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반영이 아름다운 부천 상동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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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이야기

2020. 1. 11.

 

 

해가 바뀌고 오랫만에 야외 포스팅을 한다

미세먼지가 극성일거라는  메스콤 소식이 전해 젔지만 오후 들어 하늘을 보니 그리 심하지 않은 듯 하여

집에서 시내 버스를 타고 상동 호수공원으로 나가 보는데

하늘은 그래도 맑이서 다행이다

  

외각 뚝방 길을 잠시걷고

 

아래로 내려오니 반려공원이라는 것이 눈에 띤다

난 반려 동물에는  관심도 없으나

요즘 많은 사람들이 트렌드 처럼 번진 반려견 사랑이 대단한 것을 새삼 느끼게 한다  

봄 여름 가을이면 울긋 불긋 꽃들의 군락지로 남쳐나는 곳인데 ......

덩그라니  발가벋고 있는 화단이 을씨년 스럽다   

 

 

호수 주변을 돌아 본다

 

 

 

 

 

 

 

 

 

 

노부부의 모습은 여전하네

나도 작년 4월에 은퇴하여 벌써 한해가 지나 가는데 ......

 

십 수년 전  주말엔 산행을 시작하면서 산행포스팅을 남기고 싶어 시작한 개인블로그

처음은 산행 과정을 후기로 써보기 위해 사진에 취미를 가지고 똑딱이 카메라로 출발 했는데

차츰 사진에 욕심도 생겨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사진 찍는 취미를 가진게 지금에 와서  아주 잘한게 되어 버렸으니 ?

노년에 그래도 할 일이 있어서 생활의 활력소를 뿜어주고 있으니 ..... 

   

 

부천 상동호수공원은 2003년 개원하였는데

연면적 130,000 m3에  인공호수면적은 는 23,000m3 로  부천에서 가장 큰 도시공원이다  

인공 조성된  호수 주변으로 약 2.3km의 순환 산책로가 조성되어

계절마다 피는 꽃들을  보면서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어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호수공원 파노라마

일부어 살얼음으로 뚜렸한 반영은 볼 수 없다   

 

 

 

 

 

 

 

 

 

 

 

 

 

 

길주로 사거리

 

 

상동과 길주로 모습을 어안렌즈화 해본다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상동전철역 까지 걸어간다

 

상동역 근처에서 근무하고 있는 지인이 생각나 전화해 보니   마침 근무 중이라 만나 차 한잔 나누게 되었는데

그 분은 나와 비슷한 나이에도 불구하고 은퇴 후 새로운 시작을 위해 1-2년 동안 열심이 자기 개발을 하고 자격증도 따더니 드디어

올 해 1월1일부터  빌딩관리사로 일하게  되었다

새롭게 인생 2막을 살아가는 지인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