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일반

망양 2005. 5. 6. 09:39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석주는

"죽음은 없다"고 했다.

 

청담은

"육신에는 죽음이 있으나 법신은 불멸하는 것이니라"고 했다.

 

만공은

어느날 목욕단좌한 후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자네와 내가 이별할 인연이 되었네"하고는

껄껄 웃더니 문득 세상과 이별을 했다.

 

효봉은

새벽 세시에 평소 정진하는 모습으로 앉아

"나 오늘 갈란다"라는 말을 남기고 돌아가셨다.

 

의상은

"가도 가도 그 자리고 오고 와도 그 자리"라고 하셨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그래서 윤회한다고 하는거겠지요.
어디로 가나 육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돌고 도는게 인생이니까요...

해탈하면 육도는 벗어난다니까
한번 시도를 해보심이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