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맹추위가 찾아 왔건만 새벽부터 산에 오르다.

댓글 0

산행기

2021. 1. 19.

산행일:2021년 1월 19일(火)

산행지:연경산,노적봉(日出),청량산,봉재산

산행거리:約12km여

산행시간:約4시간여

 

<연경산,노적봉,청량산,봉재산 산행 高度差>

 

<연경산,노적봉,청량산,봉재산 산행 GPS 궤적>

 

<연경산,노적봉,청량산,봉재산 산행 GPS data>

 

어제는 구라청(?)의 눈(雪) 예보에 속아,

雪(설) 산행을 기대하며 산에 올랐건만,

오늘은 맹추위와 强風(강풍)이 예보 돼 있어,

멋진 해돋이를 기대하며 日出(일출) 시간에 맞춰 연경산을 거쳐,

노적봉에서 해돋이를 기대 해 보며~

 

노적봉에서 바라보는 해넘이(日沒)가 참 아름다운 곳인데,

 

오늘은 노적봉 亭子(정자)에서 멋진 해돋이를 기대 해 보며,

 

얼마전에는 문학산(左) 정상 부근 전망대에서 멋진 일출 산행을 즐겼었고,

 

해돋이를 마치면 건너로 보이는 청량산을 거쳐 봉재산으로 이어갈 계획이고요,

 

문학산(左)과 청량산(右)를 바라보며,

멀리 수리산 슬기봉과 꼬깔봉 부근으로 떠오를 햇님을 기다리며~

 

청량산(左) 서쪽으로는 송도 국제도시의 높은 건물들이 눈(眼)에 들어 오고,

청량산 너머로 이어 가야 할 봉재산은 보이지가 않는구나.

 

zoom으로 당겨 본 송도 국제도시 풍경,

 

앞쪽으로 나즈막한 매부리산(松都高 뒷산) 너머로 송도 국제도시가 넓게 펼쳐져 있고,

 

개인적으로는 해돋이가 됐을 때 보다,

이런 黎明(여명)이 밝아 올때가 더 아름답게 느껴지고,

 

새벽녘이라 그런지 엄청 추웠지만,

아름다운 해돋이를 보려면 끈기있게 기다려야 하고,

 

드~뎌 햇님이 방긋하며 얼굴을 내 미는데,

 

순간적으로 빠르게 올라 오는 듯 했고요,

 

완전히 떴을때 보다는 이런 때에도 아름답고요,

 

더 이상 떠 오르면 DSLR로는 멋진 사진을 담을수가 없기에,

 

물론 전문가들처럼 tripod(트라이포드)를 준비 해 연속으로 찍으면,

作品(작품) 사진도 남길수 있겠지만,

korkim은 산행이 主 목적이기에,

이렇게라도 남길수 있도록 노력중이고요,

 

노적봉에서 멋진 해돋이를 즐긴후,

오랜만에 護佛寺(호불사)를 찾았고요,

 

예전에는 없었던 極樂殿(극락전)인데,

언제 만들어 놨는고?

 

조감도를 보니 만든지 얼마 되지 않은 듯,

 

해수관음상,

 

大雄殿(대웅전),

 

호랑이를 타고 있는 山神(산신),

 

山神閣(산신각),

 

아직 공사중인 冥府殿(명부전),

 

오랜만에 護佛寺(호불사)를 둘러보고,

청량산 정상으로 go~go~,

 

淸凉山(청량산) 정상에서 보여지는 송도 국제도시 풍경,

 

청량산 정상에서 바라보니 송도 국제도시가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크기의 都市(도시)고요,

 

송도 국제도시(左)에서 인천 공항(영종도-右)으로 이어지는 인천대교가 보이는데,

예전에는 앞쪽으로 보이는 아파트들이 없었을때 조망이 훨씬 좋았고요,

특히나 이곳에서 바라보는 해넘이는 참으로 아름다웠었는데,

이젠 아파트들에 가려 멋진 日沒(일몰)을 볼수 없음이 안타깝도다.

 

국제 도시다운 건물들이 솟아 있고,

 

가끔씩 비행기를 타고 내려다 보는 재미도 쏠~쏠한 곳이고요,

 

淸凉山(청량산) 정상 풍경,

 

청량산이 나즈막 하지만 경인방송 송신탑이 있고요,

 

오래전 봉재산 정상을 여러번 올랐던 記憶(기억)이 있지만,

청량산을 거쳐 새로이 놓여진 淸奉橋(청봉교)를 건너지 못했었기에,

오늘 처음 넘게 되는 다리가 기대 되고요,

 

둘레길 표시가 아주 잘 돼 있어 알바(?)할 일이 전혀 없고요,

 

봉재산으로 go~go~,

 

요거이 청량산과 봉재산을 이어주는 淸奉橋(청봉교)라,

 

 淸奉橋(청봉교) 다리도 짧지만 꽤 튼튼하게 만들어 놨네요.

 

 淸奉橋(청봉교)를 건너와 조망처에서 바라본 淸凉山(청량산),

 

방송탑이 보이는 곳이 淸凉山(청량산) 정상이고요,

 

억새 군락지를 만들어 놓은 곳은,

korkim도 처음으로 와 본 곳으로써,

아랫쪽으로는 터널을 뚫어 송도 국제 도시로 이어지고,

 

억새 군락지 너머로 송도 국제도시의 아파트들이 보이고,

 

바닥에는 어제 내린 잔설이 남아 있고,

햇빛에 비친 롱다리(180cm) korkim의 인증 샷 하나 남기며~

 

억새 군락지에는 쉴수 있는 亭子(정자)도 만들어 놨고,

 

오래전 찾았던 봉재산 정상으로 향하며~

 

산 이름은 봉재산이건만,

어찌 奉祭樓(봉제루)인고?

 

奉祭樓(봉제루)에서 祭(제)를 올린다는 건가?

 

나즈막한 봉재산에는 흔한 정상석 하나없이,

누군가 매직으로 "봉재산" 해발:104m라 써 놨고요,

 

봉재산 정상에서 바라본 연수구 아파트群,

 

저 멀리 남동 공단과 인천 논현지구 아파트들도 높이 솟아 있고,

 

둘레길 이정목 안내는 잘 돼 있고요,

korkim도 가 보지 못했던 푸른 송도 배수지 방향으로 진행 해 보기로 하고,

 

조망처에서 바라본 송도 국제 도시 풍경,

 

이곳이 "송도 배수지"인듯,

 

송도 배수지 윗쪽으로는 운동할수 있는 시설들이 꽤 보였고요,

 

송도 배수지 윗쪽을 개방하여,

시민들이 운동할수 있도록 잘 꾸며 놨네요.

 

연수 둘레길 안내도,

 

송도 배수지 뒷쪽으로는 지나온 봉재산이고요,

 

나즈막한 봉우리를 넘어 오니,

약간 코끝을 자극하는 냄새가 났는데,

아마도 하수 처리장(인천 환경공단)인듯 싶고요,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을 타기 위해 후문쪽으로 나가지 않고,

 

겨울이라 낙엽이 전부 떨어져 있어 볼거리가 없지만,

봄부터 가을까지는 꽤 멋질 메타세콰이어 숲길이고요,

 

인천 환경 공단 풍경,

 

지하철을 이용 해 문학경기장역에서 내려 박태환 수영장을 지나며,

 

엄청 난 크기의 박태환 수영장,

 

인공 암벽장도 잘 만들어 놨고요,

 

맹추위가 기승을 부려서인지 암벽을 오르는 이가 1명도 없구나.

 

인천 문학 경기장으로,

2002년도의 월드컵 함성이 메아리 치는 듯 하도다.

 

korkim도 여러번 들어가 봤던 경기장이고요,

 

월드컵 경기장 옆으로는 보조 경기장도 잘 만들어져 있고,

그 너머로는 어제 올랐던 승학산이 나즈막이 보이는구나.

 

인천 월드컵 경기장 너머로는 SK 야구장도 있고,

예전에는 경기가 있을때 가끔씩 들렸던 곳이건만,

코로나19가 1년여 넘게 이어 지면서,

스포츠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졌고,

오직 山中에 있을때만이 제일 幸福(행복) 하도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