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5山(?) 종주를 하며 아름다운 日出(일출)을 맞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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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2021. 1. 2.

산행일:2021년 1월 2일(土)

산행지:연경산,문학산,길마산,청량산,노적봉

산행코스:연경산-문학산-길마산(일출)-청량산-노적봉-연경산

산행거리:約14km여

산행시간:約4시간 35분(일출시간 포함)

 

<5山 종주 산행 GPS 궤적>

 

<5산 종주 산행 高度差>

 

<5山 종주 산행 GPS data>

 

年末年始(연말연시)에 코로나19로 인해 政府(정부) 시책에 따라,

예정됐던 행사들이 전부 취소가 되고,

솔직히 korkim 혼자라도 떠나고 싶은 곳은 많았으나,

민폐(?)가 될까 싶어 마음을 추스리며,

辛丑年(2021년) 첫날 해맞이도 하지 못했고,

하지만,

이튿날(1/2)만이라도 日出(일출) 산행을 하고 싶어,

이른 시간 집을 나서 아무도 없는 전망 좋은 곳에 자리를 잡아,

아름다운 해맞이를 즐겨 볼까 합니다.

 

문학산 정상은 軍 部隊(부대)가 있었던 곳으로,

2015년 約50여년만에 시민들에게 개방 된 곳이고,

 

그 후로 2020년 10월 17일부터는 새벽 05시부터,

밤 10시(동절기:8시까지)로 확대 개방 되었으며,

 

예전에 軍 部隊(부대)로 오르던 道路(도로)를 그대로 이용하게 해 놨고,

 

그리 멀지 않은 동쪽으로 수리산 마루금이 눈(眼)에 들어 오는데,

軍 부대가 자리한 슬기봉(불빛)쪽으로 일출이 될듯 하도다.

 

불빛이 보이는 슬기봉 왼쪽으로 수리산 정상인 太乙峰(태을봉:489m))이고요,

 

밝은 달빛까지 카메라에 담으려 했으나,

이른 새벽이라 이렇게 찍을수 밖에 없구나.

 

개인적으로 일출과 일몰을 꽤 좋아라 하는데,

일출 시간(07시30여분)을 맞추려 했으나,

아직도 한참 걸릴 듯 싶어 길마산쪽으로 이동 해 볼까 하고요,

 

黎明(여명)이 밝아 오는 문학산 정상 풍경,

 

문학산 정상 풍경으로 어제(1/1)는 정부 시책에 따라,

거리 두기를 해야 하기에 정상쪽은 개방이 되지 않는다는 네온싸인에 글씨가 나오고요,

 

문학산 정상,

 

문학산 정상에서 바라본 새벽 풍경,

 

앞쪽으로 보이는 청량산 너머로 송도 新도시고요,

 

청량산 너머로는 고층 빌딩들과 아파트들이 마천루처럼 솟아 있고,

 

앞쪽으로 보이는 길마산(左)에서 해맞이를 보려고 출~발~,

 

언제나처럼 멋진 一松(일송)이 한그루 있고,

 

기대를 갖고 길마산 정상 전망대를 찾았건만,

 

전망대가 높지 않아 나뭇가지들 때문에 해맞이를 제대로 볼수 없을 것 같아,

조망이 트이는 곳으로 다시 이동해야 할듯,

사진에 보이는 곳은 월드컵 경기장(前)과 뒷쪽으로 야구 경기장,

오른쪽으로는 박태환 수영장(dome)이고요,

 

오늘은 視界(시계)가 좋아서 三角山(북한산) 마루금도 자세히 보이고,

 

해맞이를 보려고 갔었던 길마산을 뒤돌아 보며,

 

아마도 곧 日出(일출)이 될듯 하도다.

 

江(강)처럼 보이는 곳은 월곶포구(소래포구)로 이어지는 바다(海)고요,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해맞이를 한후 가야 할 청량산(右)이 앞쪽으로 보이고,

 

zoom으로 당겨 본 청량산,

 

매번 느끼는 거지만 日出(일출)이란 한참 뜸(?)을 들이는 것 같고,

 

관악산(632m)과 삼성산(481m)이 정확하게 보이고,

 

수리산 마루금 슬기봉 부근으로 아름다운 해맞이가 시작되고,

 

辛丑年(2021년) 두번째 날(1/2) 맞이하는 日出이지만 황홀 하구나.

 

새해 일출이라고 知人(지인)들 몇명이 알려 왔지만,

 

오늘같이 이렇게 깨끗한 일출은 아니였고요,

 

부디 바라건대,

코로나19로부터 人間(인간)들을 救濟(구제) 해 주길 간곡히 바라나이다.

 

人間(인간)들의 慾心(욕심)은 끝이 없는 법,

 

산악회에서 산행 설명을 할때 가끔씩 korkim이 사용하는 말이지만,

 

사람의 壽命(수명)은 원래 120살이라 하고요,

 

항상 우리네 慾心(욕심)이 지나치게 되는데,

辛丑年(2021년) 새해 부터라도,

절대로 過慾(과욕),過食(과식),過飮(과음)을 하지 않도록 하여,

神(신)께서 우리에게 주신 120歲까지 살수 있도록,

모두들 努力(노력) 하시어,

天壽(천수)를 누리시길 祈願(기원) 하며,

특히나,

코로나19 상황에서는 나홀로 산행(여행)을 통해,

정신적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면역력을 키워 이겨 내는 방법밖에 없으니,

모두들 실천 하시기 바라나이다.

 

연경산,문학산을 거쳐 길마산 부근에서 해맞이를 보고,

都心(도심)을 가로질러 나즈막한 淸凉山(청량산)까지 올랐고요,

 

청량산에서 바라본 송도 新도시 풍경,

 

淸凉亭(청량정)은 코로나19로 인해 줄을 쳐 놔서 앉지도 못하게 해 놨고,

 

西海(서해) 갯벌을 埋立(매립)하여 송도 新도시를 만들어 놨는데,

 

엄청난 크기의 송도 新도시가 형성 됐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인천대교(21.38km)를 넘으면 영종도로 이어 지는데,

그곳에는 세계에서 손 꼽히는 "인천공항"이 자리 해 있고요,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인천항이 보이고,

 

인천대교 왼쪽으로 새로이 높은 아파트들이 지어지고 있어,

조망은 예전처럼 좋지 않고요,

앞 오른쪽으로는 국제여객 터미널이 完工(완공) 돼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開港(개항)도 하지 못한 채,

번듯한 건물만이 자리하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구나.

 

인천대교 너머로 보여지는 영종도(인천공항),

 

인천대교 옆으로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群 너머로는,

우리나라 최초(1903년 6월1일)의 八尾島(팔미도) 燈臺(등대)가 있는데,

예전에는 보였으나 이젠 아파트들이 지어지며 보이지 않는것도 매우 안타깝고,

 

 

청량산을 내려가 앞쪽으로 보이는 노적봉(左)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저곳에서 바라보는 노을(日沒)은 꽤나 아름다운 곳이고요,

 

바다에서 바라보면 노적가리를 쌓아 놓은 듯 보인다 하여 露積峰(노적봉:右)으로 불리우며,

 

인천항 너머(月尾山:월미산)로 얼마전 다녀 온 江華(강화)의 山群(산군)이 눈(眼)에 들어 오는데,

왼쪽부터 마니산,초피산,진강산,길상산 오른쪽으로 김포 문수산 마루금까지,

오늘같은 視界(시계)로는 경기 5岳의 하나인 개성 송악산까지도 조망 해 볼수 있을까나?

 

송도고등학교 뒷쪽으로 나즈막한 매부리산도 손에 잡힐듯 하고,

 

露積峰(노적봉)에서 바라본 인천대교 풍경으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日沒(일몰)이 꽤 아름다운 곳이고요,

 

zoom으로 당겨 본 인천대교 너머로는 장봉도,모도,시도,신도가 있고,

 

해발 175.86m의 나즈막한 연경산 정상이고요,

 

이른 새벽 衍慶山(연경산)을 올랐으나 어둠속이라 사진이 찍히지 않아,

다시금 올라 衍慶亭(연경정) 인증을 했고요,

5山(?) 종주라 하지만,

해발이 높은 산행지가 아니라 그리 힘들지는 않았으나,

이른 새벽부터 걷기 시작해 해맞이를 기다리면서 추위를 느꼈고요,

나름 up and down이 있었고,

또한 거리(約14km여)가 만만치 않았으나,

아름다운 해맞이를 했다는데 의의를 갖고 싶고,

부디,

2021년 辛丑年(신축년) 새해에는,

모든이들에게 幸運(행운)과 幸福(행복)이 넘치는 해가 되길,

眞心(진심)으로 祈願(기원) 하나이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