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빡~센(約50여km) 제주도 답사길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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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2020. 12. 9.

여정일:2020년 12월 7일~8일까지

어디로:제주도 일원

 

첫째날:천아 숲길,돌오름,화순 곶자왈,錦山(금산)공원 둘러보기

 

@천아 숲길(한라산 둘레길)

산행코스:천아 수원지-보림농장 3거리

산행거리:約11km여

산행시간:約3시간여

 

<천아숲길 개념도>

 

<천아숲길 GPS 궤적>

 

<천아숲길 산행 高度差>

 

<천아숲길 GPS data>

 

이른 아침 김포공항을 출발 해 제주도로 가는 중인데,

 

korkim은 제주도를 갈때마다 매번 오른쪽 창가쪽으로 앉아,

한라산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곤 하는데,

오늘은 월욜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아 왼쪽으로 자리를 이동해 日出(일출)을 보려 했건만,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해맞이는 거의 아름답지 못 하고요,

 

다만,

다시 오른쪽으로 자리를 이동 해 동쪽에서 비춰지는 그림자에 비행기의 모습이,

雲霧(운무)에 찍히다니 참으로 놀랍도다.

사실 이런 장면은 처음으로 보는데 눈(眼)으로는 자세히 보였지만,

DSLR 카메라로는 이렇게만 잡히니 참으로 안타깝도다.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雲霧(운무)의 모습도 볼만 하고요,

 

제주도에 도착하며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언제나 새롭구나.

 

오늘 수도권은 미세먼지로 인해 매우 좋지 않다고 했는데,

제주도는 視界(시계)가 그런대로 괜찮았고요,

 

지난주 한라산 종주(관음사-성판악까지) 산행을 다녀 왔었고,

그때는 아름다운 雪景(설경)을 봤었는데,

오늘은 비행기에서 바라보니 눈(雪)은 거의 보이지 않았으나,

 

제주공항에 착륙중인데 그래도 한라산 정상에는 약간의 눈(雪)이 보였고,

 

매번 호텔 부근에 있는 도두봉에 올라 일출을 봤던 곳이 가까이 보이고,

 

제주 공항에 도착 해 바라 본 한라산 마루금,

 

제주공항에 이런 그림이 하나 있고,

 

코로나19에 맞게 돌하루방에도 마스크를 씌어 놨도다.

 

제주도 현지 land(랜드)社 社長(사장)이 plck up을 나왔어야 했는데,

오늘 先約(선약)이 있어 우리는 제주도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한라산 둘레길 코스 중 천아숲 들머리를 찾았고요,

 

천아숲 코스 들머리는 이 지점에서 約2km 더 가야 시작 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버스가 진입하지 않는 곳이라,

約2km는 더 걸어야 하고요,

 

천아숲 들머리 가는 중,

 

korkim과 산바다 여행사 金社長은 1139도로에서 이곳까지 約2.2km 걸어 들어 왔고요,

 

한라산 천아숲길 둘레길 안내도,

 

한라산 둘레길 출입 통제 안내문,

 

한라산 둘레길 천아숲길 들머리를 통과 하는데,

GoPro 카메라로 동영상을 촬영하며,

DSLR로 사진도 찍고 이런 계곡길을 건너야 하니 몸이 바쁘도다.

 

곧바로 걷기 좋은 숲길로 이어지고,

 

처음부터 조릿대 숲을 만나게 되고,

 

야자매트를 깔아 놓은 된비알(급경사)을 오르면,

 

한참동안 이런 조릿대 숲길이 이어지고,

 

한라산 둘레길 천아숲길을 거닐다 보면,

이런 이정목들을 보게 되는데 約500여m마다 하나씩 세워져 있고,

 

한라산 둘레길은 약간씩 up and down이 있긴 하지만,

한라산 산행같은 빡~센 登路(등로)는 아니고요,

 

둘레길을 거닐다 보면 표고버섯 재배하는 곳을 숱하게 만나게 되고,

 

한라산 둘레길이라는 시그널도 많이 걸려 있고,

사진에서 보이는 화살표도 꽤 많아서,

엉뚱한 곳으로 빠질 염려는 거의 없는 코스였고요,

 

표고재배하는 농장이 있어서 가끔씩은 차량이 다니는 도로도 있었고,

 

가끔씩 만나게 되는 분홍색 시그널은 이렇게 생겼고요,

 

거의 杉나무(스기) 숲이 많았고,

 

조릿대와 杉나무 숲길이라 숨 쉬기가 아주 좋았고요,

 

이런 杉(삼)나무 숲은 참 좋구나.

 

가끔씩은 너덜겅도 걸어야 했고,

 

한라산 둘레길이라 하여 간단한 운동화나 트레킹화 보다는,

목이 긴 重등산화를 신는게 발목 보호를 위해 좋으리란 생각이 들고요,

 

한라산에 자생하는 굴거리나무들이 꽤 보였고,

 

3거리에서 노로오름을 다녀올까 잠시 苦悶(고민)을 했지만,

踏査(답사) 하는 목적에 중점을 뒀고요,

 

이런 杉나무 숲은 쭈~욱 이어졌고,

 

원래 제주도에 이렇게 杉나무 숲이 많았던가?

 

하늘 높이 치솟은 杉나무 숲길,

 

杉나무 숲 아래로는 조릿대가 엄청 많았고요,

 

이런 길은 하루종일 거닐고 싶도다.

 

해발 600~700m를 오가며 걷는 한라산 둘레길이 참 좋았고요,

 

숨 쉬기 좋은 곳이라 오랫동안 걸어도 좋을 듯 싶도다.

 

지난번 한라산 동백숲길 거닐때도 이런 모습을 봤었는데,

 

도로에 시멘트를 깔아 놨는데 노루의 발자욱 흔적을 볼수 있었고,

 

보림농장 3거리가 천아숲 둘레길과 돌오름 둘레길 경계고요,

대중교통을 이용 하려면 이곳에서 約2km여 걸어 나가야 하는데,

korkim의 생각으로는 돌오름 코스까지 1타2피로 한라산 둘레길을 걷는게 나을 듯 싶고,

 

돌오름 임도 안내길,

 

한라산 둘레길은 개인적으로 알고 있었던 5개 코스가 아니라,

짧은 코스 두개 포함 해 7개 코스로 표시 돼 있고요,

 

한라산 둘레길 안내도,

 

@돌오름(한라산 둘레길)

산행코스:보림농장 3거리-거린사슴오름 입구

산행거리:約7.64km

산행시간:約1시간 35분

 

<돌오름 둘레길 개념도>

 

<돌오름 둘레길 GPS 궤적>

 

<돌오름 둘레길 GPS data>

 

개인적으로는 한라산 둘레길 중에서 돌오름 구간이 제일 마음에 들었고요,

 

또한,

登路(등로)가 좋았고 up and down이 심하지 않아,

누구나 걷기 좋은 코스였고요,

 

돌오름 입구까지는 작은 차량들은 다닐수 있었고,

 

편백나무는 거의 보이지 않았으나,

杉나무 숲이 잘 발달 돼 있었고,

 

작은 정자에서 돌오름 가는 구간이 있으나,

korkim은 踏査(답사)에 충실하기 위해 원칙적인 코스대로 진행을 했고,

 

참으로 걷기 좋도다.

 

특히나 코로나19로 인해 이 깊은 곳까지는 거의 사람들이 찾지 않았고,

 

매번 느끼지만 한라산 둘레길을 거닐다 보면,

이런 계곡길을 몇번 traverse(트레바스)를 해야 하는데,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는 위험 하기에 걷기를 멈춰야 하고,

 

이틀간 한라산 둘레길을 거닐며 이런 계곡은 여러번 건너야 했다.

 

또 다시 좋은 길은 쭈~욱 이어지고,

 

杉나무와 조릿대가 이웃 사촌(?)인가 보다.

 

가끔은 버려진 듯 한 표고버섯 단지도 있었고,

 

一名(일명) 굴거리나무 숲길로 命名(명명)해도 좋을 듯 싶고요,

 

굴거리 나무 群落地(군락지),

 

용바위는?

 

요거이 용바위라고?

 

杉나무 숲 아래로 야자매트길이 쭈~욱 이어져 있고,

 

참으로 걷기 좋은 코스로구나.

 

한라산 둘레길을 걷다보면 표고재배를 하는 이들이 꽤 있었고,

 

아마도 새로이 깔아 놓은 야자매트인것 같았고,

 

이런 杉나무 숲길을 거닐다 보면 자기 자신도 모르게,

기분이 up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고,

 

돌오름 둘레길은 거리도 그리 길지 않아,

누구나 쉽게 산책할수 있어 강,추(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화순 곶자왈 둘러보기

<화순 곶자왈 GPS 궤적>

 

<화순 곶자왈 GPS data>

 

화순 곶자왈 생태숲길은?

 

화순 곶자왈 안내도,

 

곶자왈은?

 

화순 곶자왈은 2018년 제1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공존상"을 수상 받은 곳이고요,

 

짧은 코스지만 독특한 곳이라 기대를 갖고 출~발~

 

다른 곳과는 느낌이 차이가 나는 듯 하고,

 

나무 계단도 있었고요,

 

소 똥(?) 냄새도 나는 듯 했는데,

현지 land社 李社長(이사장)의 말에 의하면,

소(牛) 牧場(목장)이 있어 화순 곶자왈 이곳저곳을 다니며,

먹이 활동을 하기 때문이라는데,

봄부터 가을 까지는 배~암도 자주 나오는 곳이라 조심해야 할듯,

 

암튼,

산책 하기에는 아주 좋은 코스였고요,

 

역시 따뜻한 곳이라 아직도 단풍잎이 남아 있었고,

 

12月 中旬(중순)에 단풍을 볼수 있는 곳은,

아마도 이 지역밖에 없으리라,

 

산책하기 좋게 나무데크도 잘 만들어 놨고,

 

이런 형태의 돌들이 있는 곳이 곶자왈이라~

 

바닥에는 주로 송이석이 깔려 있고요,

 

제주도에는 이런 형태의 나즈막한 돌담들이 많은데,

잣 또는 잣성이라 불리우며,

주로 소(牛)나 말(馬)을 放牧(방목)하여 키우는 牧場(목장)에서,

구역을 나뉘는 경계의 의미가 있고,

 

일본놈들의 軍 幕舍(막사)가 있던 자리도 그대로 남아 있고,

 

희한하게 생긴 덩굴나무(?)도 보이고,

 

어찌됐건 다른 곳과는 특이하게 보이는 곶자왈이고요,

 

제주도에서만 만날수 있는 "머체"라고 할까나,

 

화순 곶자왈 잣성(울타리) 안에 있는 소(牛) 放牧場(방목장)이라,

저 멀리 소(牛)들이 엄청 많았는데,

제주도에서 말(馬)을 만나기는 쉽지만,

이렇게 소떼들을 볼수 있다니 놀랍도다.

 

西南(서남)쪽으로 홀로 솟아 있는 산방산(해발 395m)이 눈(眼)에 들어 오는데,

오래전 korkim 홀로 저곳을 찾아 갔었는데,

들머리 입구에 초소가 하나 있어 근무자가 들어 가지 못하게 하였으나,

여차저차 다른 곳으로 찾아 들어 산방산 정상에 올라보니,

근처에 있는 사계항과 화순항을 바라볼수 있는 조망이 근사한 곳이였지만,

다른 곳으로 하산을 시도 하다가 절벽을 만나,

또 다른 곳을 찾아 헤매다 내려 왔던 記憶(기억)이 있고요,

 

멀리서 보니 나즈막하게 보이는 산방산이나,

하산로를 잘못 만나면 엄청 위험한 산이였고요,

 

산방산 근처로는 거의 평지와 같은 지역이고요,

 

화순 곶자왈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으로,

누런 黃牛(황우)들이 꽤 있더이다.

 

조금 전에 올랐던 화순 곶자왈 전망대를 뒤돌아 보는데,

젊은 男女(남녀) 둘이 데이트(?) 중,

 

@錦山(금산)공원 둘러보기

<錦山(금산)공원 GPS 궤적>

 

<錦山(금산)공원 GPS data>

 

錦山(금산)공원은?

 

첫째날 마지막 코스 踏査(답사)를 위해 錦山(금산)공원을 찾았고요,

 

이곳은 올레 第 15코스에 속해 있는 곳이라 시그널이 걸려 있었고,

 

錦山(금산)공원에 있는 樹木(수목)들을 보호 하고자,

잘 만들어 놓은 나무데크 길이 길게 이어져 있었는데,

 

솔직히 걷는 이들은 이런 흙길이 훨씬 더 좋아라 하고요,

 

마을 주민들이 祭(제)를 올리는 酺祭廳(포제청),

 

錦山(금산)공원은 짧지만 산책하기 좋은 코스였고요,

 

특히나 暖帶林(난대림)의 樹木(수목)들이 많은 곳이라 특이했고,

 

첫째날 錦山(금산)공원을 끝으로 둘러보고 호텔로 이동하다,

저녁 晩餐(만찬)을 즐기고 이른 잠자리에 들었고요,

 

둘째날 여정길

@새벽 도두항및 도두봉 산책

 

첫째날 빡~세게 제주도 여러곳을 踏査(답사) 했지만,

여지없이 이튿날도 이른 새벽 잠에서 깨어,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호텔을 빠져 나와,

korkim 홀로 산책길에 나섰는데,

 

도두항의 새벽 夜景(야경) 불빛이 아름다웠고,

 

道頭港橋(도두항교) 위에서 바라보면 港口(항구)가 꽤 멋진 곳이고요,

 

지난주까지는 갈치낚시를 마치고 새벽에 항구로 들어 오는 배들이 여러척 보였으나,

이젠 갈치 시즌이 끝났는지 거의 보이지 않았고,

 

道頭港(도두항)을 둘러보고 도두봉 정상에 올라,

제주공항과 제주 시내의 새벽 풍경을 감상하고 호텔로 돌아와,

이른 새벽 아침밥(6시20분경)을 챙겨 먹고,

호텔 check out(체크아웃)을 한후 이틀째 답사길에 들었고요,

 

@수악길 코스

(午前):5.16도로-분화구-돈내코 주차장

午後:5.16도로-이승악 오름-삼나무 숲길-사려니오름 입구

산행거리:約18.5km(돈내코 주차장까지)

산행시간:約5시간여

 

<한라산 둘레길 수악길 개념도>

 

<한라산 둘레길 수악길 GPS 궤적>

(GPS상에 직선으로 찍힌 부분은 차량으로 이동한 곳이라 2km여 마이너스)

 

<한라산 둘레길 수악길 GPS data>

 

5.16도로에서 내려 돈내코 방향으로 우선 진행을 해야 할듯,

 

한라산 둘레길 수악길 들머리.

 

한라산 둘레길 수악길 안내도,

 

한라산 둘레길은 7개 코스로 이뤄져 있으나,

짧은 코스 두개를 제외하면 크게 5개 코스라 할수 있고요,

 

이른 시간이라 초소에 근무하는 사람은 아직 출근 하지 않았고,

 

어제에 이어 오늘도 힘차게 한라산 둘레길 踏査(답사)를 시작 해 보입시다.

 

5.16도로에서 시작한 수악길 들머리의 해발이 約450여m 되는데,

출발때부터 계속 高度(고도)를 높여 가는 중이라 초반부터 힘이 들었고,

 

수악길 전체 거리가 約16.7km로 나와 있지만,

실제로는 돈내코 주차장까지 내려 가려면 約2km여를 더 +(플러스) 시켜야 하고,

 

山頂火口湖(산정화구호)는?

 

山頂火口湖(산정화구호)라 하는 곳인데 물은 마른지 오래 돼 보이고,

이곳에서 back packing 하며 하룻밤 묵고 싶은 생각이 마~이 들더이다.

 

낙엽이 떨어진 곳을 지나며 발걸음이 가벼웠고,

 

하지만,

역시 제주도답게 너덜겅이 쭈~욱 이어지고,

 

제주도의 특성상 이런 너덜겅길이 많다보니,

트레킹화나 운동화 보다는 목이 긴 重등산화를 꼭 신는게 바람직 할테고,

 

수악길이라 씌여진 팻말도 가끔씩 보이고,

 

한라산이 높다보니 이런 계곡길도 여러번 traverse(트레바스)해야 되고,

 

낙엽이 썩어 고여 있는 물이 까맣게 되어,

그곳에 비친 나무와 하늘을 찍어 보니 이런 멋진 사진이 나오고요,

 

굴거리 나무 숲길을 지나는 중,

 

계속 이어지는 또 다른 계곡길을 지나,

 

돌과 함께 살아가는 나무도 보이고,

 

그래도 이런 길은 아름다운 길이고요,

 

특히나 해발 600~700m를 넘나드는 한라산 둘레길이라,

 

코 끝으로 느껴지는 상쾌함(?)이라 할까,

기분 좋은 트레일은 계속 이어졌고,

 

어느 순간 또 다시 나타나는 조릿대 숲,

 

제주도에서나 만날수 있는 굴거리나무와 조릿대 숲은 쭈~욱 이어졌고,

 

소나무가 귀한 곳인데 어찌 이렇게 생겼는고?

 

이곳에서 수악길은 끝이 나고,

또 다른 한라산 둘레길인 동백길로 이어 지는데,

 

돈내코 주차장까지 이동 하려면 約2km여 하산길로 들어야 하고,

 

5.16도로에서 돈내코 주차장까지 와서,

제주도 현지 land社 李사장의 pick up으로 다시 5.16도로로 되돌아 와,

나머지 한라산 둘레길 수악길 사려니오름 입구까지 가기로 했고,

 

5.16도로를 횡단해야 한라산 둘레길인 수악길로 이어 가야 하는데,

횡단보도나 점멸등 하나 없는 차량들이 내리막길을 빨리 달리는 곳이라,

아주 위험 해 보였고요,

 

5.16도로에서 사려니오름쪽으로 진행하는 수악길 코스는 그런대로 거닐만 했고,

 

참으로 멋진 코스로세.

 

수악길이라 命名(명명)해 놓고 실제로는 수악오름을 거치지 않는 코스였고요,

 

오전에 걸었던 코스와는 달리 그런대로 登路(등로)는 좋았고요,

 

가끔씩 계곡길은 만나야 했고,

 

한라산 둘레길을 거닐다 만나는 나즈막한 돌담길은 구분담이라 하고,

 

이 지점에서 이승이오름을 거쳐도 되고,

아니면 곧장 사려니오름쪽으로 진행을 해도 되지만,

korkim은 이승악(이승이오름)까지 다녀 오기로 했고,

 

이승이오름 순환코스 안내도,

 

이승악(이승이오름) 정상에 있는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꽤 좋을 듯 싶었는데,

 

짙게 깔린 雲霧(운무)로 인해 한라산이 이렇게만 보여 안타까웠고요,

 

이승악(이승이오름) 정상에 근무하는 산불 감시하는 분의 안내를 받아,

 

이승악(이승이오름) 순환코스를 따라 진행 해 보기로 했고,

 

야자매트를 깔아 놔 산책 하기 아주 좋았고요,

 

또 다른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이승악(이승이오름)에는 이런 전망대가 두곳 있었고,

 

나름 안전 시설도 잘 돼 있었다.

 

야자매트길을 따라 이승이오름을 내려오면,

3거리 갈림길을 만나게 되는데,

한라산 둘레길로 이어지는 이정목 안내가 없어,

GPS를 확인하며 왼쪽으로 돌아 얼마쯤 가면 수악길 안내판을 만나게 되고,

 

이제 수악길 사려니오름 까지는 約5km여 남았고요,

 

이런 멋진 장면을 찍으려고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杉나무 숲이고요,

 

저쪽 멀리에서 korkim이 홀로 거닐어 왔지만,

끝으로 보이는 곳에는 젊은이들이 인증 샷 하러 여러명이 있었고요,

 

사려니오름쪽에서 이곳까지 걷기에는 너무 먼 거리라서,

젊은이들은 이승이오름 아랫쪽 서성로까지 차를 타고 왔으리라 보고요,

 

korkim은 여러곳을 다니며 連理枝(연리지)를 봤었지만,

 

이런 X字 모양의 소나무와 서어나무는,

처음으로 보는 連理木(연리목)이라 참으로 신기 했고요,

 

또 다시 杉나무 숲길은 쭈~욱 이어졌고,

 

잘 가꿔진 杉나무 숲이 이렇게 넓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오늘이였고,

 

某 리조트로 갈수 있는 3거리,

 

한라산 둘레길 코스에서 가장 긴 수악길(16.7km)을 마쳤고요,

실제로는 돈내코 주차장까지 하산을 해야 했기에,

수악길 전체 거리는 約18km가 넘는 긴 코스 였고요,

지난번 삼다수 숲길을 제대로 거닐어 보지도 못 했기에,

이번에 踏査(답사)를 해 보기로 하고 Let,s go~

 

@삼다수 숲길 둘러보기

산행거리:約5.17km

산행시간:約1시간 16분

 

<삼다수 숲길 GPS 궤적>

 

<삼다수 숲길 GPS data>

 

지난번 행사때는 시간적 여유도 부족 했었고,

제주도 현지에서 운전하는 기사도 제대로 주차장을 찾지 못해,

여러번 헤매고 하다보니 삼다수 숲길 근처까지도 오지 못 했으니,

오늘은 잘 알아 봐야 할듯 싶도다.

 

삼다수 숲길은?

 

2010년 第1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천년의 숲 부문에서 "어울림상"을 받은 곳이니 기대가 되고요,

 

삼다수 숲길을 들어서니 곧바로 杉나무 숲길로 이어졌고,

 

2,3코스로 가는 중,

 

삼다수 숲길은?

 

편백나무는 보이지 않고 전부 杉나무 숲으로만 이뤄져 있었고,

 

삼다수 숲길 안내도,

 

오늘도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아 2코스로 이어 가기로 했고,

 

하지만,

다음에 오게 되면 널널하게 시간을 갖고 제3코스까지 꼭 걸어 보리다.

 

삼다수 숲길은 정말 산책하기 안성마춤일듯 싶도다.

 

아직도 이쁜 단풍을 만날수 있고,

 

잘 가꿔 놓은 듯한 조릿대 숲길도 만나고,

 

지난번 행사때에도 이런 숲길을 걸었어야 했는데~

 

川尾川(천미천)은?

 

삼다수 숲길 안내도,

 

삼다수 숲길은 第1,2,3코스로 나눠져 있어,

각자의 산행 실력대로 둘러 볼수 있는 아주 좋은 코스였고,

제일 짧은 第 1코스는 꽃 피는 계절에 오면 참 좋을 듯 싶도다.

 

@訪仙門(방선문)길 트레킹

산행거리:約4.4km

산행시간:約1시간 5분

 

訪仙門(방선문)길 GPS 궤적>

 

訪仙門(방선문)길 GPS data>

 

제주 시내에 있는 訪仙門(방선문) 가는 숲길을 찾았고요,

 

漢川(한천)을 끼고 約5km 걷는 산책길인데,

낮이 짧아진 겨울철이라 아주 빠르게 걸어야만 했고,

걷다보니 컴컴해 져서 제대로 아름다운 漢川(한천)을 볼수 없음이 참으로 안타깝도다.

 

訪仙門(방선문) 트레킹을 시작 했을때는 이렇게 날이 훤 했는데,

 

산책하기 좋게 시설도 잘 갖춰 놨고요,

 

어느덧 날이 컴컴해지며 한라도서관에도 불빛이 켜 졌고,

 

한라 도서관 뜰을 지나며,

 

訪仙門(방선문)길은 제주 시내 漢川(한천) 계곡에 있었는데,

산책하기 아주 좋은 코스였으나,

시간적 여유가 없어 어두컴컴한 중에 踏査(답사)를 마치게 되어,

제대로 아름다운 風景(풍경)을 볼수 없었음이 참으로 안타깝도다.

1박2일간 짧은 踏査(답사)를 할수 밖에 없었으나,

나름 빡~세게 이틀간 제주도의 또 다른 속살을 둘러 봤고요,

앞으로도 이런 踏査(답사)를 계속하여,

코로나19로 찌든 우리네 삶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진심으로 祈願(기원) 해 본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