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한라산의 눈(雪) 산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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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2020. 12. 4.

여정일:2020년 12월 1~3일까지(2박3일)

 

@첫째날(12/1)

午前:한라산 둘레길(동백숲)

코스:무오법정사-동백숲길-시오름-서귀포 치유의 숲

산행거리:約9.42km

산행시간:約3시간 13분

 

<한라산 둘레길 동백숲 GPS 궤적>

 

<한라산 둘레길 동백숲 GPS data>

 

2020년 12월의 첫날,

제주도 한라산과 이곳 저곳을 둘러 보기 위해,

이른 시간 다시 김포공항을 찾았고요,

 

이른 새벽이라 사람들이 없을 줄 알았건만,

김포공항에서 제주로 가는 이들이 엄청 많아서 깜~짝 놀랐고요,

글쎄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들 조심은 하고 있지만,

참으로 걱정이로소이다.

 

김포공항을 이륙하자 곧바로 漢江(한강)과 三角山(삼각산) 너머로,

黎明(여명)이 밝아 오는데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日出(일출)은 몇번 봤었지만,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았고요,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漢江(한강)과 서울시의 새벽 풍경,

 

인천 국제공항의 새벽 풍경도 눈(眼)에 들어 오고,

 

서해안 上空(상공)을 지나며 서천화력발전소 굴뚝에서 내 뿜는 연기(?)가 뿌옇게 나오는데,

화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미세먼지가 만만치 않다는 뉴스를 접하곤 하는데,

과연,

언제까지 저런 연료(石炭)를 써 가며 전기 생산을 할런지 모르겠구나.

 

정말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日出(일출)은 별 볼일 없는데,

더군다나 비행기 유리창이 더러워 흠이로구나.

 

김포 공항을 이륙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목포 상공을 지나고 있고요,

 

zoom으로 당겨 본 목포시인데,

유달산을 비롯해 고하도까지 이어지는 해상 케이블카와,

1004大橋(대교)까지도 눈(眼)으로는 정확히 보였고요,

 

全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섬이 많은 국가 중 4번째인데,

특히나 전라도권에 제일 많기에 올망졸망하게 섬들이 보이고,

 

南海(남해) 바다를 지나며 제주도권인 추자도가 내려다 보이고,

 

육지쪽에는 날씨가 꽤 맑았었는데,

南海(남해)를 지나 제주도가 가까워지니,

멋진 구름이 보이기 시작 했고,

 

구름 아래로는 바다인데 눈(眼)으로는 정확히 보였고요,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이런 광경도 참으로 아름답도다.

 

변화무쌍한 구름 作品(작품),

 

이런 광경들은 비행기에서만 볼수 있고요,

 

비양도 상공을 지나며 제주국제공항에 착륙 준비 중,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제주도,

 

한라산의 雪景(설경)을 보기 위해,

김포공항에서 일부러 오른쪽 창가쪽으로 자리를 바꿨건만,

 

한라산에 걸린 짙은 雲霧(운무)로 인해 이렇게만 보이는구나.

 

멋진 한라산의 雪景(설경)을 볼수 없음이 참으로 안타깝도다.

 

제주공항에 닿은 후 마스크를 쓴 돌하루방 인증 샷 남기고,

 

이틀간 묵을 호텔에 잠시 들려 바라 본 한라산,

 

첫째날 旅程(여정)으로 한라산 둘레길(동백길)을 찾았고,

 

얼마전 다녀 온 코스라 눈(眼)에 선하고요,

 

戊午法井寺(무오법정사) 抗日記念塔(항일기념탑),

 

戊午法井寺(무오법정사) 抗日運動(항일운동)은?

 

한라산 둘레길 코스는 아주 잘 돼 있고요,

 

抗日運動(항일운동) 烈士(열사)들의 位牌(위패)를 모신,

義烈祠(의열사)에서 잠시 默念(묵념)을 올리고,

 

한라산 둘레길 다섯 코스 중 하나인 동백길 구간 들머리,

 

한라산 둘레길 이용 방법,

 

한라산 둘레길(동백길) 구간 안내로써,

지난주 무오법정사를 들머리로 돈내코 주차장까지 이어 가 봤었기에,

오늘은 시오름을 거쳐 서귀포 치유의 숲으로 하산을 할 예정이고요,

 

해발 600~700 高地(고지)에 있기에 시원한 느낌을 받으며 트레킹을 시작했고,

 

나름 이정목 안내는 잘 돼 있고요,

 

동백길 안내인데 11.3km로 돼 있지만,

주차장 까지는 約1.5km여 이상 더 내려가야 하고요,

 

남한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1950m)이기에,

골짜기(谷)가 꽤 많지만,

거의 물 흐르는 걸 본적이 없는 곳이고요,

 

비가 많이 내리는 洪水(홍수)때는 출입 통제,

 

낙엽이 떨어져 있어 걷기에는 아주 좋았고요,

 

나뭇잎에 매어 놓은 시그널도 잘 보였고,

 

korkim隊長 선두에서 부지런히 隊員(대원)들을 이끌며 Let,s go~

 

여러번 계곡을 넘나 들어야 했고,

 

숯가마터,

 

한라산 숯가마터는?

 

선선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는 재미가 쏠~쏠~했고요,

 

Biwak(비박)하기 아주 좋은 곳이로구나.

 

4.3유적지,

 

계곡 아랫쪽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시오름이고요,

 

그리 높지 않은 곳인데도 수풀이 우거져 있어,

자연미가 살아 있는 듯 했고,

 

여러번의 계곡을 건너,

 

지난주에는 이 지점에서 편백나무 숲을 거쳐 돈내코 주차장까지 이어 갔는데,

오늘은 시오름 방향으로 Let,s go~

 

現 위치에서 시오름을 거쳐 1115번 도로까지 2.2km라고 쓰여 있는데,

 korkim이 걸어 본 거리와는 차이가 있는 듯,

 

서귀포 치유의 숲은?

 

서귀포 치유의 숲은 사전에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나,

korkim과 같이 무오법정사를 들머리로 동백길을 거닐다가,

시오름을 거쳐 서귀포 치유의 숲으로 하산을 하면,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이 필요 없고,

또한,

입장료(1인당:1000원)도 걱정이 없소이다.

 

시오름 가는 길목에는 편백나무(히노끼)숲이 잘 가꿔져 있었고,

 

특히나 깊은 山中(산중)이라,

phytoncide(피톤치드)香을 깊이 마시며 ,

 

룰~루~랄~라,

 

시오름 정상에 서면 한라산이 보여야 하거늘,

오늘은 짙은 運霧(운무)로 인해 이렇게만 보여지고,

 

시오름에서 치유의 숲으로 하산하는 코스가,

자그만치 12 코스가 있기에,

 

시오름 정상에서 올랐던 곳으로 되돌아 가지 않고,

"놀멍치유숲길"로 go~go~,

 

이정목 안내도 잘 돼 있고,

 

잘 가꿔진 편백나무 숲,

 

산도록 치유숲길을 거닐어,

 

서귀포 치유의 숲은 편백나무와 삼나무 숲이 잘 가꿔져 있었고요,

 

치유샘의 물맛도 좋았고요,

 

서귀포 치유의 숲에 있는 healing center(힐링센터),

 

서귀포 치유의 숲은 12개 코스가 있고요,

 

누구라도 쉽게 거닐수 있도록 시설도 잘 만들어 놨고요,

 

이런 곳에서 누워 멍~때리기 하면 참 좋을 듯 싶네요.

 

편백나무 숲이라 phytoncide(피톤치드)香도 맡을수 있었고요,

 

"몸과 마음에 와 닿는 숲"

 

하트 모양에 "서귀포 치유의 숲"

 

엄청 넓은 곳이라 코로나19에 딱 좋을 듯 싶도다.

 

하늘 높이 치 솟은 편백나무 숲,

 

힐링센터에서 방문자센터 까지도 約1.7km여인데,

 

산책하기 아주 좋은 코스였고요,

 

아주 큼지막한 杉(삼)나무 숲이 높이 치솟아 있었고,

 

엄청난 크기라서 그런지 나무껍질에 이끼(?)처럼 보이는게 많더이다.

 

곳곳에 쉴수 있는 "쉼팡"이 여러곳 있었고,

 

특히나 障碍(장애)가 있는 이들도 편히 찾을수 있도록 시설을 잘 만들어 놨고요,

 

서귀포 치유의 숲길 안내도,

 

첫째날 午前(오전) 한라산 둘레길(동백길) 旅程(여정)을 마치고,

서귀포 치유의 숲으로 하산을 한후,

맛난 점심을 먹으러 go~go~

 

午後:올레 第 6코스

코스:쇠소깍이-소천지-서귀포 KAL호텔

산행거리:約7.47km

산행시간:約2시간 10여분

 

<올레 第 6코스 GPS 궤적>

 

<올레 第 6코스 GPS data>

 

이른 새벽 김포공항을 출발 해 제주도를 찾으니,

午前(오전)에 한라산 둘레길을 거닐고,

午後(오후)에는 올레길 第6코스를 여유있게 시작을 했고요,

 

제주 올레길 표시는 조랑말을 형상화한 "간세"와,

사람人(인)字 모양의 화살표(파란색,오렌지색)로 표시 해 놨고요,

 

孝敦川(효돈천)이 흘러 쇠소깍으로 이어지고,

 

쇠소깍,

 

孝敦川(효돈천)을 따라 올레길 第6 코스가 이어지고,

 

쇠소깍에서 전통 배를 즐기는 이들이 여럿 보였고,

 

 

下孝洞(하효동) 쇠소깍 海神堂(해신당)은?

 

아름다운 쇠소깍 풍경,

 

孝敦川(효돈천)은 제주도 남쪽 바다로 흘러가고,

 

서귀포 쇠소깍은?

 

시간적 여유로움이 있었으면 전통 배를 타면서 즐기고 싶건만,

 

孝敦川(효돈천)이 흘러 가는 남쪽 바다로~

 

下孝港(하효항)에는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 두개가 나란히 있고,

 

자그마한 下孝港(하효항) 풍경,

 

異國(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야자수 나무가 높이 솟아 있고,

 

母子巖(모자암)은?

 

母子巖(모자암),

 

멀어져 가는 下孝港(하효항)을 뒤돌아 보며,

 

올레길을 거닐다 보면 오름을 오르게 되는데,

시간적 여유로움이 없기에 그냥 지나치게 돼 있고요,

 

섶섬 전망대,

 

섶섬은?

 

전망대에서 바라본 섶섬,

 

섶섬을 지나면 또 다시 이런 길을 거닐게 되고,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좁은 길이라서,

올레길은 원래 이렇게 생겼고요,

 

小天地(소천지)는?

 

小天地(소천지)에 비친 물에 한라산을 찍는다고라?

 

큼지막한 돌하루방,

 

올레 第6코스는 約11.6km여이나,

내일(12/2) 한라산 종주(約19.5km) 산행 계획이 잡혀 있어,

서귀포 KAL호텔 까지만 걷기로 하고,

 

올레 第6코스 구간을 이곳 서귀포 KAL 호텔에서 마무리 하며,

 

@둘째날

새벽 도두봉및 도두항 산책

 

제주도에서의 첫째날 旅程(여정)을 마치고,

大방어 회로 저녁 晩餐(만찬)을 즐긴 후 여느때처럼 새벽에 일어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호텔 근처에 있는 도두항과 도두봉을 찾았고요,

 

도두항교(橋)에 오르면 항구가 내려다 보이는데,

 

도두항교(橋)에서 바라본 새벽 풍경,

 

道頭港(도두항)의 새벽 풍경으로,

밤새 갈치잡이 낚시를 즐기고 들어 온 배들이 여럿 보였고요,

 

道頭港(도두항) 새벽 풍경,

 

道頭港(도두항)을 둘러보고 道頭峰(도두봉)에 올라 갈 예정이고요,

 

燈臺(등대)로 가면서 바라 본 道頭港(도두항)의 새벽 풍경,

 

道頭港(도두항) 燈臺(등대)와 달님,

 

빨간 燈臺(등대) 너머로 대낮처럼 불이 밝은 곳은 갈치잡이 배들의 불빛으로,

 

요즘 막바지 갈치철이라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많다고 하네요.

 

道頭峰(도두봉)에 올라 바라본 제주공항의 새벽 풍경으로,

 

새벽에 道頭港(도두항)道頭峰(도두봉) 산책을 마치고,

맛난 아침을 먹은 후 횐님들과 함께 한라산 들머리인 관음사로 출~발~

 

한라산 종주 산행

산행코스:관음사-삼각봉 대피소-용진각-백록담-진달래 대피소-사라오름-성판악

산행거리:約19.5km

산행시간:約9시간여

 

<한라산 산행 GPS 궤적>

 

<한라산 산행 高度差>

 

<한라산 산행 GPS data>

 

예전에 없던 銅像(동상)인데 한라산이 기억하는 夫宗休(부종휴)라~

 

夫宗休(부종휴)는?

 

한라산 산행을 할때 대개는 성판악(해발:900여m)을 들머리로 잡게 되는데,

korkim은 개인적으로 거의 관음사를 들머리로 오르곤 하고요,

사실 한라산 東陵(동릉) 정상까지 高度差(고도차)가 約1300여m이기에 쉽진 않지만,

그 만큼의 高度差(고도차)가 있기에 거리는 約8.7km로써,

된비알(급경사) 코스가 있지만,

오를때 좀 빡~세게 東陵(동릉)까지 치고 오른후,

성판악으로 긴(9.6km) 하산을 하면서,

여유있게 사라오름(왕복 1.2km)까지 둘러볼 시간이 생기고요,

 

관음사 들머리를 통과하며~

 

며칠전 내린 눈(雪)을 기대하며 한라산을 찾았건만,

高度(고도)가 낮은 곳에는 전혀 눈이 보이지 않았기에,

함께 하는 이들이 좀 失望(실망)한듯,

korkim隊長한테 물어 오는데,

대답 해 주기 민망스러웠지만 기대를 갖고 한라산 정상으로 Let,s go~

 

오른쪽으로 보이는 5-1 표지판은,

한라산 관음사 코스를 나타내는 고유번호가 5번이고,

1이라는 숫자는 거리를 나타내는 표시로써,

250m마다 하나씩 설치 해 놨기에,

숫자를 이해하면 본인이 걷고 있는 지점이 어느 정도 거리인지를 쉽게 알수가 있고,

 

한라산 구린굴(石氷庫),

 

숯가마터,

 

耽羅橋(탐라교),

 

우리나라 3大 계곡(지리산 칠선계곡,설악산 천불동 계곡)중 하나인 탐라계곡인데,

 

탐라계곡에 물이 흐르는 걸 꼭 보고 싶건만,

여름철 洪水(홍수)때 아니면 거의 볼수 없는 계곡이고요,

 

耽羅橋(탐라교)를 지나면 곧 빡~센 나무 계단길을 오르게 되고,

 

해발 1000m 지점을 통과 중,

아직도 高度(고도) 約900여m를 더 올려야 하고,

 

해발 1000m 지점을 통과하면 조금씩 눈(雪)이 보이기 시작하고,

 

여러번 찾았던 원점비이기에 오늘은 통과,

 

赤松(적송) 群落地(군락지),

 

하늘 높이 치 솟은 赤松(적송),

 

赤松(적송)에 쌓였던 눈(雪)들이 녹으며,

비가 내리는 듯 했고요,

 

참으로 아름 답도다.

 

관음사 들머리를 출발해 約6km여 지점에 있는 삼각봉 대피소 도착 중,

 

三角峰(삼각봉) 너머로는 장구목같이 생겼다 하여 이름 붙혀진 장구목이가 있는데,

예전에 korkim 홀로 걸었던 追憶(추억)이 있고요,

 

동절기에는 삼각봉 대피소를 정확하게 正午(12時)까지 통과해야 하고,

 

잠시 一行(일행)들과 삼각봉 대피소에서 행동식을 나눠 먹은후,

용진각으로 이동하며 바라본 왕관릉인데,

 

薄霧(박무)가 덮이며 눈(雪) 쌓인 雪景(설경)이 멋지도다.

 

길이 54m의 懸垂橋(현수교) 형태의 용진교(橋),

 

舊(구) 용진각 대피소를 지나 왕관릉 오르는 된비알(급경사) 나무계단을 오르면,

더 아름다운 雪景(설경)을 만나게 되고,

 

이 지점부터가 오늘의 최고 雪景(설경) 코스고요,

 

구상나무에 내린 눈(雪)이 무거운 듯~

 

마치 크리스마스 츄리(?) 같다는 생각이 들고,

 

生(생)을 다한 구상나무 群落地(군락지)가 보여 마음이 좋지 않구나.

 

구상나무의 生(생)과 死(사),

 

아마도 겨울철에 엄청 난 눈(雪)이 내릴텐데,

어찌 무거운 눈 무게를 견뎌 낼까나?

 

워낙 많은 눈(雪)이 내리는 곳이라 빨간 시그널도 높이 달려 있고,

 

참으로 아름다운 雪景(설경)이로세.

 

한라산 東陵(동릉) 정상까지 오르며 힘든 관음사 코스지만,

횐님들은 사진 찍기를 즐기느라 힘든 줄 모르고 잘 따라 오고 있구나.

 

앞으로도 엄청나게 눈(雪)이 많이 내릴텐데 잘 견뎌 낼수 있을까나?

 

등산로에는 눈이 없었지만 약간씩 미끄러워,

아이젠을 다 착용하게 했고요,

 

눈(眼)으로는 실컷 눈(雪) 구경을 즐기는 중,

 

역시 겨울 산행의 묘미는 이런것이 아니겠는가?

 

관음사 들머리를 출발하며 눈(雪)이 없다고 失望(실망)했던 횐님들도,

 

오를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雪景(설경)을 보며,

모두들 즐거워하니 隊長(대장)으로써도 보람이 있었고요,

 

한라산 까마귀도 모델(?)이 돼 주고,

 

한라산 東陵(동릉) 정상으로 가는 길이 너무나 아름답도다.

 

이곳 雪景(설경)이 넘 아름다워 횐님들을 기다려 보는데,

 

올라올 생각들을 하지 않고 사진 찍기 놀이(?)를 즐기고 있나보다.

 

횐님들을 기다리다 보니 이런 것이 보였는데,

 

구상나무에 핀(?)것이 무엇인고?

 

하는수 없이 下山(하산)하는 이에게 부탁을 하여 인증 샷 하나 남겼고요,

 

오늘 한라산 산행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雪景(설경)인듯 느껴졌고,

 

앞으로도 이런 멋진 雪景(설경)을 자주 봐야 할텐데,

 

이곳을 거치면 곧 한라산 東陵(동릉) 정상에 닿게 되고,

 

오른쪽으로 白鹿潭(백록담)이 보여야 하거늘,

짙은 雲霧(운무)로 인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구나.

 

한라산 동릉 정상에서 인증 샷 하나 남기는 korkim,

참고로,

한라산 정상은 西陵(서릉)으로써,

백록담 건너편으로 보이는 곳이 해발 1950m이고요,

우리가 인증 샷 남기는 東陵(동릉)의 높이는 1930m이기에,

한라산 정상석(石,木) 어디에도 해발 높이는 써 있지 않고,

"한라산 동능 정상"이라고만 써 있고요,

日本(일본)의 최고봉인 후지산 겐가미네봉(해발:3774峰)을 오르면,

분화구 전체 約4km여를 한바퀴 둘러 볼수 있건만,

우리네 한라산 西陵(서능) 정상과 분화구(約3km여)는 왜 통제 하는 겨?

물론 오래전 korkim은 둘러 봤기에 그리 욕심(?)은 나지 않지만~

 

한라산 東陵(동릉) 정상에는 3개의 정상목(木,石)이 있는데,

 

길게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은 정상석(石) 인증을 하려는 이들로써,

한라산 정상 방송탑에서는 오후 1시30분에 모두들 하산을 해야 하니,

부지런히 사진 찍기를 마쳐야 한다고 반복적으로 방송이 나오고 있었는데도,

굳이 긴 줄에 서서 기다리는 이들이 많았고,

 

2021년 1월1일 부터 한라산 정상에 오르려면 사전 탐방 예약제로 운영 되기에,

이제 많은 이들로 붐비는 일은 없으리라 보고요,

 

겨울철 동절기에는 한라산 동릉 정상에서 오후1시30분이면 모두들 하산을 해야 하고,

여름철 하절기에는 오후 2시 하산,

 

한라산 동릉 정상에서 동쪽 방향인 성판악으로 내려 가는 중인데,

안개가 걷히며 視界(시계)가 좋아지고 있네요.

 

햇볕이 잘 드는 동남쪽이라 얼마전 내린 눈(雪)이 거의 녹았고요,

 

한라산 정상에 도전 하려면 겨울철 동절기에는,

진달래 대피소와 삼각봉 대피소 통과 시간이 正午(12時)고요,

 

한라산 정상 등산 안내도,

 

진달래 대피소 앞 현수막에 2021년 1월1일부터 한라산 탐방 예약제가 운영 된다고 적혀 있고,

 

korkim은 개인적으로 한라산 올때마다 다녀오는 사라오름이지만,

오늘 함께 하는 이들을 위해 다시 찾아 가기로 하고,

Let,s go~,

 

사라오름 산정호수는?

 

사라오름 전망대 가는 길에도 뿌옇게 안개가 끼어 몽환적(?) 분위기로세.

 

korkim은 사라오름 산정호수에 물이 가득 할때도 와 봤었고,

어느 해 겨울인가 얼음이 꽁~꽁 얼어 있어 거닐어 봤었던 追憶(추억)이 있소이다.

 

사라오름 전망대라는 표지판은 얼마전 새로이 만들어 놨고,

 

사라오름 전망대 초소,

 

앞쪽으로 보이는 CCTV 있는 곳에서 반복적으로 방송이 나오고 있었는데,

불법 산행을 하지 말라는 내용이였고,

 

korkim도 사라오름 전망대에서 인증 샷 하나 남기고,

 

성판악으로 하산 하는 코스가 꽤 길기에(9.6km) 지루 했지만,

누군가 이쁜 눈사람(?)을 만들어 놨고요,

 

굴거리 나무는?

 

한라산 곳곳에 잎이 넓은 굴거리 나무가 꽤 많고요,

 

해발 高度(고도)가 낮아지며 가을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풍경도 보이고,

 

한라산 종주 산행의 마침표를 찍게 되는 성판악이 가까워지면,

해발 高度(고도)가 도봉산 높이와 비슷한 約750여m가 되고,

 

한라산 종주 산행을 마치고 횐님들과 호텔로 이동하며,

말(馬) 고기를 안주 삼아 穀酒(곡주) 몇잔 마시며,

一行(일행)들과 긴(19.5km여) 산행길을 自祝(자축) 했고요,

 

@셋째날

새벽:도두봉 日出(일출)

 

셋째날 새벽에도 여느때처럼 일찍 일어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호텔 check out(체크아웃)을 해야 하기에,

이른 아침을 먹고 道頭峰(도두봉)에 올라 日出(일출)을 보기로 하고,

7시 10분경 일출 시간에 맞춰 횐님들과 함께 올랐고요,

 

道頭峰(도두봉)에서 바라본 한라산 정상은 구름 모자(?)를 쓴듯,

 

서서히 黎明(여명)이 밝아져 오고,

 

zoom으로 당겨 본 한라산 정상에는 워낙 높이가 있어서인지 구름이 걸려 있고,

 

제주공항으로 이,착륙중인 비행기로 인해,

道頭峰(도두봉)에서도 비행기 소음이 크게 들렸고요,

 

곧 日出(일출)이 될듯 말듯 하도다.

 

한참 뜸(?)을 들이는 중,

 

제주공항에서 어디론가 떠나는 비행기가 활주로를 빠르게 달려가고,

 

곧바로 사라봉 윗쪽으로 떠 오른 비행기가 눈(眼)에 들어 오고,

 

이제 日出(일출)이 시작 되는구나.

 

지난주에 왔을때 보다 해맞이를 즐기는 이들이 적은 듯 했지만,

부지런한 이들만이 느낄수 있는 幸福(행복)이랄까?

 

어제는 korkim 홀로 道頭港(도두항) 하얀 燈臺(등대)까지 산책 했었고요,

 

어제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와 닿는 道頭港(도두항)의 아침 풍경이로세.

 

道頭峰(도두봉)을 내려와 산책로를 따라 호텔로 이동 중,

 

道頭峰(도두봉)에서 일출을 맞이하고 호텔로 돌아와 check out(체크아웃)을 한후,

마지막 날 旅程(여정)길에 들었고요,

 

午前:쫄븐 갑마장길

산행코스:유채꽃 프라자-큰사슴이오름-국궁장-잣성길-따라비오름-행기머체-꽃머체-주차장

산행거리:約9.91km

산행시간:約3시간 36분

 

<쫄븐 갑마장길 GPS 궤적>

 

<쫄븐 갑마장길 GPS data>

 

마지막 날 午前(오전) 스케쥴로 잡혀 있는 "쫄븐 갑마장길" 코스로써,

올라야 할 큰사슴이오름이 앞쪽으로 보이고,

 

유채꽃 프라자 屋上(옥상)에 올라 바라본 加時里(가시리) 풍력 발전 단지 풍경으로,

아래로는 억새가 强風(강풍)에 이리저리 춤을 추고,

 

유채꽃이 피는 봄철에는 엄청 많은 이들이 찾아 오는 코스인데,

2020년 봄에는 뜻하지 않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체적으로 통제를 해야만 했으리라~

 

큰사슴이(大鹿山)오름 가는 길,

 

드넓은 억새가 强風(강풍)에 춤을 추고,

 

작은 연못 뒷쪽으로의 풍경도 참으로 아름답도다.

 

戀人(연인)들끼리 오면 분명히 영화처럼 사랑을 나눌만한 장소고요,

 

大鹿山(큰사슴이오름) 정상 가는 길로~

 

12월이지만 이곳엔 아직 억새가 많이 남아 있고요,

 

쫄븐 갑마장길 안내도,

 

大鹿山(큰사슴이오름) 정상으로 향하며 바라본 한라산은 서쪽으로 우뚝 솟아 있고,

 

大鹿山(큰사슴이오름) 정상에는 貴한 2等 삼각점이 있고,

 

삼각점 안내판에는 해발 472.2m로 나와 있고요,

 

大鹿山(큰사슴이오름)에서 내려와 두곳 어디로 가던지 국궁장과 잣성을 거쳐,

분화구가 세개인 따라비 오름으로 가야 하고,

 

조망이 트이는 곳에 서면 加時里(가시리) 풍력 단지와,

유채꽃 프라자가 한눈(眼)에 들어 오는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2021년 봄에는 아름다운 유채꽃 놀이를 즐기고 싶도다.

 

잣성 가는 길,

 

잣성길은?

 

아름다운 잣성길을 거닐며~

 

편백나무 숲이 잘 가꿔져 있어,

 

모두들 인증 샷 하나씩 남기느라 바쁘도다.

 

편백나무 숲을 지나면 곧바로 따라비 오름으로 향해야 하고,

 

조금전 올랐던 大鹿山(큰사슴이오름)은 西北(서북)방향으로 보이고,

 

따라비오름 정상 가는 길~

 

따라비오름은 분화구가 세개인데,

이런 경우는 흔치 않은 경우일테고~

 

따라비오름 정상은 이렇게 생겼고요,

 

따라비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

 

西北(서북)방향 아랫쪽으로는 加時里(가시리) 풍력 발전 단지가 내려다 보이고,

 

强風(강풍)이 불며 갑자기 한라산이 구름에 덮혀 보이지가 않는구나.

 

따라비오름에서 一行(일행)들과 행동식을 나눠 먹는데,

이쁜 꽃이 피어 있어 검색을 해 봤으나,

정확한 꽃 이름은 알수가 없어 답답 하도다.

 

따라비오름에서 내려와 다른 코스로 가는 중인데,

이곳에도 杉(삼)나무 숲이 잘 가꿔져 있었고,

 

加時川(가시천) 옆으로 트레킹 코스가 쭈~욱 이어지는데,

지난주에 다녀 갔을때 보이지 않았던 나무 의자를 새로이 만들어 놨구나.

 

東洋(동양)에서 가장 큰 행기머체를 보러 왔고요,

 

행기머체는?

 

쫄븐 갑마장길은 나름 안내는 잘 돼 있고요,

 

따라비오름쪽에서 이곳으로 왔기에,

큰사슴이오름쪽으로 진행해야 꽃머체로 갈수 있고,

 

곤저리 왓 물통은?

 

옛날 牛馬(우마) 급수용으로 사용했던 물이 아래로 보이고,

 

꽃머체를 찾아 왔고요,

 

꽃머체는?

 

엄청난 크기의 꽃머체고요,

어떻게 저런 바위 위에서 나무가 살아 가고 있는지 궁금 하도다.

 

큰사슴이(大鹿山)오름과 따라비오름 트레킹을 마치고,

제주 성읍민속마을에 들러 맛난 점심을 먹고,

3일간의 마지막 코스인 올레 第 20코스로 Let,s go~

 

午後:올레 第20코스

산행코스:제주 해녀 박물관-뱅듸길-한동 해안도로-좌가연대-월정 해수욕장

산행거리:約11km여

산행시간:約2시간 55분

 

<올레 第20코스 GPS 궤적>

 

<올레 第20코스 GPS data>

 

細花(세화) 앞 바다를 바라보며~

 

올레 第20코스는 제주 해녀박물관부터 金寧(김녕) 西포구까지 約17.6km여이고,

 

이곳 細花(세화)마을부터 月汀里(월정리) 해수욕장까지 約10여km만 걷기로 했고,

 

强風(강풍)이 불고 있어 인증 샷 하나 남기기 힘들었지만,

一行(일행)들 모두 즐거워 했고요,

 

해안길 따라 자전거 도로가 쭈~욱 이어져 있는데,

올레길은 동네를 이어 주는 길이기에 정감이 더 가지만,

korkim은 개인적으로 山行(산행)길을 더 좋아라 하고,

 

細花(세화)마을 이라 그런지 인증 샷 남기라고 花甁(화병)까지 잘 만들어 놨고요,

 

해변을 바라보며 인증 샷 하나 남기면 作品(작품)이 될듯,

 

細花(세화) 바닷가 풍경,

 

지나온 細花(세화) 바닷가를 뒤돌아 보고,

 

細花(세화) 민속 5일 시장인데,

글쎄요,

코로나19 때문에 이곳을 찾아 오는 이들이 있을지 걱정스럽기도 하고,

 

細花(세화) 민속 5일 시장 앞에 익살스런(?) 海女像(해녀상)과,

 

옛날식 海女像(해녀상)이 하나씩 있었고,

 

올레길은 이렇게 제주도 마을 속속까지 거닐수 있는 기회가 되고,

 

제주도에 당근밭이 많은데 올레길 거닐며 수없이 봐야 했고,

 

벵듸고운길 안내도,

 

올레 안내 리본을 따라 Let,s go~

 

드넓은 무 밭도 자주 만나게 되고,

 

올레길은 가끔씩 車道(차도)를 걷게 되지만,

차라리 이런 길이 훨~씬 걷기 좋고요,

 

그림같은 길이로구나.

 

强風(강풍)에 춤을 추는 핑크뮬리도 보이고,

 

坪垈里(평대리) 마을은 당근 생산지인듯,

 

평대마을 앞 바다 풍경,

 

大水窟(대수굴)은?

 

요거이 大水窟(대수굴)에서 흘러 나오는 물이라?

 

坪垈里(평대리) 마을 앞 바다 풍경,

 

올레길을 걷다보면 茶(차)를 마실수 있는 이쁜 집들이 여럿 있으나,

긴~거리를 걸어야 할 경우 시간적 여유가 없어,

그냥 지나칠수 밖에 없음이 참으로 안타 깝도다.

 

6.25 護國(호국) 英雄(영웅) 고태문路 안내도가 있는데,

자료를 찾아 보니 김정일의 愛妾(애첩) 고영희의 아버지로써,

在日同胞(재일동포) 출신으로 북한 유도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더이다.

 

舊左(구좌)쪽에 있는 新再生(신재생) 에너지로 각광 받고 있는,

풍력 발전 단지가 눈(眼)에 들어 오고,

 

漢東里(한동리) 이야기는?

 

6.25 護國(호국) 英雄(영웅) 고태문 대위는?

 

호국영웅 고태문路 안내도,

 

해안선 車道(차도)를 따라 거닐다가,

이런 오솔길로 들어 오면 참 좋고요,

 

올레길이 이 정도라면 기꺼이 26개 코스 종주를 하고 싶건만,

찻길를 걸어야 하는 구간도 꽤 있는 듯 싶어,

korkim은 辭讓(사양) 하겠소이다.

 

千年草(천년초)라 불리우는 선인장 열매도 보이고,

 

佐可煙臺(좌가연대)는?

 

佐可煙臺(좌가연대),

 

올레길은 이런 길도 거닐게 되고,

 

三多島(삼다도)답게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 풍력 발전기도 잘 만들어 놨고요,

 

바닷길 따라 거니는 구간에는 이렇게 시그널 표시를 해 뒀고요,

 

어멍불턱은?

 

제주 海女像(해녀상),

 

海女像(해녀상)과 풍력 발전기,

 

돌하루방과 풍력 발전기,

 

光海君(광해군)을 流配(유배) 보낼 때 첫 기착지가 이곳이라~

 

조랑말을 형상화한 "간세"인데,

올레길을 거닐다 보면 스탬프 찍는 곳에는 꼭 있고요,

 

이제 올레길을 마쳐야 하는 月汀里(월정리) 해수욕장까지 왔고요,

 

月汀里(월정리) 해수욕장 풍경으로,

强風(강풍)이 불고 있는 중에도,

젊은이들 몇명은 인증 샷 남기느라 바쁘도다.

 

月汀里(월정리) 해수욕장 앞에는 찻집과 식당들이 여럿 있었고,

 

月汀里(월정리) 해수욕장은 엄청 넓었고요,

모래가 이렇게 고울수가 있을까나?

 

2박3일간의 제주도 빡~센 산행과 여행을 마치고 제주공항으로 이동하며,

간단히 전복죽으로 저녁을 먹은후,

느즈막이 김포공항으로 돌아 와,

전철과 버스로 환승하여 歸家(귀가)를 하니,

밤 11시가 넘은 시간이였다.

짧은 3일간 제주도 산행과 여행길을 뒤돌아 보니,

일정은 빡~세게 진행을 했지만,

나름 볼거리와 먹거리를 잘 즐겼던 시간들이였고,

특히나 12月 初旬(초순)에 한라산 오르며 멋진 雪景(설경)을 볼수 있었던,

아름다운 追憶(추억)으로 남으리라 본다.

좋은 一行(일행)들과 함께여서 즐거 웠고요,

다른 산행지나 여행지에서 또 다시 함께 할수 있길 기대 해 보며~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