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정에서 본 부천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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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사진

2019. 6. 22.



요즘은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인 반면에 하늘은 구름이 많이 끼고 우중충한 날씨가 지속되는것 같다

오후 6시가 넘어 늦게 운동삼아 가까운 원미산으로 go  


이 곳은 작년 4월말에 일몰과 야경 찍어본 곳인데  1년만에  다시 와봤다


집에서 20번 버스를 타고 청소년 수련관에 내려 한 30분 정도 걸어 원미산 정상에 위치한 원미정에 도착, 

예전이면 동네 야산인  이길을 걸어 가는  것은 식은죽 먹기였는데  몸을 다친 후론 상태가 좋지 않은 다리에 무척 부담이 간다

또한 빈몸으로 산보 수준은 어느 정도 가능했는데

이날은  카메라 장비와 삼각대 까지 카메라 가방에 넣어 휴대하니 천근 만근.......

오르막  길에서 비지땀이 송글 송글 맺힌다


원미정에 도착해보니 나무들이 많이 자라 도심 빌딩들의 시아가 작년보다 더 가려 사계가 엉망이다   

카메라를 셋팅하고 해가 지는 뱡향을 보니 일몰시간인데도  훌쩍 자란 나무로 인해  영 아니올씨다 ㅎㅎㅎㅎㅎ

 몇장 찍어보나 불만족스러 이련 화면만 나온다  그중 그래도  나은것 하나 올려 본다    


삼각대에 카메라를 셋팅하고 우선 광각렌즈으로 구도를 잡아 보니 나무로 시가지를 너무 가려 도심이 너무 적게 잡힌다

다시  표준줌렌즈로 바꾸니 그나마 도심 피사체가 조금더 투영되어  오늘은 표준으로만 찍어 보았다   

중상동 리첸시아  쪽 도심 뷰

경인로 역곡쪽 뷰


오늘은 날씨가 우중충하고 박무로 인해  매직아워는 없다

케논 신계륵 표준줌렌즈로는 처음 야경을 찍어 보는 것인데 명불허전 답게 빛  갈림은 좋다


혹자들은 단렌즈가 빛갈림이 좋다고들 하는데 신계륵(24-70mm  F2,8 L 2) 도 못지 않은 것 같다  

신계륵으로 단독 조명등이  많은 곳에서 다시 한번 찍어 봐야겠다  

야경을 찍는 동안에  야간 운동하는  시민들이 수시로 정자로 올라 오시는 덕분(?)에 진동이 많다는 것을 참고 하기 바람.   




중상동도심과 리첸시아 를 크롭한다

나무로 시아가 많이 가려 밑부분은 잘라 낸다   



밤이지만 쾌청하지 못한 날씨라 쨍한 사진이 되지 않는다

부천 야경을 찍어볼 좋은 곳을 다시 물색해야 될 것 같다는 숙제를 남가고 왔던길로 철수해서 집으로 향한다

참고로 산등산로는 그리 험하지는 않고 가로등이 곳곳에 설치 되어 있으나 등이 설치 되지 않은 사각지대가 있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도  있으니  렌턴과 등산화는  필수 이다  


철수 하면서 조명이 들어온 원미정을  핸폰으로 찍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