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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기승을 부리던 코로나19가 주춤하던 4월하순경 모 방송 프로에 단양 여행프로가 방영되고 있었다, 단양8경과 단양강변의 잔도시설.만천하스카이워크 짚라인등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다. 사회적 거리두기. 집회금지.외출제한등 코로나19예방을 위한 제한으로 집안에 같혀 있던 3개월.~~답답함을 풀기 딱 좋은 소긱 이다,4월30일 부처님 오신날을 기하여 집사람과 과감한 탈출을 시도 했다.4월30일 7시38분 청량리발 부전행 열차에 올랐다, 오래간만의 열차여행에 집사람도 나도 설레이는 마음이 기대 이상이다,차창밖으로 펼처지는 4월의 들판이 싱그럽다, 부지런한 농부들의 올 농사 준비에 바쁘게 움직인다,차창 밖의 풍경을 감상하다보니 어느새 단양역이다 단양역 관광 안내소에들러 관광사정을 알어보니 그 몹쓸 코로나 때문에..
봄이 왔는지도 모르게 훌쩍 지나가 버리고 어느새 계절의 여왕 5월이 찾아왔다, 여름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것같다, 휴일이면 신록이 우거진 산과들을 찾아 나서는 행락철이 온것이다, 허나 휴일이면 예외없이 막히는 교통난, 교통지옥 어디 나가기가 무섭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면서..
감악산 등산코스 2018.10월 19일 요몇일 날씨가 너무 좋다, 하늘은 높고 햇볓은 쨍쨍, 바람은 선선하니 등산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 2017년 7월 도봉산 산행때 무릅부상으로 산을 못가 얼마나 좀이 쑤셨는지~~ 오늘은 어디든 나가 봐야겠다, 지난 산행일지를 드려다보니 1989년도 1월 신년 첫 산..
때 이른 장마가 끝나고 한 달이나 빠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초순 무료한 시간을 채우기위해 용마산에서 아차산으로 걸어보기로 했다, 작년8월 무릅부상으로 1년여 산행을 못해 안달이났던 다리가 꾸준한 치료와 관리로 거의 완쾌 단계에 있어 다리 시운전겸 시험산행을 하기로 했..
♣늙어서 꼭 하지말아야 할 일♣ 1.내가 왕년에는~이라는 말은 하지 말라. 왕년에 황금송아지 안 키운 사람 누가 있겠는가? 2.아들한테 팔씨름 하자고 하지마라. 일부러 져주는 것이다.아들은 스릴도 감동도 없다. 3.얼굴에 함부로 손대지 마라. 웃고싶어도 못웃고 울고싶어도 못우는 얼굴..
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