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2021년 09월

20

낚시꾼의 일상생활 텃밭늘리기.. ^^;;

​ 뒷마당의 텃밭이 너무 작아서 올봄에 조금 늘렸다. 뒤에 보이는 담밑에 있는게 기존의 텃밭. 길죽하게 한평정도 되려나. 그 앞에 직사각형으로 1m x 2m 두개를 만들기로 했다. 땅파는건 아들한테 시킴. ​ ​ ​ 개판... ㅋ 옆집나무에서 뻣어나온 손가락굵기의 나무뿌리가 일을 더디게 만든다. 잔디떼는 잘 모아서 앞, 뒷마당 잔디상태가 안좋은곳에 옮겨심었다. ​ ​ 홈디포가서 밭 테두리에 쓸 벽돌도 샀다. ​ 차 트렁크에 시멘트가루가 떨어지면 진공청소기로도 잘 안빨려서 주의해야한다. 예전에 닭장용 지푸라기를 한묶음 실었다가 한참 고생한적이 있다. ^^;; ​ ​ ​ 일거리 최소화로 한번에 옮기기 ​ ​ 대략 이런 상태. 마당의 흙은 농사용이 아니라 그냥 흙이다. 영양분도 별로 없어서 작물키우기에는 노적..

18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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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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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음식 치즈먹으면서 수다... ^^

​ 친구가족이 갑자기 찾아와서 치즈와 와인을 내놓았다. ^^ ​ ​ 입에서 부드럽게 녹는 Brie 빵에 발라먹어도 맛있고 그냥먹어도 맛있다. 난 좋은데 싫어하는 사람도 있네.. ​ ​ Pecorino Romano 쌉살하지만 입안에서 풍미가 오래 남는다. 오래숙성을해서 살짝 꼬릿하다. 이런 하드치즈는 좀 짜... ​ ​ ​ Smoked Gruyère 언제였던가 먹은 음식의 기억을 되살려주는 익숙한 맛의 훈제치즈. 그 위는 Salami, Pepperoni 그리고 Proscitto. 프로슈토는 돼지 뒷다리로 만드는데 자세히는 허벅지, 엉덩이부분을 (돼지는 어디가 엉덩이고 어디가 허벅지인지 모르겠다) 100일정도 숙성한게 맛있다고한다. ​ ​ ​ 대략 이런 차림 저멀리 무화과도 보인다. ^^

댓글 집음식 2021. 9. 16.

14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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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의 일상생활 샤워기 수압제어노즐

샤워기가 너무 오래되서 새것으로 교환하는 도중 새 샤워헤드에 붙어있는 수압제어노즐 (water restrictor) 을 제거했더니 수압이 너무나 세서 살에 닿는 물이 아플정도라 다시 줄여줘야 했다... ㅠㅠ 새로살때 붙어온 부품은 쓸일이 없을줄알고 이미 버렸던... ​ 아마존에는 별게 다있다. 주문하니 이틀후 도착했다. 연방법률상 수도에서 나오는 수량은 최대 2.5 gpm (gallon per minute: 분당 9.5리터)으로 제한해야한다. 이 부품이 없을경우 수압이 센 우리집 수도는 거의 3.5 gpm (분당 13.25리터) 이나 나온다. 참고로 10리터의 양은 1 세제곱미터의 양 ​ ​ 간단하게 샤워헤드와 샤워선사이에 끼우기만 하면 됨. 이제 딱 좋게 나온다. ^^;;

13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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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음식 집밥: 규동, 난자완스, 루트비어...

​ 규동은 휘리릭하고 간단하게 먹기에 딱좋은 식사다. 요시노야 규동도 맛있지만 집에서 먹는 규동도 참 맛있다. 규동은 비벼먹지말고 설렁설렁 섞어먹어야 제맛이다. ​ ​ ​ ■ ​ 난자완스는 중국집에서 시켜먹는다는데 이런건 집에서 해먹는거 아닌가.. ^^;; 데코가 메롱하지만 천안문의 위용이 느껴지는 맛이었다. ^^ (천안에서 먹은거 아님) ​ ​ ■ ​ 루트비어 이건 미국사람도 호불호가갈리는 어른맛 탄산음료다. 난 극호. ㅋ 맛을 설명하자면 코카콜라에 설탕물을 반 섞고 + 롯데 스페어민트 껌을 녹인듯한 맛. 건강에는 아주 해로울 느낌의 어느 음식과도 어울리지않을 맛이다. 중독성 1000% ​

댓글 집음식 2021. 9. 13.

11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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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의 일상생활 H-mart (한국슈퍼)에서 돈까스와 짜장면... ^^

전에 한국슈퍼에 갔을때에 이어서 또 고오급 런치를 먹었다. 사월이는 짜장면을 시켰는데 다음날 친구들하고 비치에 사진찍으러 간다고 깨작깨작 자제해가면 조금만 먹었다. ​ 고기듬뿍 이곳은 고속도로타고 왕복 1시간. 여기말고 한인타운까지가면 한국레벨의 짜장면을 먹을수 있지만 우리집에서 왕복 2시간은 간단히 휘리릭하고 가기에는 쉽지않은 애매한 거리다. ​ ​ ​ 전에 갔을때 누군가 돈까스를 맛나게 먹길레 나도 시켜봤다. 사이즈가 ㄷㄷㄷ 학식사이즈기준 2.15배는 되는듯. 경양식집 스타일의 느끼한 브라운소스가 아니고 마늘이 많이 들어간 소스였다. 소스는 따로 달라고 할걸 깜빡했다. ​ 크기가 크다고 납작하지 않고 제법 두툼했다. 메뉴이름은 돈까스인데 아마 왕돈까스라는게 이런게 아닌가 싶다. ​ 돈까스먹고 배부르긴..

09 2021년 09월

09

07 2021년 09월

07

집음식 퇴근하자마자 BBQ...!

​ 퇴근하자마자 저녁준비를 했다. 주 메뉴는 LA갈비와 등심주물럭. ​ 해가 져서 컴컴해진 뒷마당의 빈약한 조명아래서 구음. 컴컴해서 후라쉬를 터뜨리니까 색감이 메롱하네.. ​ ​ 밤에 BBQ를 하니까 한석봉마마의 기분을 알것 같다. 이정도야... ^^;; ​ ​ ​ 예전에 BBQ중 딴짓하다가 고기를 태웠던 트라우마가 있어서 요즘은 신경을 많이 쓴다. ​ ​ 아들친구 엄마가 준 콤부차 찬조. 솔직히 콤부차는 비쥬얼이 상한것 같아서 손이 안가는 음료인데 이렇게 튜닝을 하니 참 맛있었다. ^^ ​ ​ 그집 할아버지께서 텃밭에 버닝하셨다고한다. 튼실하게 잘큰 오이도 한봉다리 받았다. 역시 고부의 내공은 범접할수없다. ​ 초고추장 찍어서 냠. 시원한 오이가 참 상큼하다. ​ ​ 갈비는 사월이가 다먹은것 같다. ㅋ

댓글 집음식 2021.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