寶文山(보문산) 산행후 나의 뿌리(義城金氏)를 찾아서~

댓글 0

카테고리 없음

2019. 12. 7.

산행일:2019년 12월 6일(金)

산행지:大田 寶文山(보문산)

산행코스:송학사(松鶴寺)-보문산성(將臺樓)-시루봉(寶文亭)-오월드-뿌리공원

산행거리:約10.13km

산행시간:約3시간 10여분



大田 寶文山 산행 GPS 궤적

大田 寶文山 산행 GPS data

大田 寶文山 산행 高度差



<보문산 개념도>



오늘은 지난해 永眠(영면)하신 어머님 첫 忌日(기일)이라 고향으로 내려가며,

大田에 있는 寶文山(보문산)을 거의 30여년전에 올랐던,

기억에도 없는 곳이기에 한번 찾아 보기로 하고,

이른 시간 버스,전철 그리고 열차로 이어타고,

서대전역에 도착해야 했는데,

전날 고향 친구랑 함께 寶文山(보문산) 산행을 하려고 약속까지 했건만,

친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영하10도)에 무슨 산행이냐고 하여,

서대전역으로 픽업을 나와 산행 들머리인 송학사(松鶴寺)까지 태워주고,

산행 날머리(뿌리공원)로 이동후 만나기로 하고,

korkim 홀로 산행을 시작해 봅니다.

원래는 대사동 행정복지 센터 앞부터 산행을 시작 하려고 했는데,

친구가 날씨도 추우니 송학사까지 차량으로 올려다 주는데,

산행이 아주 짧을것 같긴 하지만,


친구의 배려(?)를 생각해 송학사(松鶴寺)부터 go~go~

寶文山(보문산) 도시공원 안내도,

都心(도심)에 있는 산이라 걷기 편하게 우레탄으로 잘 깔아 놨고요,

안내 표시 역시 大田市에서 잘 만들어 놨더이다.

望鄕塔(망향탑)

望鄕塔(망향탑)은?

능선에 닿아 본격적인 등산로를 걷게 되고,


잠시 오르며 대화를 나눴던 어르신인데,

젊었을때는 두어곳 산악회에서 산행 隊長(대장)을 맡아,

전국 많은 곳으로 산행을 다녔다고 하시며,

年歲(연세)가 九旬(90歲)이라 하시는데,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곧게 걸으셨고요,

그 年歲(연세)에도 불구 하고 젊은이 못지 않은 산행 실력(?)을 갖고 있어,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능선길에는 소나무들이 꽤 많았았고요,

이 지점에서 寶文山城(보문산성)으로 잠시 다녀 올까 하고요,

조망처에서 바라본 寶文山城(보문산성)에 있는 將臺樓(장대루)가 보이고,

寶文山(보문산)이 都心(도심)에 있기에 이런 운동기구들을 잘 만들어 놨고요,


제일 추운 날씨인데도 시민들 여러명이 운동중이였고,

이제 將臺樓(장대루)가 가까워지고,

寶文山城(보문산성)

將臺樓(장대루)

記念物 第10號 寶文山城(보문산성)

寶文山城(보문산성)은?

寶文山(보문산) 將臺樓(장대루)에서 동쪽 가까이 있는 식장산이 조망되고,

zoom으로 당겨 본 식장산(598m).

將臺樓(장대루)

식장산(左) 오른쪽으로 서대산(해발:904m),장령산,대성산이 길게 이어져 있고,

zoom으로 당겨 본 서대산(904m)

서쪽 멀리로 어렴풋하게 계룡산이 조망되고,

zoom으로 당겨 본 계룡산(845m) 국립공원 산마루가 멋지게 보이는구나.

將臺樓(장대루)에서 바라본 大田市,

동쪽으로는 황토를 깔아 놔 맨발로 거닐수 있는 계족산(423m) 산마루가 이어져 있고,


앞쪽으로 가야 할 寶文山(보문산) 시루봉 정상(寶文亭)이 가까이 있구나.

zoom으로 당겨 본 寶文山(보문산) 시루봉 정상,

大田 寶文山城

寶文山(보문산) 등산로는 산책하기 아주 좋은 코스였고요,


寶文山(보문산) 정상 寶文亭(보문정)으로 가려면,

 마지막 나무계단 約300여개를 빡~세게 치고 올라야 하고,

드~뎌 寶文山(보문산) 정상 시루봉(寶文亭)에 닿았는데,

햇볕이 걸려 이렇게 인증 샷 하나 남기고,

寶文亭(보문정)에서 바라본 식장산,

寶文亭(보문정)에서 바라본 寶文山城(보문산성)에 있는 將臺樓(장대루)

寶文亭(보문정)에서 뿌리공원까지 가야 하는데 거리가 約4.5km여이고,

忠淸道의 대표적인 書藝家(서예가) 長巖 李坤淳 先生의 글씨,

寶文山(보문산) 높이는 457m,

뿌리공원으로 이어지는 길에도 나무계단이 길게 이어져 있고,

나름 이정목 안내는 잘 돼 있었으나,

꼭 필요한 몇곳은 없어 알바(?)하기 아주 좋았고요,

언고개 가로 열고 닫고 언고개(뿌리공원)라고만 해 놔도 될텐데,

寶文山(보문산)을 처음 찾는 이들에게는 많이 헷갈렸고요,

갑자기 없다가 나타 나는 이정목 안내,

도무지 이런 이정목 안내는 왜 있는지,

어느 곳으로 가야 뿌리 공원이란 말인가?

결국 林道(임도)를 따라 오월드쪽으로 하산 하는데,

어느 곳에도 표시돼 있지 않은 뿌리공원이였고요,

결국 하산을 마치고 나니 korkim이 예상했던 뿌리공원쪽은 아니였고,

오월드 앞쪽을 거닐어 뿌리공원쪽으로 가면서,

오월드 앞 풍경,

GPS로 확인후 짧은 숲길로 들어,

국사봉을 거쳐 이곳으로 하산 했어야 했는데,

진작 있어야 할 곳에 이정목 안내가 없어 결국 알바(?)를 했고요,

長壽峰(장수봉)을 거쳐 뿌리공원으로 이어 갈까 하고,

長壽亭(장수정)에서 내려다 본 뿌리공원인데,

규모(?)가 상당히 크게 보이는구나.

長壽亭(장수정)

長壽峰(장수봉)

이곳 이정목에도 뿌리공원 가는 표시는 돼 있지 않았고,

끝까지 뿌리공원 이정목 안내는 없었다.

뿌리공원 입구,

이 다리를 건너면 뿌리공원이고요,


뿌리공원 앞쪽을 흐르는 柳等川(유등천),

뿌리공원 건너편 산마루(長壽峰)를 거닐어 이곳으로 왔고요,

뿌리공원 종합 안내도


뿌리공원 앞 광장,

시간적 여유가 있었으면 族譜(족보) 박물관에도 둘러 봤어야 했는데,

뿌리공원은 아주 잘 가꿔 놨고요,

뿌리공원 풍경,


慈山亭(자산정)

무슨 ~길이 이렇게도 많은 고?

한참을 둘러 보다가 korkim의 뿌리(義城金氏)를 찾았고요,

물론 집에도 族譜(족보)가 있기에 평소에도 알고는 있었지만,

뿌리공원에서 다시금 義城金氏(의성김씨)에 대해 확인 해 봅니다.

뿌리공원은?

지난해 어머님께서 永眠(영면) 하신후,

25년만에 두분 부모님이 다시 만나 청주시 목련공원에 安葬(안장) 하셨고요,

부디,

極樂往生(극락왕생) 하시옵길 祈願(기원) 드립니다.

부모님을 모셔 놓은 청주시 목련공원에는,

死後(사후)에도 夫婦(부부)의 緣(연)을 이어 가는 자리도 있고,

외롭게 홀로 있는 공간도 있는데,

이젠 그런 공간마저도 넘칠 지경이라,

死後(사후)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

korkim도 苦悶(고민) 하는 나이가 됐으니,

참으로 人生(인생)의 歲月(세월) 速度(속도)가 빠르도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