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겨울에 찾아 간 대관령 金剛(금강)소나무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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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2020. 11. 15.

산행일:2020년 11월 15일(日)

산행지:대관령 금강 소나무 숲길

산행코스:어흘리-삼포암폭포-노무현대통령 쉼터-숯가마터-전망대-주차장

산행거리:約6.9km

산행시간:約3시간여

 

<대관령 금강 소나무 숲길 트레킹 GPS 궤적>

 

<대관령 금강 소나무 숲길 트레킹 高度差>

 

<대관령 금강 소나무 숲길 트레킹 GPS data>

 

전날(11/14) 대간길 저수령-고항치 긴(約16km여) 산행을 마치고,

늦으막이 출발하는 산악회라 서울 도착이 많이 늦었고,

당연히 歸家(귀가)길이 늦어져 子正(자정)이 돼서야 잠이 들었고,

이른 새벽(04시경)에 일어나야 하는 스케쥴이라,

사실 이틀씩 산행을 하는건 나이가 들어가며 좀 무리가 되지만,

얼마전 시흥시 산악연맹 회장으로부터 긴급히 전화를 받고,

지난번 korkim이 다녀 온 대관령 금강소나무 숲길 트레킹을 간다기에,

週末(주말)마다 바쁜 스케쥴이 잡혀 있었으나,

오랫동안 이어진 의리(?) 하나로 약속을 해 놔서 leading을 봐 줄수 밖에 없었고,

 

이른 새벽에 출발을 했기에 어흘리 주차장에 닿으니 오전10시쯤 되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단체 인증 샷 하나 남기고,

 

korkim隊長이 안내판을 보며 오늘 산행에 대해 설명을 했고요,

 

2018년 12월 18일 100년만에 금강 소나무 숲길을 개장 하였는데,

산림청이 국유림 활용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대관령 부근 어흘리 일대 소나무 숲 정비를 마치고,

일반인들에게 처음 개방을 하였는데,

소나무 숲의 總 면적은 約400ha로,

축구장 約570여개의 규모로 넓고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고요,

 

대관령 금강 소나무 숲길로 가는 중,

 

산책로라고 쓰여 있듯,

대관령 소나무 숲길은 누구나 쉽게 산책하듯 거닐수 있는 코스고요,

 

初겨울 갈수기에 들었으나 三布巖(삼포암) 瀑布(폭포)의 물은 꽤 흘러 내렸고,

 

三布巖(삼포암) 瀑布(폭포)는 세개로 이어져 있으며,

 

三布巖(삼포암) 第2瀑布(폭포)

 

三布巖(삼포암) 第3瀑布(폭포)

 

솔숲橋(다리)

 

솔숲교 다리 아래로 흐르는 계곡물은,

선자령 줄기 초막골에서 흘러 어흘리 치마골계곡으로 이어져,

아름다운 三布巖(삼포암) 瀑布(폭포)를 이루고,

 

이제 본격적으로 금강 소나무 숲길이 이어지고,

 

100년만에 개방을 한 곳이라 소나무들의 植生(식생)이 아주 좋고요,

우리가 흔히 잘못 알고 있는 常識(상식)중의 하나가,

Phytoncide(피톤치드)가 가장 많은 나무로,

扁柏(편백)나무와 杉(삼)나무로 잘못 알고 있는데,

Phytoncide(피톤치드)의 王(왕)은 소나무가 맞고요,

 

힘든 산행길이 아니기에 모두들 좋아라 했고,

 

첫 전망대가 보이는 곳에서 後尾(후미)까지 기다리기로 하고,

 

첫 전망대에 누군가 이쁜 作品(작품)을 만들어 놨구나.

 

생각치 않았는데 이곳 전망대에 닿으니 해설사 先生(선생) 두분이 계셔서,

잠시 대관령 소나무 숲길에 대한 설명을 듣기로 했고,

 

대관령 소나무 숲은?

 

차량에서 산행 설명을 할때는 어흘리 주차장을 들머리로,

시계방향으로 진행을 한다고 했으나,

첫 전망대까지도 오르기 힘들어 하는 이들이 있어,

반대코스로 진행 하기로 했고요,

 

이정목 안내가 잘 돼 있어 절대로 헷갈리는 코스는 없는 곳이고,

 

바람(風) 목욕(浴)을 할수 있는 風浴臺(풍욕대)에 닿았는데,

이날 바람이 엄청 불었으나,

기온이 낮지 않아 시원 하다는 느낌을 받았고요,

 

風浴臺(풍욕대) 나무 데크에도 누군가 作品(작품)을 만들어 놨도다.

 

風浴臺(풍욕대)에서 노무현대통령 쉼터 오르는 구간이 소나무 숲이 제일 좋고요,

 

곧바로 오르는 것보다는 갈지(之)字식으로 오랫동안,

소나무 숲을 거니는게 더 나을듯 싶었고,

 

오늘 세찬 바람이 불었지만 모두들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으며,

 

높고 곧게 솟은 소나무를 바라보며,

 

노무현 대통령이 2007년 4월 28일 이곳을 다녀 가시며 쉬셨던 쉼터에 닿았고,

이곳이 海拔(해발)이 가장 높은 곳(約520여m)으로써,

산행 들머리가 約220여m이기에 標高差(표고차) 約300여m,

이곳까지의 거리가 約3.5km여 되기에 그리 힘든 코스는 절대로 아니고요,

 

DSLR 카메라 한컷에 잡히지 않을 정도의 큰 소나무고요,

 

윗 사진과 같은 하나의 키 큰소나무 아랫부분,

 

노무현대통령 쉼터 전망대에서 바라본 江陵市(강릉시)와 東海(동해)인데,

오늘도 그리 視界(시계)가 좋지 않았고요,

 

전망대 풍경,

 

初겨울로 접어 들었지만 아직 남아 있는 丹楓(단풍)도 보이고,

 

요즘은 빡~센 산행길 보다는,

이런 산책로 같은 트레킹을 좋아 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金剛松亭(금강송정),

 

이곳 대관령 금강 소나무 숲에서 자라는 목재를 생산 해,

文化財(문화재) 復元用(복원용)으로 사용 해 왔고요

 

나즈막한 산에서 물이 흐르고 물레방아까지 있으니,

自然(자연)은 참으로 신기 하도다.

 

옛 숯가마터,

 

대관령 옛길로도 이어지는 코스가 몇곳 있고,

 

이런 소나무 숲이 오랫동안 後孫(후손)들에게 이어져야 할텐데,

 

오늘도 korkim隊長은 홀로 반사경에 인증 샷 하나 남겨야 했고,

 

三布巖瀑布(삼포암폭포)는?

 

대관령 금강 소나무 숲 트레킹을 잘 마치고,

주문진항으로 이동해 횟집에 들렀고요,

 

대관령 금강 소나무 숲 트레킹을 마치고,

주문진으로 이동해 맛난 회에 穀酒(곡주) 몇잔씩 나누고,

歸家(귀가)길에 들었는데,

週末(日)이라 고속도로가 엄청 밀렸고요,

아마도 코로나19로 인해 자가용을 이용 해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서,

주말마다 고속도로가 많이 밀리지 않나 싶도다.

하루빨리 지독(?)한 코로나19가 退治(퇴치) 되길 祈願(기원) 하며~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