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꽃양귀비가 절정인 물의정원(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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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사

2019. 6. 15.


촬영장비: 케논 5D MARK4 + 16-35 mm F2.8L , 100mm F2.8L MACRO, 70-200mm F2.8L

 


남양주 물의 정원

 

운길산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물의정원은 7년전인 2012년에 조성되었으며,

 북한강 물이 둔치 일부로 흘러들어 호수 같은 지형을 만들어 그 광경이 수려해 물의정원이라 이름 붙였다.

 24규모에 봄에는 꽃양귀비 가을에는 노란코스모스를 파종하는데 요즘 꽃양귀비가 만개한 군락이 붉은 바다를 이뤄 관람객의 넋을 빼앗고있다.

 물의정원 내 꽃양귀비 군락 조성은 생태계 교란식물인 단풍잎돼지풀을 억제하기위해 꽃양귀비를 파종한 것이 시초이다.


또한 건너편 북한강 변 들머리에 자리한 물의 정원은 아름다운 습지 공원이다.

 자전거도로와 강변 산책길, 물향기길, 물마음길, 물빛길 등 산책로와 전망 데크가 조성되어있다. 자전거를 타기 좋고,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물마음길과 강변 산책길은 전망대와 휴식 공간이 곳곳에 설치되어 북한강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최근에는 꽃 양귀비 군락 재배지가 조성되어 행락객과 사진사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다 하다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에 위치한 물의정원이 꽃양귀비로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올해는 파종기부터 발아기까지 꽃양귀비 생육에 적당한 기후조건으로 그 어느 해보다 아름답고 선명한 꽃양귀비를 감상할 수 있다.

 

인근에는 다산정약용선생의 생가와 다산유적지, 수종사, 운길산 등이 위치하고 있어 해마다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물의 정원의 꽃양귀비가 절정이라는 소식에 휴일이면 많은 인파가 몰려와 차분히 사진 찍기가 불가할 것 같이

주중에 찾아본다

부천에서 승용차로 70Km를 1시간 반정도  달려  찾아간다

주차장은 제 1,2 주차장이 있으나  그리 크지 않으니 주말에는 필히 대중 교통을 이용하기 바란다

 운길산역에서 걸어서 10여분 걸리므로 이정도는 다리에 투자하는것도 나뿌지 않겠지?     


유치원생들이 선생님들과  재미 있게 논다

손주들 때문인가? 요즈음은 이런 모습이 자꾸 눈이 가네?


사진틀이 있으나  난 모델이 없다 ㅎㅎㅎㅎ

현수교를 지나기전 반영도 찍어 보고

요즘 날씨가 연일 좋왔는데   내가 야외 출사 간다니  구름으로 잔뜩 찌푸리고 있다

강한 햇볕이 가려서 그리 덮지는 않겠지   

이 현수교를 건너야 붉은 유혹의 양귀비와 알현을 할 수 있다





다산 정약용의 고향인 남양주

말년에 고향인 이곳 열수(한강)를 유람하면서 그렸다는 열초 산수도

 











양평 양수리 쪽 전경

























아담한 외국인 처자

연분홍빛과 붉은빛 양귀비가 키를 재보듯 경쟁하고 있다


뒷 모습이 아름다운 그녀

레드빛으로 변해 본다


촬영에 열중하시는 진사님




경원 중앙선에 기차들이 수시로 지나 간다


6-70세는  족히 보이시는 맹렬 여진사님들

스마트폰 전성시대




물에는 네가지 덕이 있으니,

이땅에 모든 자연물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만물을 통하여 흐르게 하니  인(仁)이며,

맑은 것을 추구하고 탁한 것을 꺼리며  찌꺼기와 더러운 것을 쓸어버리니 의(義)이고,

부드러우나 범하기 어렵고 약하지만 강한 것을 능히 여기니 용(勇)이며 ,

강이나 바다로 흘러 나감에 나뿐 것을 보둠지만 그 흐름이 겸손하니 지(智)이다







붉은 꽃과 같이 놀다 이제는 다리를 건너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가야 한다 

다리 중간에서 아쉬운 한컷을 담아보고



액자의 빈 곳을 채우며 물의 정원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