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증거

차가운 기억으로 피우는 희망의 꽃!! ( 편견과 무시는 범죄행위이다.)

오기의 횃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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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2009. 6. 4.

1) "오기의 횃불"                                          오전식


운명의 장난인지 노력의 꽃 만발해 입가에는 미소까지 흘리며 걸어가는 기계공학도 졸업반
인생길에 뛰어든 고삐 풀린 자동차는 한순간에 삶과 죽음을 저울질하며 대학병원 응급실로
안내했지만 천운을 타고난 행운아처럼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속된 말로 뚜껑까지 열고
지루하게 버티다가 20여일만에 질긴 생명의 끈 잡았어도 행운을 타고난 행운아처럼
맑았던 정신은 흐리지 않고 제자리 지켜 비장애자로 걸어가던 길생길로 다시 들어가
스스로의 선택에 책임지겠다고 세상을 지탱하는 기준의 잣대 바라보고 분투하는 삶을 살아야했다.

 

하지만, 주위 사람의 아픔을 무슨 기회처럼 생각한 사촌형은 "머리를 수술해서 눈도 삐뚤어졌다."
상식적인 발상으로 납득할 수 없는 거짓과 몰상식으로 누구에게나 한 번분인 삶의 기회를
이상하게 재단하고 말못하고 쫓기는 짐승처럼 허우적거리길 인연과 혈연의 끈에 대롱이는
같은 부류의 인간들과 날뛰는 막막한 날에 무너지지 않았던 63빌딩 자존심 눈 비비고 일어나
비장애자로 살겠다는 스스로의 선택에 책임지겠다고 포기라는 의미조차 모르는 오뚝이 정신으로
도전해서 근무하던 기계를 설계하던 엔지니어 발걸음 멈추고 내인생 주인공으로 의미있게
살기위해 남아있던 모든 것 걸고 강산이 옷 갈아입은 지루한 세월 하늘까지 감동 시킬 수 있는
노력 빼곡히 채색해 기작이라는 소리까지 수군거릴 수 있게 대한민국 국민 0.1%도 경험하지 못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42.195km 마라톤 풀 코스를 서브5로 완주할 수 있게 뇌수술 후유증 지워버리고

나조차 부담스러운 또 다른 나로 두 눈 부릅뜨고 있다.

 

한마을 한집안 울타리에서 길 하나를 마주하고 마주한 집에서 성장한 사촌이라면 누구보다 기뻐하고

기다리던 모습이지만 욕심에 이성이 마비되어 그 모양, 그 꼴로 버티다 불귀의 객으로 사라질 것이라는

섣부른 예상 무시하니 부담스럽게 지켜보다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겠다고 눈에서만 멀어져 그냥 그렇게

살겟다는 바램인지 같은 부류의 이기적 동물 앞세운 철부지 불장난은 생가슴 시커멓게 태우며 하나,둘
잃어버린 기회와 아픔에게 무엇하게 만들까?
"누구나 쉽게 만날 수 없는 장애의 극복은 최종 목적이 아니라 편견과 무시로 한없이 초라해진
인생을 바로잡기위한 하나의 수단이었다
."
말이 어눌하고 뒤뚱거리는 걸음걸이가 사람다운 삶조차 집행유예 선고 받은 죄인처럼 통곡할
이유는 아니고 노력으로 기적과 만나지 못햇으면 세상에 떠도는 슬픈 영혼처럼 억울한 한만
남기고 소리도 없이 사라질 운명일 것이다.
그렇지만 나라는 놈은 뇌수술 후유증 극복하고 편견과 무시도 범죄행위라고 소리칠 수 있게
여기까지 끌고온 오기의 횃불은 이제 공생공사의 논리를 가르키는데 용서란 강자의 논리로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다시는 그러한 삶을 살지 않겠다는 노력위에 선물할 수 있는 사람으로
최선의 행위
이고 지금은 일상의 행복이 그립다.

 

 

 

2) 동전.  
                    글:吳全植          

학이 나올까
500이 나올까
확률은 절반의 승부인 것이다.

 

미지의 숲으로 뻗어있는 인생길
걸어가다 잘못을 했으면
조용히 고개 숙이고
무거운 발걸음 한탄하지 말고
다시는 그러한 아픔 느끼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노력하며 걸어야 한다.

 

그렇지만 누군가의 욕심이
걸어가는 발걸음 무겁게 만들었으면
힘겨운 발걸음 한탄하지 말고
앞만 보고 걸어가는 것이다.

 

그 아픈 발걸음
아픈 만큼 성숙한 날개 솟아 오르기위한
내일을 향한 힘찬 준비이다.

 

날개 솟아오르면
창공을 향해서 날개짓 하면서
큰소리로 외치는 것이다.
위기와 기회는 현실에 냉정하게 존재하고 있다.

 

 

3)독백

폭이 2~3미터 정도의 길을 마주하고 자리잡은 큰집~~~

하룻밤 악연으로 중증장애자의 삶을 거부하고 노력하는 의지의 발걸음 멈추라고 찬바람 몰아쳤지만

그냥 그렇게 살 수 없다는 오기와 자존심으로 버티는데 상상조차 할 수 없게 앞 집에 나타난

또 다른 배역의 철면피~~

그리고 진실은 돌아서고 뇌수술 후유증 극복하지 못하고 그냥 그렇게 허우적기리다 알콜 중독자나

정신병자로 살 것이라는 섣부른 예상과 만나 나조차 믿을 수 없게 상황을 "머리를 수술해서 눈도

삐뚤어졌다."는 양날의 칼로 버티는 인면수심의 인간들 입가에 흐르는 미소는 오늘날 어떻게 평가하며

진실과 정의는 살아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