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山頂(桂陽山)에서 아름다운 日沒(일몰)과 보름달(月出)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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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3.

산행일:2019년 12월 12일(木)

산행지:桂陽山(395m)

산행코스:경인교대驛-知宣寺(지선사)-피고개-桂陽山-하느재-桂城樓-桂山驛

산행거리:約7.38km

산행시간:約2시간 40여분(休息 包含)


<桂陽山 개념도>


桂陽山 산행 GPS 궤적

桂陽山 산행 GPS data

桂陽山 산행 高度差


경인교대역 6번 출구를 나와서,

곧바로 桂陽山(계양산)으로 go~go~,

知宣寺(지선사) 大雄殿

知宣寺(지선사) 梵鐘閣(범종각)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되는 桂陽山(계양산) 입구,

아마도 봄철 장미가 필때 오면 꽤 이쁘겠구나.

桂陽山(계양산) 숲길 안내도,

요즘 산길에는 이런 야자매트를 깔아 놔 걷기가 아주 便해 졌고요,

桂陽山(계양산) 오름에 뒤돌아 본 仁川市(인천시)

視界(시계)가 좋았으면 아주 자세히 보여야 할 冠岳山(관악산)인데,

안타깝게도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게만 보이고,

나름 이정목 안내는 잘 돼 있었고,

日沒(일몰) 시간(午後5시 10분경)을 맞추기 위해 피고개를 경유해 오르기로 하고,

오랜만에 걸어 보는 코스인데 登路(등로)가 넓직해 졌고요,

나무에서 먹이 찾기를 하고 있는 새(딱따구리)가 보이는구나.

누군가의 精誠(정성)이 돋보이는 돌탑도 있고요,

예전에는 桂陽山(계양산) 솔밭길도 가끔씩 찾았었는데,

이젠 桂陽山(계양산)에 와 본지가 언제인지 記憶(기억)이 가물 가물 하도다.

해가 넘어 가기전인데도 그늘에는 추위가 몰려오고,

요즘은 동네 山에도 이런 救助(구조) 번호판 시설들이 있어,

事故(사고)가 일어날 경우 救助(구조)가 쉬울듯 싶고요,

日沒(일몰) 시간을 맞추기 위해,

아주 천천히 거닐어 桂陽山(계양산) 정상으로 go~go~,

그리 높지 않은 桂陽山(계양산)이지만 돌계단도 있고요,

길게 이어진 돌 계단길,

나무 계단은 자그만치 400여개가 넘어 아주 길었고요,

이런 나무 계단길이 빡~세도다.

맨 끝에 456개란 숫자가 쓰여져 있었고,

이제 桂陽山(계양산) 정상이 300여m 남았구나.

桂陽山(계양산) 頂上石(정상석)

桂陽山(계양산) 頂上石(정상석)과 방송 송신탑,

桂陽山(계양산) 頂上(정상)에 있는 桂陽亭(계양정)

桂陽山(계양산) 頂上(정상)에서 바라본 우리나라 3大 都市(도시)인 仁川廣域市,

漢南正脈(한남정맥)에 속해 있는 중구봉,천마산,철마산,원적산 산마루가 길게 이어져 있고,

視界(시계)가 깨끗 했으면 잘 보였을 冠岳山(관악산-632m),

冠岳山 오르편으로 淸溪山(청계산-618m)도 길게 이어져 있고,

인천 앞 바다쪽으로 摩天樓(마천루)처럼 높이 솟은 송도 新都市(신도시)도 보이는구나.

왼편으로 어렴풋이 서울 N tower(南山-262m)와,

중간에 123층 L tower(555m)도 흐릿하게 보이고,

三角山(북한산-836m) 국립공원도 한눈(眼)에 들어 오건만,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게 보이는게 참으로 안타깝도다.

옛날에는 3일은 춥고 4일은 따뜻했다는 뜻으로 3寒4溫이란 말이 있었는데,

요즘은 새로운 3寒4微(3한4미)란 이상한 말까지 생겨나,

주변에 이상(?)한 nom들의 나라에 둘러 쌓어,

現世(현세)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寃痛(원통) 하도다.

掘浦川(굴포천)에서 漢江(한강)으로 이어지는 물줄기가 선명하고,

오랜만에 桂陽山(계양산) 頂上(정상)에 올라 와 보니,

아파트群이 많이 생겨 났고요,

그리 멀지 않은 北西쪽으로 江華(강화)의 鎭山(진산)인 摩尼山(마니산-469m)과,

 옆으로 초피산,정족산,진강산,덕정산,벽암산이 길게 이어져 있고,

인천공항(永宗島)으로 이어지는 2층짜리 永宗大橋(영종대교)도 보이고,

2014년 아시안 게임이 열렸던 주 경기장도 보이는구나.

추운 날씨라 버프까지 뒤집어 쓰고 인증 샷 하나 남기는데,

정상석 옆에 움츠려 앉아 있는 고양이도 있고요,

멋진 日沒(일몰)을 기대 하는데,

아랫쪽으로 짙은 구름이 깔려 있고요,

중구봉,천마산,철마산 너머로 仁川大橋(인천대교)가 어렴풋이 보이고,

强風(강풍)으로 인해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가 옆으로 날리는구나.

인천 국제공항이 있는 永宗島(영종도) 뒷쪽으로 장봉도,신도,시도가 있고요,

아마도 장봉도 뒷쪽으로 해가 넘어 가는듯 싶도다.

저 아래 깔려 있는 구름이 없으면 日沒(일몰)이 더 멋있을듯 싶은데,

며칠째 이어진 미세 먼지로 인해 숨 쉬기조차 힘들었는데,

그런대로 이렇게 만이라도 볼수 있음에 감사 하도다.



이제 잠시 후면 日沒(일몰)이 끝날듯 싶고요,

다시 來日(내일) 日出(일출)로 우릴 만나로 오겠구나.




하루의 마감을 알리는 日沒(일몰)이로세,



zoom으로 당겨 본 江華(강화)의 山群(산군)인데,

視野(시야)가 깨끗한 날에는 京畿5岳(경기5악)의 하나인,

開城(개성)에 있는 松嶽山(송악산-489m)도 자세히 보이건만,

미세먼지로 도무지 보이질 않아 안타깝도다.

日沒(일몰)이 된 후의 모습이고요,

日沒(일몰)이 된 후 zoom으로 당겨 보니,

 仁川大橋(인천대교)가 그런대로 잘 보이는듯 하고,

서서히 仁川市(인천시) 都市(도시)에도 불빛이 켜 지겠구나.


하산하며 바라본 桂陽山(계양산) 정상에 있는 桂陽亭(계양정),

三角山(북한산) 국립공원 너머로 보름달(月出)이 떠 오르고,

어찌보면 日出(일출)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구나.

桂陽山(계양산)과 중구봉(左) 너머로 日沒(일몰)의 殘影(잔영)이 남아 있고,

山과 山 아래 불빛과 日沒(일몰)의 黎明(여명)이 잘 어울리는구나.

서서히 都市(도시)의 불빛이 화려해 지고,

都市(도시)의 불빛들과 日沒(일몰)의 殘影(잔영)이 멋지도다.

桂城樓(계성루)

하산하는 내내 korkim의 눈(眼)은 한쪽을 바라보게 되는구나.


잘 가꿔 놓은 桂陽山城(계양산성) 뜰에 비친 月明(월명)이 참으로 밝도다.


桂陽山(계양산) 산행을 마치고 下山(하산)을 마쳤고요,

오랜만에 桂陽山(계양산) 정상에 올라,

아름다운 日沒(일몰)과 보름달 月出(월출) 맞이를 즐기고,

某 산악회 送年會(송년회)에 참석하여,

岳友(악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요,

부디 庚子年(2020년)에도 모두들,

안전한 山行(산행)길 이어 가길 祈願(기원) 해 본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