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행] 퇴계 이황과 도산서원

댓글 1

여행스케치

2015. 6. 1.

 

 

 

이번주 토요일 전주에서 저녁 모임이 잇어 참석하고 대전 큰 딸네집으로 밤 늦게 가서 하루밤 자기로 한다

 일요일  대전 유성구 한의사회에서 안동역사여행을 가족을 모시고  함께 한다 해서 여기에 동참하기로 하고 사위, 아내와 셋이서 참여하였다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28인용 버스 두대에 나누어 타고  첫번째 여행지 도산서원으로 향했다

 

입구 주차장에서 잠시 단체 입장권을 사기기 위해 안내판앞에서 기다린다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에서 연산군7년(1501년)에 태어나 선조 3년(1570년)에 돌아가신 퇴계 이황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이 서원은

선조 7년(1574)에 건립한 것으로 퇴계의 위폐를 모시고 후손과 제자들의 향사와 후학을 양성해온 곳이다

이곳은 영남 유림의 정신적 지주 격인 서원으로 사적 제 170호로 지정되어 있다

 

 

도산서원에 대한 소개를 사이트에서 펴왔다

퇴계선생의 가르침이 남아있는 곳,
한국정신문화의 성지 '도산서원'

  • 문화재 : 서원
  • 분류 : 사적 제 170호 (1969. 5. 28)
  • 시대 : 조선시대
  • 소재지 : 경북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680

도산서원 전경도산서원은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1-1570)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1574년(선조 7)에 지어진 서원으로 경북 안동시 도산면(陶山面) 토계리(土溪里)에 위치하고 있다.

서원의 건축물들은 전체적으로 간결, 검소하게 꾸며졌으며 퇴계의 품격과 학문을 공부하는 선비의 자세를 잘 반영하고 있다.
도산서원은 건축물 구성면으로 볼 때 크게 도산서당과 이를 아우르는 도산서원으로 구분된다.

도산서당은 퇴계선생이 몸소 거처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고, 도산서원은 퇴계선생 사후 건립되어 추증된 사당과 서원이다.
도산서당은 1561년(명종 16)에 설립되었다. 퇴계선생이 낙향 후 학문연구와 후진양성을 위해 지었으며 서원 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퇴계선생이 직접 설계하였다고 전해진다. 이때 유생들의 기숙사 역할을 한 농운정사와 부전교당속시설인 하고직사(下庫直舍)도 함께 지어졌다.
도산서원은 퇴계선생 사후 6년 뒤인 1576년에 완공되었다.

도산서원1570년 퇴계 선생이 돌아가시자 1572년에 선생의 위패를 상덕사(보물 제211호)에 모실 것을 결정하였다.
2년 뒤 지방 유림의 공의로 사당을 지어 위패를 봉안하였고, 전교당(보물 제210호)과 동·서재를 지어 서원으로 완성했다.
1575년(선조 8)에 한석봉이 쓴 "도산서원"의 편액을 하사 받음으로써 사액(賜額)서원으로서 영남유학의 총 본산이 되었다.
1615년(광해군 7), 사림이 월천(月川) 조목(趙穆,1524-1606) 선생을 종향(從享)했다.

도산서원은 주교육시설을 중심으로 배향공간과 부속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 교육시설은 출입문인 진도문(進道門)과 중앙의 전교당(典敎堂)을 기준으로 좌.우 대칭으로 배열되어 있다.
동.서로 나누어진 광명실(光明室)은 책을 보관하는 서고로서 오늘날의 도서관에 해당한다. 동.서재는 유생들이 거처하면서 공부하는 건물이다.

도산서원동편 도산서당건물을 ‘박약재(博約齋)’와 서편 건물을 ‘홍의재(弘毅齋)’라 하는데 안마당을 중심으로 서로 마주보고 있다. 중앙의 전교당은 강학공간과 원장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재 뒤편으로는 책판을 보관하는 장판각(藏板閣)이 자리하고 있다.

배향공간인 사당 건축물로는 위패를 모셔놓은 상덕사(尙德祠)와 각종 제사를 준비하는 공간인 전사청(典祀廳)이 있는데 삼문을 경계로 서원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다.
매년 봄과 가을에 향사례를 지내고 있다. 부속건물로는 서원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상고직사(上庫直舍)가 있으며 이는 홍의재 뒤편에 위치하고 있다. 서원 입구 왼쪽에는 1970년 설립된 유물전시관 ‘옥진각(玉振閣)’이 있는데, 퇴계선생이 직접 사용했던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1969년 본 서원을 중심으로 임야 및 전답 19필 324.945㎡이 사적 170호로 지정되었고, 1970년부터 대통령령으로 보수.증축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우리나라 유학사상의 정신적 고향으로 성역화 되었다.
1977년 도산서원관리사무소가 설치되고 관리운영조례를 제정 공포한 이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문쪽에서 볼때 우측이 운영대이다

운영대에서 본 안동호

 

시사단

지방 유형문화 제 33호 시사단은 정조 임금이 평소 흠모하는 퇴계 선생의 학덕을 기리고 지방 선비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어명으로 특별 과거인

도산별과를 본 장소이다 총 응시자가7,228명이 였고 임금이 11명을 직접 선발하였다 한다   

천연대와 운영대에 대한 설명이다

천연대는 시경에 나오는 솔개는 하늘 높이 날아오르고 , 물고기는 연못에 뛰노네 (연비리천 어악우연)에서 따와 천연대라 지었다

운영대는 빛과 구름 그림자 함께 돈다(천광운영승배회)라는 주자의 관서유감에서 인용했다  

정문에서 볼때 좌측이 천연대

 

천연대에서본 시사대

거대한 나무가 마치 용과 같은 자태를 지녔다

 

 

 

 

 

열정

도산서당의 식수로 사용했던 우물로 역경의 정괘"정렬한천식에서 의미를 취했다는데 아무리 퍼내도 물이 줄지 않는단다

이첨럼 무궁한 지식의 샘물을 두레박으로 하나하나 퍼마시듯 자신의 부단한 노력으로 심신을 수양 하라는 뜻이다

정문을 지난다

박정희대통령 하사하신 금송(식수한지 2년만에 고사되어 다시 심은거란다)

 

 

정문에서 좌측이 있는 도산서당

퇴계선생이 4년에걸쳐 지은 건물로 몸소 거처하시며 제자들을 가르친곳

거처하는 곳은 완락재, 마루는 암서헌이라 한다

 

서당앞 연꽃 웅덩이  정우당

 

 

가운데 정문 진도문  좌측이 서광명실, 우측이 동광명실

많은 책이 서광을 준다 라는 광명실(동)

책을 보관하는 서고로 현판은 퇴계선생 친필이고 습기를 방지하기 위해 누각식으로 지었다

 

 

전교당 정문인 진도문

 

도산서원 본동인 전교당

 

서원으 중심이 되는 건물로 조선 선조 7년에 건립된 대 강당이다

도산서원의 사액현판이 게시돈 곳으로 스승과 제자가 함께모여 학문을 강론하는 곳이다

 

 

 

 

 

오죽

 

 

전사청

상덕사에서 제사를 지낼때 필요한 제기들을 보관하는곳

 

 

 

 

 

 

 

공연을 보기 위해 기다린다

 

 

 

고직사

사원을 관리하는 이들의 살림집

 

하고직사와 농운정사

간단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대기하고 있다

공연을 보기위해 대청마루에 하나둘씩 모인다

이황

 

이황의 생애

 

* 1501년(연산군7년) - 1570년(선조 3년)

* 성 : 이씨

* 이름 황(滉 깊고 넓을 황)

* 자 : 경호

* 호 : 퇴계(退溪), 퇴도

* 시호 : 문순

* 관향 : 진보 또는 진성

* 부 : 진사 이식, 모 : 춘천박씨

 

사상

퇴계 선생의 이기 이원론적 주리론은 이(理:四端)로써 기(氣: 七情)를 다스려 인간의 선한 마음을 간직하고 바르게 살아 가고 ,

모든 사물을 순리로 운영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4단은 

측은지심:불쌍이 여기는 마음

사양지심:양보하는 마음

수오지심:부끄러하는 마음

시비지심: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마음  이라고 하고

7정은

희(喜:즐거워함) 노(怒:노여워함) 애(哀:슬퍼함), 구(懼:두려워함), 애(愛:사랑함), 오 (惡:미워함), 욕(慾: 욕심을 부림)

 

 

 

 

이황 선생의 일대기를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신다

가야금 연주

 

 

 

해금연주

 

 

경내에 모란은 다 지고 있으나  마지막 남은 한송이도 꽃잎이 떨어져 볼품이 없다

 

모란동백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 없어라
나 어느 바다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모래 벌에 외로이 외로이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동백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주차장으로

장모와 사위의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