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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으로 가는 길에 서있는 사람
월간 불광(佛光) 망양거사의 섬기행 계절이 지나가는 길목에 선 욕지도 글· 사진 이봉수 2005년 9월호 욕지도 동항 알고자 하면 가봐야 하는 섬 태양은 이미 북회귀선의 반환점을 돌아 남으로 내려가고 있지만 대지를 달군 폭염은 좀처럼 식을 줄 모른다. 늦여름만 되면 도지는 방랑벽을 주체할 수 없..
월간 불광(佛光) 망양거사의 섬기행 강화도 전등사를 찾아서 글·사진 이봉수 2005년 12월호 강화도 초지진 해안 민족의 역사와 함께하는 섬 육지에서 바라보면 좁은 해협을 사이에 두고 빤히 보이는 섬이 강화도다. 한 때 강화 인삼과 왕골로 만드는 화문석이 유명했던 외딴 고장이었지만 지금은 두 개..
월간 불광(佛光) 망양거사의 섬기행 효행수련원 연화정사가 있는 섬 백령도 글· 사진 | 이봉수 / 2005년 11월호 백령도 형제바위 백령도 연화정사를 찾아서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인천항 연안여객선 부두는 북적대기 시작한다. 8시에 출발하는 쾌속선 데모크라시호가 해군 함정의 호위를 받으며 소청도..
월간 불광(佛光) 망양거사의 섬기행 환상의 섬 거제도 글· 사진 | 이봉수 2005년 10월호 견내량 거제도 가는 길 거제도를 향하여 남으로 달리는 길에는 코스모스가 하늘거리고 풍요로운 농촌 들녘엔 일없는 허수아비들이 한가로이 가을 벌판을 지키고 있다. 하늘은 높아만 가는데 누렇게 물든 지평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