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데레사 2014. 3. 4. 23:25

 

 

막내가 지난달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되었다.

고등학교를 졸업식을 하던날..

나는 어깨에서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는 느낌이 들 정도로 홀가분했다..

이제 다 컸구나....

 

3월3일에 입학식을 한다고 했는데..

아들을 1교시부터 대학생으로서의 첫수업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학교에 가지 않았다...

입학식에 참석하려고 했었는데...ㅋㅋ

좀 아쉬웠다...

 

3월1일에는 오랫만에 가족들과 태백산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정말 오랫만에....

남편친구가 고기사준다고 했다고 해서 가게 된 여행이었지만....ㅋㅋㅋ

정말 좋았다..

하지만 가는 길부터 몸이 안좋아 ..

결국 산에는 막내와 남편만 다녀왔다...

프로젝트가 끝나면서 거의 1년만에 백수로 돌아온 큰아들과 나는 석탄박물관을 구경하고 ..

콘도로 먼저 와서 쉬었다... 정말 달콤한 잠....

큰아이도 그 전날이 송별식이라 새벽 3시에 왔으니 산에 오르기는.....ㅠㅠ

 

남편은 뉴질랜드에서 돌아와서 9년 넘게 하던 병원을 2월28일로 정리했다.

그 이사준비때문에 여행가기 전날도 짐정리를 하느라 바빴다.ㅠㅠ

2월28일까지만 진료를 하게되었다고 문자를 보내니...

많은 환자분들이 다녀가셨다...^^

어떤 날은 평상시보다 더 많은 환자분들이 오시기도 하셨다.

점검을 하시고 ...치료를 받으시고...

어디로 가냐....왜 가냐....

남편은 작은 상가를 분양을 받아 치과를 개원할 예정이다.

지금 하고 있던 곳과는 조금 떨어진 곳이라 불편해하시는 환자분들도 있지만...

그래도 많은 환자분들이 개원할 때 꼭 연락해달라고 하신다.

참 고맙고 감사할 일이다.*^^*

 

새 건물이라..

원래는 3월말에 될거라고 해서2월말로 정리하고 있었는데....ㅠㅠ

4월이나 되어야 준공이 날거라고 한다....ㅠㅠ

두 달을 쉬게 되었다...

그래서,,,,,

남편을 꼬셔(?) 결혼 25주년(내년)여행을 미리 다녀오기로 했다...

무조건 빨리 출발하는 여행사를 찾아 남편이 맘 변하기전에 예약을 해버렸다...ㅋㅋ

사실 남편은 일을 안하면 마이너스인건데 여행은 안된다고 하다가..

남편친구들이 ...

"야..너는 지금안가면 유럽에 발도 못디뎌보고 죽을 수도 있어~~

야.. 병원하는 중간에 가려면 페이 닥터 월급이 여행경비의 두배야~~~

우린 원래 빚인생인데...친구처럼 살아야지~~~"

등등등...

남편친구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서유럽으로 발도장을 찍으러 갈 예정이다. *^^*

속전속결로....ㅎㅎ

 

며칠 감기로 쿨룩쿨룩하지만...

아파도 유럽에 가서 아프고싶다~~~ ㅎㅎㅎ

 

 

 

데레사님 그간 고생 많이 하셨어요.
훌륭하게 막내까지 대학에 보내셨으니 여행 잘 하고 오시길 바래요.
저도 내년 9월 쯤 유럽 여행 계획하고 있어요.
유럽 여행 계 모임이 내년에 끝나거든요.
남편께서도 개업을 하시는군요.
대박 나실거예요.
감사합니다~~*^^*
저도 대박났으면 좋겠어요....ㅎㅎ
감기조심하셔용~~*^^*
가족안에서 여러 가지 좋은 일들이 있었고 진행되고 있네요.
가족이 함께 움직일 수 있는 일은 갈수록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 노력이 필요한거구요.

어쩌다 주어지는 텀을 잘 활용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시네요.
큰아드님 벌써 학교 마치고 일을 하나요?
막내가 대학생이 되셨구요.
일단 한 숨 돌릴 수 있으시니 축하드려요.

앞으로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가족이 많으니 일도 많은 거 같아요..
그래도 다들 열심히 삶을 살고 있으니 고맙죠~~~^^
예전엔 억지로 함께하려고 했는데...
지금은 되는데로 서로 편하게 살기로 했더니...
마음이 더 편안한거 같아요...
제가 바꿀 수 있는게 뭐가 있겠어요.. ㅋ
다들 나름 좋은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뎅~~*^^*

순옥님도 늘 건강하시고~~
특히 감기 조심하셔요~~
이번 감기 장난이 아니에요...ㅠㅠㅠ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지금은 여행 갔다 오셔서
개원 준비 하시느라 무척 바쁘실듯 합니다.

저는 태국에 주로 거주하지만
일년에 두세달은 서남 아시아,동남 아시아로 여행을 다닙니다.
이번엔 일본 오끼나와 도서로 출발해서 코타 키나 발루로...쭉 반다 아체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두달 조금 넘는 여행을 떠납니다.

추석엔 한국에 들어가 대구집에 있다가 바로 올라 옵니다만
개업하시는 병원 위치와 전화 번호 좀 부탁 드릴께요..

내년중에 들어가면 진료 받으러 갈께요..

벌써 10년이 넘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랬어요..ㅠㅠ
나이만 더 먹고 뱃살과 주름만 디따 많아 졌다는것이 슬프기도 합니다

두루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안녕하셨어요?
태국에 주로 계시는군요...
전 한국에 계시는 줄 알았어요..ㅠㅠ
작년에 동생과 함께 친정엄마 모시고 패키지로 며칠 다녀왔는데...
따뜻한 곳으로 가시고 싶다고 하셔서 갔었는데...
살기 좋은 곳 같더라구요~~^^

지금은 여행중이시겠어요~~^*^
저는 여행을 잘다녀왔답니다.
오랫만에 비행기도 길게 타보고~~~

남편병원은 건물이 준공이 아직도 안나서...
남편속이 새까매지고 있어요...ㅠㅠ
이제 곧 준공이 난다고 하니..
개원하면 연락처 알려드릴께요~~^*^
근데 서울이라 다니러 오시기 괜찮으시겠어요???

오시면 반가울 거 같아요~~*^^*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되시길~~~^^
안녕하세요?
우선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동업자 정신이 없어진 요즈음 힘드시겠지만
대에박 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저는 두달반 동안 정말 많이도 다녔어요
보르네오,슬라웨시, 수마트라 말레이 내륙까지
Facebook엔 사진을 올리곤 했어요

추석에 올라가서
은퇴비자 신청하면서 들려 볼께요
yatikan@hanmail.net(jay park) 건강 조심하시고 재미있게 즐겁게 지내세요!
비밀댓글입니다
^^
아~~ 한국에 들어오신건가요?
저두 넘 오래간만에 브로그에 오다보니...
그래도 옆에 계시다니 기쁩니다.
한국에 온 지 좀 되었어요...ㅎㅎ
뉴질랜드 살았던 날보다 이제는 더 길어졌어요...ㅋㅋ
네비님도 건강하게 잘지내시죠?

저도 블로그에 자주는 못오지만...
그래도 나의 마음의 고향같은 느낌이라..
가끔 찾게 되는거 같아요~~^^
이젠 좀 마음편하게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여행은 마음 편하게 잘 다녀왔답니다.^^
저는 좀 단순해서..
놀러가면 그곳에 푹빠져 있다가 오거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