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데레사 2006. 10. 18. 21:40

 

 

비가오는 거리를 지나 와이웨라에 도착을 했다...

이동할때만 비가 오니 참 다행이다...^^*

남편은 두손으로 핸들을 꼬옥 잡고 운전을 했다...

캠퍼밴을 돌려줄때까지......(운전하느라 많이 힘들었을텐데...즐거웠다고 하니 고맙다...^^)

 

 

 

 처음엔 모두 이 2층(?)에서 자고 싶어했다...

하루 자더니......내려왔다...ㅎㅎ (생각보다 좁아서 어른 둘이 자기엔 좀 무리....)

건호가 혼자 쓰기로 했다....^^

 

바닷거 바로 앞에 널찍한 자리를 주어서 너무 고마웟다..

우리가 이여행이 처음인 줄 알았나???

이 HOLIDAY PARK가 조인되어 있는 멤버쉽카드를 만들어 주며 10%를 디스카운트 해준단다....

왠횡재...그래서 또 해피~~

그카드 덕분에 여행이 편안했다...(미리 전화해서 확인하고 갈 수 있어서....^^)

옆차 아저씨는 땅이 질다고 발판도 가져다주고...

 

 

창문에 비친 구름도 너무 예쁘고...

아들의 멋진 포즈도 행복하다..^^*

 

 

그래도 큰아들이라고 아빠 따라 다니며 도와드리고..

함께 불피우고 저녁 준비하는 중....

바람이 너무 불어 구석으로 옮겼다...

 

 

숯불을 피워서....양고기를 구웠다...

소금과 후추만 뿌려서.....

 

 

거의 보물찾기 하는 분위기...ㅎㅎ

익자마자........어디론가...

보물(?)을 찾은 태호는 흐뭇~~~

 

 

해가 저물어간다....

이렇게 첫번째날의 밤이 되었다...^^*

 

 

다음날 아침....^^*

오늘의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다....

새날이 시작되었다~~~~ !!!

 

 

 

반대쪽에는 커다란 무지개가 걸려있고....

나 혼자만 보기가 아까워서....

 

 

사람들은  모두 자고 있다..

각자의 자동차집에서..^^

조금지나니 운동하러  사람들이 나온다...

난 왜이렇게 일찍 일어난거지..늦잠꾸러기가.....ㅎㅎ

 

아침을 먹고...

오늘의 핫풀 할인권을 얻어서 온천엘 갔다...

아이들은 수영도 하고...원래는 영화를 상영하는 풀도 잇는데..

오늘은 별로 재미없는걸 하는지...조금 있으니..가잔다..

슬라이드도 안타고....

예전엔 수영복 구멍 날 정도로 타기도 했었는데..

이제 컷나보다...ㅜㅜ

 

 

하수는 꼭 이곳에 버려야한다.( dump station) 안그러면 벌금...

역시 남편과 큰아이가 수고를 하고....

새로 물도 채우고...

떠날 준비 완료!

출발~~~~

 

고속도로에 진입하는데 또 비가온다...^^

1시부터 연습이라..바쁘게 왔다...점심도 거르고 연습을 하러 갔다..

햄버거를 사준다고 하다가 까먹었다... 왜까먹었지....-_-

아 아이들 사진 찍느라 시간이 부족했다..꼭 그날 찍어야하는것도 아니었는데...

가족사진을 한장 찍으려고 햇다가 못찍었다...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했다....

우리는 점심 약속이 있어서 너무 잘 먹었는데....ㅜㅜ

 

햄버거를 사가지고 갔는데...

연습중이라 못먹는다고...ㅠㅠ

늦었지만...간식을 먹었다..다행히...

우린 그 사이에 건강 식품점에 가서 선물도 사고, 변호사도 만나고....

 

 

그날 저녁에 소망교회에서 햇던 찬조출연까지 하고 나니...저녁9시가 다 되었다....

준호는 점심먹은게 체해서..너무 배고파서 급하게 먹었나보다...ㅠㅠ

죽을 끓여서 먹었는데도..결국 차에서 자고....태호만 노래를 했다..

그날 준호처럼 빠진 아이들이 많아서...ㅜㅜ

 

 

해밀턴을 향해서 출발을 했다...

처음엔 통가리로국립공원에 가서 트랙킹도 하고 스키도 탈 생각이었는데...

눈이 없으면 스키도 타기 어렵고..

추워서 트랙킹도 못할거라고 해서 .....

라스트사무라이를 촬영햇다는 타라나키산을 가기로 일정을 바꾸었다..

 

와이토모동굴 쪽으로 가야하니 우선 해밀톤으로 가서 자기로 했다..

두시간 쯤 걸려 해밀턴에 도착해서 할리데이 파크에 가보니 문이 잠겼다...11시40분(밤)..

지난번에 준호가 합창제하러 갔을때 잤다는 그 할리데이 파크였다....

(가족과 함께 가면 좋겠다고 해서 간거였는데..ㅠㅠ)

너무 늦은 시간인데다가......

문에 9시이후에는 두드리지말라고 되어있으니 난감했다.. ㅠㅠ

그래도, 한국같으면 두드려보기라도 했을텐데....

남편이..'그냥 로토루아로 가자" 그런다....

"그래"해놓고는 잤다........

 

여행계획은 다바뀌고...

그렇지만..이여행은 원래부터 특별한 계획없이 발가는 데로 가기로 한거니까..

전혀 부담없이 목적지를 바꾸기로 했다....로토루아로~~~

우리 나라도 여행용 밴이 들어왔다는 말은 들었는데
시설이 갖춰져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넓은 땅에서는 필수같은 밴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든든한 아드님들 데리고 캠핑하는 모습이 멋져요.
떨어져 지내셨던 아빠께는 더욱 값진 시간이 되셨겠네요.
날씨가 조금 덜 협조를 한 것 같아서 아쉬우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무지개 선물이 있었군요.

이곳은 정말 오랫동안 비가 내리지 않네요.

여긴 캠퍼밴을 타거나 오토캠핑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워낙...열심히 돈벌어서는 휴가때 돈을 왕창 쓰고는 또 열심히 일해서 돈벌고...
아마 노후가 보장(?)되는 복지체제가 뒷받침해줘서 가능한 이야기겠지요...^^ 부러워라~~
우린 노후를 위해 돈을 벌어야한다고 하잖아요....ㅠㅠ)
그래서 Holiday park(캠핑야영장..)이 잘 되어있어요..
캐빈들도 있고..자동차를 세우고 텐트를 칠 수도 있고..캠퍼밴도 세우고...^^
이동중에만 비가오고(첫째,둘째날..) 세째날부터는 굿~~이었답니다...^^*

사실 비도 적당히 와줘야하는데....
공기청소(?) 차원에서라도...ㅎㅎ
와우~부럽다.
미국에서 꼭 해보고 싶었는데 못한게 바로 RV 여행이었답니다.
단기간은 힘들것 같아 1주일 정도 할려니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한국은 생각보다 덜 비싸더라구요
순옥씨. 망상에 여행용 밴 있는 건 들었어요^^
이름이 많지요...
RV(레저용차..). 캠퍼밴, 모빌홈(움직이는 집이라고..), 캠핑카.........
한국이 더 싼가요?? 언젠가 들은 얘기로는 호텔만큼 비싸다던데.....
이곳도 최소 빌릴 수 있는 날수가 5일이어서 5일여행을 한거지요....^^
그럼.... 망상에서 한번 모여볼까요~~~~ ^^*
흐미...
넘 멋져서...숨이 막힐 지경이에요....
정말 분위기두 넘 멋지구...
하늘두 분위기있구...
'추억 여행' 테마두 멋있구..
그리고 그안에 주인공처럼 담겨있는 테레사님의 아름다운 가족들...
그안에 가득한 사랑이 물씬물씬 느껴집니다...^^

이 잊을수 없는 시간들...
가족 모두의 가슴안에 공통분모로 자리하겠죠...
늘 공감대를 느낄수 있는 우리만의 무엇...^^
그래서 같은 곳을 바라보는 가족...

우리 아이들과도 그런 공감을 느낄수 있는..여행...
자주 해야겠단 생각 해봅니다...^^

씨리즈로 엮으신 여행들...
함께 여행 잘하고 갑니다...^^

고운 하루되시구요...

내일은 어떤 여행이 기다릴까...기다려지네요...^^



이번여행에선.. 해뜨는것 많이 보았답니다.. 거의 매일...^^
문열고 나가면 바로 바다아님 호수여서...
너무 근사하고 아름다웠어요......^^*

가다보니..예전에 여행했던 곳을 다시 돌아 보아보게 되었어요...
역시 길도 익숙한곳이 편해서....게다가 예전에 왔던 기억도 함께 떠올리며....
말하자면 안잊으려고 복습여행(?)을 했다고...ㅎㅎㅎ
참, 새로운 곳도 한군데 갔어요....ㅎㅎ
아이들과 여행 자주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어떤 장소에 가면...
함께 했던 사람들과 시간들이 떠오르니까요.....^^
펌킨님의 감탄에....많이 행복하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꼭 해보고 싶은 여행 중 하나인 캠퍼밴 여행.. 드디어 데레사님을 통해서 만났네요. 가족분들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
저도 굉장히 해보고 싶었던거라....
대충 알아서(?) 예약을 했답니다....ㅎㅎ
나중에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이제 소원풀이했냐?? " 하하하
남편과 아들들이 저의 소원성취(?)를 위해 애를 썼다는.....ㅎㅎ
데레사님, 너무 부러운 풍경입니다.
캠퍼밴에 멋진 풍경에 그보다 더 멋진 세아드님들...
보는 눈이 즐거우면서도 마냥 부럽습니다.
제주도에선 캠퍼밴을 못본것 같은데...언젠가는 우리 아이들과 꼭 타보고 싶네요.
아무리 비싸도 꼭 타보고싶다는 생각이 모락모락...^^
행복이 넘치는 풍경에 저도 너무 행복해 집니다.세 아드님이신데...전 세 딸이라...
풍경이 다를까요? 비슷할까요?^^ 그것도 궁금해지네요.^^
한국에도 있다고하더라구요..
천사님 말씀에 의하면 망상에 있다고...
여행을 한다기보다는 그냥 세워놓고 사용하는건가??? 잘 모르겠어요...
우리나라에서 탈 수 있다면 또 떠나야겠지요...ㅎㅎ
세딸의 분위기가 더 정겨울 것 같은데요...

한국에 돌아가면 해마다 제주도 갈거에요...신정에 명절쇠러..^^
시댁이 제주도거든요...^^*
아들들이 정말 다 자랐네요.
아이티를 벗은걸 보니..
정말 아이들은 금방 자라죠..
세 아들도, 남편분도..다정할듯..
즐건 여행에 이렇게 부지런히 여행기까지 올려주시니..눈으로만 좇아도 즐겁습니다.
부럽기도 만땅이구요.
아이들이 무럭무럭....쑤욱쑤욱...잘자라고 있어서....
가끔 보는 아빠도 놀라지요..^^
키나님댁 아이들도 이제 금방 쑤욱~ 클걸요...
요즘은 어�게 지내시는지 가봐야겠네....
물론,,,잘지내시지요??
부럽다...그림이다...요.^^
건호, 준호는 청년 티가 팍팍 나요.
빗방울 붙은 창도 이쁘고~~
틴에이지는 청년입니다...요..^^* ㅎㅎ
태호만 소년....(청소년..^^)
사진보니까.. 아쉬운 마음이 한가득......^^
RV여행 하셨네요..
언젠가 저거 타고 미 대륙 횡단해야 하는데..
이곳서는 연세지긋한 할아버지는 운전하시고 할머니는 지도 봐주시며
여행하는 모습 자주 본답니다.

둘째가 참 많이 컸어요.
'추억여행'..좀 아쉬우시지요.
무지개도 일출도 멋집니다
교회에서 영어를 가르쳤던 선생님이...자기는 캐나다에 가자마자 저차를 샀데요....
그래서...8개월 동안 캐나다와 미국을 다 여행하고....
(비지니스도 했다는데 뭐였는지 까먹었지만.....ㅠㅠ)
오기전에 팔고 왔다며....우리더러도 그렇게 하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8개월씩 시간을 내야한다는것은.......ㅠㅠ

여행은 정말 좋았어요...
아이들이 더 크긴전에 한번 떠나보세요~~~~
멋진 추억 만들러......^^*
파이보다 이렇게 시원하게 사진을 보는게 훨씬 낫네요.
근데 아직도 오른쪽 버튼 방지를 안하셨나봐요, 다 저장이 되네요 @.@

캠퍼밴 내부와 외부 사진 모두 참 멋있어요.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긴 여행이셨던 것 같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지나면 아쉽지요, 세월은 빨리 흘러가고요...
해저무는, 해 뜨는 모습을 연이어 보셨다니 참 부지런 하십니다.
오래남을 기억을 만드려고 노력하신 덕택이겠죠? ^^ 그래서 무지개도 또 보셨을 거예요.
참, 타라나키산? 와이토모 동굴? 뉴질랜드에 일본냄새나는 지명이 많네요?
여기서 로토루아로 가셨군요, 재작년 엄마가 다녀오셔서 멋진 사진을 봤습니다.
님 가족의 로토루아 여행기도 기대할께요~~
이제 해놓았는데....이미 쓴글은 해당이 안되나봐요...@@@
마오리말(원주민..^^)이에요...타라나키아 와이토모, 타우랑가. 망가누이......
처음엔 아이들이 마오리말까지 하느라 좀 힘들어했었는데...ㅠㅠ
초등학교에서는 마오리어를 거의 조금씩 가르치거든요....
지금은 안하지만....ㅠㅠ
원래 마오리들이 살던곳이라 마오리지명이 많아요..
안내문도 영어와 마오리어로 되어있어요..^^
뉴질랜드국가도 1절이 마오리어, 2절이 영어에요...^^*
특이한 나라이지요.....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행복하신 모습 보니까 저도 더불어 행복해지네요.
가족 여행은 언제나 좋아보여요. 특히나 먹을때처럼.....ㅎㅎㅎㅎ
양고기 먹으러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이뻐요!
먹는게 제일 중요해요.. 특히 우리는..ㅎㅎ
우리 아이들이 가장 무서워하는말이...
"너 밥없어..." 거든요....ㅋㅋ
요델님도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