,법화산까지 넓게 雲海(운해)가 퍼져 있어 참으로 아름답구나.

 

지리산 천왕봉(右) 정상에서 북쪽으로 두류,초암능선이 길게 이어져 있으며,

 

한참을 바라만 봐도 참으로 멋지도다.

 

서룡산,삼봉산 마루금은 완전히 섬으로 보였으며,

 

아직도 벽소령 산장이 흐릿 하게만 보여지고,

 

벽소령,세석,장터목 산장을 거쳐야 마지막 봉우리인 천왕봉에 닿게 되며,

 

바람은 그렇게 불지 않았으나,

雲霧(운무)는 춤을 추듯 살며시 변해 가고,

 

긴 종주 산행길에서 이런 光景(광경)들을 계속 보게 되어,

 

그리 힘들지 않게 지리종주길을 걷게 되었으며,

 

오래전 형제바위 사이에 구상나무 한그루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죽어서 누워 있는 모습이 애처롭구나.

 

옛 생각을 하며 형제바위 왼쪽에 올라 가 봐야 할 듯,

 

형제바위에 올라 바라본 아름다운 雲海(운해),

 

이런 멋진 光景(광경)들은 오래도록 머릿속에 記憶(기억)해야 할 듯,

 

지리 종주하는 천왕봉까지 멋진 雲海(운해)를 기대 했건만,

천왕봉 정상에 섰을때는 짙은 안개(霧)가 끼어 아무것도 볼수 없었으며,

 

앞쪽으로 가야 할 지리산 마루금,

 

zoom으로 당겨 본 벽소령산장(右)과 멀리 장터목산장(左)까지 눈(眼)에 들어 오는구나.

 

zoom으로 당겨 본 중봉(左),천왕봉(中) 그리고 장터목산장과 연하봉(右)까지.

 

지리산 영신봉에서 삼신봉으로 이어지는 지리남부(右) 능선,

 

형제바위 너머로 雲海(운해)가 펼쳐져 있으며,

 

형제바위에서 벽소령산장 까지 約1.5km여인데,

가는 길에 선비샘(泉)이 있고요,

 

지리 主능선을 거닐며 左,右로 보이는 雲海(운해)를 마음껏 누려 보자구나.

 

조금씩 변해가는 雲海(운해)로세.

 

형제봉과 아랫쪽에 있는 형제바위를 뒤돌아 보며,

 

벽소령산장에서 세석 대피소 까지는 約6.3km여인데,

걷다보면 좀 지루 하다는 생각이 드는 구간이고요,

 

지리 5景인 碧宵明月(벽소명월)을 감상할수 있는 벽소령 대피소로써,

오늘 성,중종주 산행길 중간지점(約17km)을 통과 중,

 

벽소령 대피소,

 

남쪽으로 쭈~욱 멋진 雲海(운해)는 계속 남아 있었고,

 

이런 멋진 雲海(운해)를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에서 보길 원했으나,

 

그것까지 바라는 건 나의 慾心(욕심)이였을까나,

 

오른쪽으로 落石(낙석) 위험이 있는 구간이라,

나즈막이 돌탑을 쌓아 놨고요,

 

산행 내내 계속 눈길을 사로 잡은 雲海(운해),

 

조금씩 변해 가는 모습이 보였으며,

 

선비샘은?

 

안타깝게도 선비샘 물은 食水(식수)로 부적합 하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으나,

부득이 이곳에서 물을 보충 해야만 했고,

 

雲海(운해)는 조금씩 또 다른 모습으로 변해 가는 중,

 

흩어지는 듯한 모습이 또 새롭도다.

 

오늘 하루 원없이 雲海(운해)를 감상하며,

 

自然(자연)은 참으로 아름답도다.

 

더 넓게 퍼져 가는 雲海(운해),

 

하늘로 솟아 오르는 모습도 나타나며,

 

雲霧(운무)가 이동 하는게 보일 정도였고,

 

조망처에서 바라본 지리산은?

 

앞쪽으로 가야 할 지리산 마루금,

 

zoom으로 당겨 보니 연하봉(右),장터목산장,천왕봉(中),중봉(左)이 자세히 보이고,

 

계속 눈길을 사로 잡은 雲海(운해),

 

갑자기 빠르게 움직이는 雲霧(운무),

 

지리 남부능선 삼신봉쪽으로 이동하는 듯 했으며,

 

흩어지는 모습이 흡사 춤(舞)을 추 듯,

 

수시로 변해 가는 雲海(운해),

 

正午(정오) 까지는 거의 움직임이 없었는데,

 

午後(오후)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 주려는가?

 

칠선봉 통과 중,

 

일곱(七) 신선(仙)들의 놀이터(?)였으면,

멋진 바윗돌도 일곱개가 있어야 하는데,

 

북쪽으로는 雲海(운해)가 그대로 남아 있으며,

 

zoom으로 당겨 본 장터목산장과 제석봉 너머로 천왕봉까지,

 

연하봉(中),장터목산장,제석봉,천왕봉(左)까지,

 

북쪽으로 있는 雲海(운해)는 거의 변하지 않는구나.

 

남쪽으로 보이는 雲海(운해)는 바람으로 인해 많이 변해 가는 중,

 

흩어지는 모습도 새롭게 보였으며,

 

뒤를 돌아보니 걸어왔던 主 능선까지 치고 올랐고,

 

奇巖(기암),

 

아직도 가야 할 천왕봉은 멀게만 느껴 지는데,

 

zoom으로 당겨 보니 금방 닿을 것 같기도 하며,

새벽 2시30분부터 걸었기에 발걸음은 천금만금이로세,

 

오래전 천왕봉 정상에서 중봉 거쳐 두류능선을 걸었던 追憶(추억)이 있는데,

앞으로 다시 걸어 볼 날이 올런지 모르겠구나.

 

북쪽으로 멋지게 보이던 雲霧(운무)도 차츰 걷혀가며,

 

그런대로 아직까지는 볼 만은 하구나.

 

세석산장을 지나 촛대봉(中)으로 올라야 하며,

 

촛대봉(左)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

 

지리 남부능선상에 있는 삼신봉은 이미 雲霧(운무)로 덮였으며,

 

세석평전,

 

지금 세석대피소는 工事(공사) 중,

 

아마도 코로나19가 끝나면 많은 이들이 찾아 오리란 예상으로 대대적인 공사를 하는지 모르나,

과연,

그대들의 예상이 맞을지는 모르겠도다.

 

지리 종주길을 걷다가 힘들면 세석 갈림길에서 거림으로 하산 하라고 설명을 했는데,

혹시나 몇명이 탈출(?)할런지 모르겠구나.

 

뒤돌아 본 영신봉(右)과 세석산장,

 

지리 종주를 하다보면 거의 세석산장에서는 잠을 잘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터무니없이 많은 돈을 들여 큰 工事(공사)를 왜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으며,

산을 좋아라 하는 이들에게 자문을 받던지 의뢰를 하면,

굳이 이곳에 큼지막한 산장을 增築(증축) 하라고 말하는 이가 있었을까 의문 스럽도다.

 

촛대봉에 올라 행동식을 먹으며 가야 할 마루금을 바라보니,

갑자기 雲霧(운무)가 밀려 오는데,

 

연하봉(前),제석봉,천왕봉(後)을 집어 삼킬 듯,

 

촛대봉에서 간단히 행동식을 먹으며 뒤돌아 본 영신봉과 세석산장.

 

雲霧(운무)을 뚫고 가야 할 마루금을 바라보며,

 

촛대봉을 출발하면 장터목 산장을 거쳐 천왕봉까지 이어가야 되며,

 

뒤를 바라보니 촛대봉도 雲霧(운무)에 덮였고,

 

 雲霧(운무)에 덮인 촛대봉을 뒤돌아 보며,

 

촛대봉(左)에서 영신봉(右)까지,

 

멀리 노고단과 반야봉도 雲霧(운무)에 갇혀 있으며,

 

천왕봉 북쪽 아래로는 그런대로 雲霧(운무)가 남아 있구나.

 

korkim이 생각 하기에는 연하봉(中)으로 가는 이 길이,

지리산 종주길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인 듯,

 

연하봉으로 가는 登路(등로)가 高度(고도)를 그렇게 높이는 구간도 아니며,

 

연하봉으로 가면서 뒤돌아 본 멋진 길,

 

아름다운 登路(등로) 옆으로는 이쁜 야생화들이 至賤(지천)으로 피어 있으며,

 

연하봉 통과 중,

 

연하봉에 있는 奇岩群(기암군),

 

연하봉 넘는 고갯길도 꽤 아름다웠고,

 

특히나 연하봉 주위에는 많은 奇岩(기암)들이 있어서 멋지도다.

 

뒤돌아 본 연하봉 奇岩群(기암군),

 

경상도 사람들(마천면)과 전라도 시천면 사람들이,

이곳 장터목에서 먹거리와 필요한 것들을 서로 물물교환 했던 곳으로써,

 

지금 현재는 산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쉼터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19가 생기기 전에는 지리 第1景인 "天王日出"을 보기 위해,

주말에는 인터넷 예약이 아주 힘든 곳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장터목 산장 바로 아랫쪽에 있는 食水(식수)를 보충하여,

1.7km여 빡~세게 치고 올라야 천왕봉 정상에 닿을수 있으며,

 

장터목 산장에서 천왕봉으로 가기 위해서는 입산 시간이 정해져 있고,

 

제석봉으로 가는 길목에도 야생화들이 至賤(지천)으로 피었으며,

 

제석봉으로 향하다 뒤돌아 보니 연하봉쪽 너머 지리산 主 능선상으로는 雲霧(운무)로 휩싸였고,

 

제석봉 고사목은?

 

제석봉 전망대(右)에도 몇명이 쉬고 있으며,

 

하늘(天)로 통(通)하는 門(문)이라,

 

通天門(통천문),

 

한겨울에는 춥기도 하지만 쇠를 만지면 얼어 있어 엄청 미끄러웠던 記憶(기억)이 나는데,

오늘은 시원 하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드~뎌 마지막 봉우리인 천왕봉에 닿기 전,

하늘(天)의 기둥(柱)이란 뜻으로 새겨 놓은 天柱(천주)란 글자를 확인한 후,

 

천왕봉 정상에서 인증 샷 하나 남기려 했으나,

많은 이들이 찾다보니 독사진 하나 남기기도 쉽지가 않구나.

 

뒷쪽으로 이동 해 아무도 보이지 않게 독사진 하나 남겼으며,

 

천왕봉 정상에서 남았던 행동식을 여유있게 먹으며,

오랫동안 휴식을 취하며 우리 산악회 사람들을 기다렸건만,

단 1명도 만나지 못했음이 안타 까웠으며,

또한,

천왕봉 정상은 짙은 雲霧(운무)로 인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晋州(진주) 南江(남강)의 발원지가 이곳 천왕샘(泉)으로,

바로 아랫쪽으로는 바위 사이로 흘러 내리는 石澗水(석간수)가 있어,

시원하게 물 한 모금 했고요,

 

개선문,

 

개선문은 세계 여러 나라에 꽤 많은데,

智異山(지리산)에도 있고,

 

개선문 이정목으로 이곳이 해발 1700m라,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높은 설악산 대청봉(1708m)과 비슷한 높이로세.

 

法界寺(법계사) 一柱門(일주문)으로,

법당으로 가다보면 이 절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 해 있다는 안내문이 있는데,

法界寺(법계사)는 해발 約1450m에 위치 해 있으며,

반야봉,중봉 아래에 있는 妙香庵(묘향암)이 約1500m로 가장 높은 곳이다.

 

로타리산장에 있는 이정목 안내로써,

버스에서 산행 설명할때 하산길이 힘든 이들은 이곳에서 순두류 방향으로 約2.7km여 이어가,

그곳에서 셔틀버스(2000원)를 이용하면 중산리 윗 주차장까지 쉽게 내려 갈수 있으며,

 

망바위,

 

천왕봉에서 꽤 내려 온 듯 싶은데 아직도 해발 約1100여m이고요,

 

천왕봉에서 내려와 이곳 출렁다리에 닿으면,

된비알(급경사) 구간인 돌,나무 계단길은 거의 다 내려 왔으며,

 

칼바위,

 

天王峰(천왕봉) 남쪽으로 흘러 드는 계곡으로써,

 矢川川(시천천)과 德川江(덕천강)을 거쳐 晋州(진주) 南江(남강)으로 이어지며,

 

지리산 성,중 종주산행을 마치며 천왕봉 남쪽 아래로 흘러 드는 계곡에서,

마음 같아서는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담그고 싶었건만,

계곡 아래 주민들의 食水源(식수원)이라 그럴수 없어 하산을 마치고,

또 다른 작은 계곡에 들어 시원하게 알탕(?)을 즐기며,

긴 산행으로 지친 몸을 식혀야 했다.

 

모두들 아무탈 없이 긴 산행길 걷느라 수고들 많으셨고요,

또한,

하산 시간을 정확하게 지켜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또 다른 산행지에서 함께 할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korkim隊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