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微細(미세) 먼지 속에서도 멋진 眺望(조망)을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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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4.

산행일:2019년 12월 24일(火)

산행지:修理山(太乙峰,冠帽峰-489m)

산행코스:태을초교-노랑바위-太乙峰(태을봉)-冠帽峰(관모봉)-太乙初校

산행거리:約4.23km여

산행시간:約1시간 55분여


<수리산 개념도>


<수리산 태을봉,관모봉 산행 GPS 궤적>

<수리산 태을봉,관모봉 산행 GPS data>

<수리산 태을봉,관모봉 산행 高度差>



太乙初校(태을초교) 부근에 차를 주차해 놓고,

곧바로 산행을 시작 해 봅니다.

修理山 山林浴場(산림욕장) 입구,

修理山(수리산) 등산 안내도.

차를 갖고 산행(山行)에 들면,

어차피 環(환) 縱走(종주)를 할수 밖에 없다는 短點(단점)이 있지만,

빠른 시간 안에 산행지에 도착할수 있다는 長點(장점)도 있기에,

암튼,

산행지마다 상황이 달라 지기에 매번 苦悶(고민)스럽기만 하도다.

이젠 한 겨울답게 나무에 달렸던 낙엽들도 전부 떨어진 상태이고,

옛날에 몇번 찾았던 修理山(수리산)인데,

"노랑바위"란게 있었는지 전혀 기억이 없구나.

노랑바위는?

노랑바위에 一松이 꿋꿋하게 살아 가고 있구나.

겨울 산행은 눈(雪)이 있어야 제격인데,

낼(12/25) 知人(지인)이 抱川(포천)에 있는 白雲山(백운산) leading을 부탁하여,

새벽에 출발해 산행을 시작 할텐데,

그쪽은 눈(雪)이 많이 오는 곳이라 100% 雪(눈) 산행일테고,

아마도 상고대까지 있다면 錦上添花(금상첨화)가 아닐지 기대 해 봅니다.

修理山(수리산)은 都市民(도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나름 이정목 안내는 잘 돼 있고요,

알게 모르게 거미줄처럼 등산로도 엄청 많답니다.

산 중턱에는 쉴수 있는 시설들도 여럿 보였고요,


원래 계획은 修理山(수리산) 太乙峰(태을봉)에 먼저 오르려 했으나,

거미줄처럼 많은 登路(등로)가 있어 잠시 헷갈리는 바람에,

태을봉과 관모봉 사이 鞍部(안부)에 닿았고요,

修理山 太乙峰(태을봉) 정상의 겨울 풍경,

 긴급 구조를 받을수 있도록 안내판이 잘 만들어져 있고,

아주 貴하디 貴한 1等 삼각점(전국:189개)이 太乙峰(태을봉) 정상에 있구나.

太乙峰(태을봉) 정상에서 나뭇가지 사이로 어렴풋이 冠岳山(관악산-632m)이 조망되고,

太乙峰(태을봉) 정상에 있는 의자와 원탁에는 하얗게 서리(霜)가 내렸구나.

수리산 남쪽으로 슬기봉에는 軍 部隊(부대)가 자리하고,

홀로 올라온 岳友(악우)한테 부탁하여 인증 샷 하나 남겨 봅니다.

가지가 여럿인 소나무도 보이고,

짙은 微細(미세) 먼지 윗쪽으로 머리 부분만 보이는 冠岳山(관악산).

관악산 왼쪽으로 삼성산,호암산도 머리 부분만 어렴풋이 보여지고,

光明(광명)쪽으로 서독산,구름산,도덕산이 이어지는데,

윗쪽으로 짙은 띠는 아마도 하늘과 짙은 미세먼지의 層(층)이 아닐까 싶고요,

太乙峰(태을봉)에서 슬기봉을 거쳐 서쪽으로,

 빼어난 바위봉이 있는 秀巖峰(수암봉)까지 산행길이 이어지지만,

오래전 거닐었던 코스라서 오늘은 간단히,

 太乙峰(태을봉)과 冠帽峰(관모봉)만 거닐어 봅니다.

zoom으로 당겨 본 秀巖峰(수암봉)인데,

오래전 가을에 丹楓(단풍)이 아름다웠던 追憶(추억)으로 남아 있고,

하얗게 내린 서리(霜)로 인해 登路(등로)가 많이 미끄러워 조심~조심~,

우리나라는 이웃을 잘못 둔 탓(?)으로,

이런 微細(미세) 먼지 때문에 국민들이 苦痛(고통)을 받고 있거늘,

國政(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어느 nom 하나 해결책을 찾으려 하지 않으니,

도대체 어찌 살아 가란 말인고?

ㅉㅉㅉ~``

漢南正脈(한남정맥)에 속하는 光敎山(광교산-582m) 산마루가 멋지게 조망되고,

光敎山(광교산) 북쪽으로는 백운산,바라산을 거쳐 淸溪山(청계산-618m)으로 이어지고,

冠帽峰(관모봉)에서 바라본 太乙峰(태을봉),

太乙峰(태을봉-489m) 보다는 높이가 낮지만 조망이 좋은 冠帽峰(관모봉-426m)이고요,

冠帽峰(관모봉)에서 바라본 관악산,삼성산(右) 아래로는,

安養市(안양시) 東安區(동안구)의 아파트村이고요,

zoom으로 당겨 본 冠岳山(관악산),

冠岳山(관악산-右)과 三聖山(삼성산-左)

冠帽峰(관모봉) 의자에 서리(霜)가 하얗게 내려 "korkim"이라 써 봤고요,


햇볕이 들면서 서서히 미세 먼지도 사라지는듯,

視界(시계)가 약간 맑아 졌고요,

淸溪山(청계산-618m) 매봉,이수봉,국사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관모쉼터 방향으로 go~go~,

아름다운 一松(일송),

관모쉼터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야 원점 산행길로 이어지고,

그리 높지 않은 修理山(수리산)이지만 곳곳에 계곡이 있고요,

물이 많은 산이라 藥水(약수)터도 여럿 있더이다.

아마도 修理山(수리산)을 찾았던 記憶(기억)이 20여년은 더 지났을 터라,

옛 追憶(추억)을 더듬어 보지만,

머릿속은 하얀 도화지처럼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太乙峰(태을봉)과 冠帽峰(관모봉)에 올라,

짙은 微細(미세) 먼지로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멋진 眺望(조망)을 즐길수 있었음에 감사할 따름이로세.


<Merry christmas>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