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륜산의 멋진 眺望(조망)과 多島海(다도해)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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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2021. 5. 6.

산행일:2021년 5월 5일(水)

산행지:두륜산(703m)

산행코스:오소재-너덜겅-노승봉-가련봉-만일재-두륜봉-구름다리-도솔봉-대흥사-주차장

산행거리:約12.54km

산행시간:約4시간 50여분(휴식 포함)

 

<두륜산 개념도>

 

<두륜산 산행 高度>

 

<두륜산 산행 GPS 궤적>

 

<두륜산 산행 GPS data>

 

海南(해남) 두륜산은 서울에서 가려면 참으로 먼 곳에 있기에,

1시간 早期(조기) 출발을 하면 좋을텐데,

참석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 하려면 그 또한 어려운 일이라서,

결국 7時 사당을 출발 해 들머리인 오소재(고개)에 닿으니,

正午(12時)가 가까운 시간이라 산행 설명을 하면서,

모두들 5時까지 下山(하산)하라 했는데,

사실 korkim隊長이 계획하고 있는 두륜산 8峰 縱走(종주) 산행을 하려면,

최소한 6시간 이상이 걸리기에 일단 가는데 까지 달려 가 보기로 하고 Let,s go~

 

오소재에서 오심재로 올라야 하는데,

예전에 있던 등산로가 없어진 듯,

GPS에 잡히는 登路(등로)를 따라 너덩걸을 한참 올라야 했고,

 

케이블카를 타고 오를수 있는 고계봉(右)이 보이고,

 

고계봉 마루금,

 

너덜겅(바윗길)은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을 하며,

 

산행 들머리인 오소재가 해발 約163여m이고,

두륜산 정상인 가련봉이 703m이기에,

高度差(고도차) 約540여m,거리 約4km여라,

그리 만만한 산행길은 아니고요,

 

오심재에 닿아 고계봉까지 왕복(約30여분)으로 다녀 오려던 계획을 접고,

나머지 남아 있는 봉우리들을 도전 해 보기로 하고,

 

아랫쪽 오심재(고개)에서 고계봉 정상 까지도 빡~세게 치고 올라야 할 듯,

 

두륜산 서쪽 아래로는 千年古刹(천년고찰) 大興寺(대흥사)가 자리 해 있고,

 

고계봉을 바라보니 山勢(산세)가 멋지구나.

 

노승봉으로 갈수 있는 通天門(통천문),

 

저 아래 찻길(827번 지방도로)이 오소재(고개)고요,

 

오소재에서 노승봉으로 오르다 보면 긴 너덩걸(바윗길)을 만나게 되고,

 

첫번째 봉우리인 노승봉에서 잠시 一行들을 기다렸는데,

後尾(후미)팀은 아직도 너덜겅(바윗길)을 오르는 것 같아 선두팀 인증 샷 남겨주고,

두륜산 정상인 가련봉으로 go~go~,

 

앞쪽으로 가야 할 가련봉 정상인데 바위群이 만만치 않구나.

 

남쪽 저 멀리 송신탑이 보이는 대둔산,도솔봉까지 이어갈 계획인데,

과연,

제대로 시간을 맞춰 산행을 끝낼수 있을런지 걱정스러웠고,

 

두륜산은 도립공원이라 이정목 안내는 잘 돼 있고요,

 

이날 强風(강풍)이 불고 있었으나,

절기상 立夏(입하)인지라 반팔을 입고 산행을 했는데,

바람이 시원 할 정도로 느껴졌고요,

 

가련봉 정상석 너머로 노승봉과 고계봉이 眺望(조망)되고,

 

중국의 棧道(잔도)길 처럼 만들어 놨고,

 

一名:새바위,

 

새바위 너머로 가야 할 대둔산(右)이 엄청 멀게 느껴 지는구나.

 

가련봉 정상에서 만일재로 내려가 빡~세게 두륜봉으로 올라야 하고,

 

만일재에서 뒤돌아 본 가련봉 정상,

 

zoom으로 당겨 본 가련봉 정상의 바위群,

 

바위들이 절벽같이 생겼고요,

 

자연석으로 만들어 진 구름다리(白雲臺)고요,

 

올라 갈수는 있으나 아주 조심해야 하는 구름다리라서,

선두,중간권 一行들 인증 샷 하나씩 해 주고,

 

구름다리는?

 

구름다리를 넘어 뒷쪽으로 約100여m 이동을 해야 두륜봉 정상석을 만나게 되는데,

後尾(후미)팀들은 시간적 여유로움이 없을 것 같아,

진불암,대흥사쪽으로 종이 시그널을 깔아 놨고요,

 

두륜봉은?

 

두륜봉에서 정상적인 登路(등로)는 진불암,대흥사쪽으로 이어지지만,

korkim隊長이 계획했던 코스는 도솔봉,대둔산,연화봉,혈망봉,향로봉까지 縱走(종주)를 한후,

대흥사 주차장으로 하산하려 했었는데,

 

결국은 이런 암릉지대(직벽30m)가 이어져 산행 속도를 낼수 없었고,

 

물론 암릉을 즐기는 이들이기에 좋아라 했지만,

korkim隊長 입장에서는 끝까지 안심 할수는 없었고요,

 

대둔산,도솔봉으로 향하며 뒤돌아 본 두륜봉,

 

암릉지대를 지나면 約30여분간 silk road처럼 달려갈수 있는데,

 

거의 다니는 이들이 없기에 일명 "빨치산루트"로 불러도 될듯 싶도다.

 

송신탑이 저 멀리 보이기에 도솔봉 까지도 아직 한참을 가야 하고,

 

登路(등로)에 자라는 풀(草)도 특이했고,

 

올라야 할 도솔봉이 우뚝 솟아 있구나.

 

조망처에서 뒤돌아 본 두륜봉,가련봉,노승봉,고계봉 마루금,

 

두륜봉에서 동남쪽으로 이어지는 위봉능선,

 

남쪽 바다 건너로는 莞島(완도) 象王山(상왕산)이 眺望(조망)되고,

 

zoom으로 당겨 본 莞島(완도) 象王山(상왕산),

 

奇岩(기암),

 

도솔봉 정상에 올라 바라본 대둔산 방송 송신탑으로,

왼쪽 철조망을 따라 가면 대둔산 정상에 닿게 되는데,

도저히 시간 관계상 다녀 올 엄두가 나지 않아,

도솔봉 정상에서 一行들과 간단히 행동식을 나눠 먹은 후,

곧바로 대흥사 주차장으로 달려 가기로 하고,

 

남쪽으로 달마산이 눈(眼)에 들어 오는데,

視界(시계)가 좋지 않아 흐릿 하게만 보이는구나.

 

도솔봉 정상 풍경,

 

함께 오른 一行들 6名 모두 도솔봉 정상석에 인증 샷 하나씩 남겨주고,

 

도솔봉에서 바라본 두륜봉(右),가련봉(中),노승봉,고계봉(左) 마루금,

 

도솔봉은 仙隱枝脈(선은지맥)에 속하는 봉우리로써,

總길이가 約30.2km의 짧은 枝脈(지맥)이고요,

 

도솔봉에서 연화봉 방향으로 진행을 하며 바라본 두륜산,

 

도솔봉에서 능선을 타고 연화봉으로 가는 登路(등로)는,

사진상으로 보이는 곳까지만 좋았고요,

나머지는 정말 짐승도 뚫고 지나갈수 없는 조릿대 숲이라 엄청 苦生(고생) 했고요,

대흥사 주차장까지 거리가 꽤 남아 있어,

생각지도 않았는데 어찌 林道(임도)같은 좁은 아스팔트 깔린 도로에,

내려 가는 차가 있어 6名 전부를 태워 달라 부탁 드리고,

korkim隊長은 홀로 뛰다시피 대흥사를 거쳐 주차장까지 달려 가야만 했다.

 

草衣大禪師像(초의대선사상),

 

몇번 찾았던 大興寺(대흥사)인데,

오늘은 시간적 여유로움이 없어 대충 사진 몇장만 남겨야 했고,

 

두륜산 노승봉(左),가련봉(中),두륜봉(右)으로,

부처님이 누워 있는 臥佛(와불) 형태의 봉우리로 이어져 있어,

부처님 머리는 두륜봉이고,

몸통은 가련봉,노승봉에 해당되며,

 

왼쪽으로 보이는 고계봉은 다리쪽이라 보면 맞을 듯,

 

부처님이 누워 있는 臥佛(와불) 형태의 고계봉(左-다리),노승봉,가련봉(中-몸통),두륜봉(右-얼굴)

 

頭輪山大興寺(두륜산대흥사) 解脫門(해탈문),

 

頭輪山大興寺(두륜산대흥사) 一柱門(일주문)

 

대흥사 계곡물이 여름철처럼 시원하게 흐르는구나.

 

5/5 어린이 날이며 여름에 든다는 절기상 立夏(입하)인데,

애들이 어렸을 때에는 거의 어린이 날 용인 에버랜드를 찾아,

하루 놀아줬던 記憶(기억)이 생각 나는데,

이젠 할아버지가 되고 나니 모두가 옛 追憶(추억)으로만 남는구나.

或者(혹자)는 人生(인생)은 追憶(추억)을 먹고 산다고 했거늘,

지난 歲月(세월)을 돌이켜 보는 時間(시간)들이 많아짐은,

이젠 나이가 들어 가는 때인가 보다.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과 원없이 山行(산행)길 걸으며,

멋진 追憶(추억)들 많이 남길수 있도록 努力(노력) 해야겠구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