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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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자작시 바람의 세월

https://youtu.be/0hNWhuPgbqQ 바람의 세월 봄볕에 씻어 말리면 풀빛에 물 뿌려서 수줍고 여린 꽃잎에 햇살이 머문다. 봄볕에 사무친 그리움 이슬 맺힌 꽃잎도 피고 눈물 말린 세월을 사랑하게 됩니다. 낯선 바람 불어와도 저마다의 다른 모습이지만 뒤따르는 햇살의 가늠자로 그리움이 지핀 세월 목말라 애원도 연연치 않았다 세상은 있음도 없음도 정겨운 세월도 때가 되면 餘韻 없는 마음은 꿈꾸는 세월로 간다. 자욱하게 안개 낀 모습 흐릿하고 매 마른 탄식의 그리움 하염없이 바라본 바람의 세월은 그리움을 지핀다.

14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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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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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자작시 살아온 삶의 숨결

https://youtu.be/OeUxzfVX-Lg 살아온 삶의 숨결 지난 세월 굽이굽이 재우지 않은 바람을 등지고 그리움의 조각을 지우고 싶은 날도 많았다 기억에 떠도는 비바람도 허기진 마음 채우지도 못해도 거스르지 못한 세월의 무게를 도도히 흐르게 하자 생각들이 떠오르는 날 씻어도 씻기지 않는 세월의 자국 세월이란 이름은 슬픈 세월의 무계도 희미해져 갔다 상처 없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순간에 걸린 가시도 아물지 않은 아픔은 혼자의 고민이 되었다 살아갈 남은 세월도 들길이든 고갯길이든 지나온 길이 거울 되니 엉금엉금 하루를 기쁘게 내 인생 피는 꽃 강물 되어 자유롭게 흘러 흘러가자

08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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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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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노을 속에서

https://youtu.be/cJcoh8FZRlQ 노을 속에서 긴 여정을 끝낸 여름 마지막 숨결을 남기고 주체할 수 없는 슬픔 정처 없는 발길은 끝없는 방황이다 그리워지는 황혼 녘 끌어 오르는 그리움 뒤돌아볼 여유도 없이 한없는 시간의 나이테만 부석 삭혔다 보고 싶은 얼굴 떠올라도 노을에 잠긴 내 얼굴 흐르는 에메랄드 눈물 회한의 눈물은 긴 여운 만 남겼다 지나간 추억의 기억은 서산을 넘는 노을도 탄식 마음은 이미 뒤틀려 누구와도 같이 갈 수 없는 시간에 쫒기는 고독의 시간 돌아가는 시계바늘은 늘 허기진 영혼 불씨하나 데우지 못했다

댓글 자작시 2022. 5. 5.

03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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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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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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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자작시 내 마음의 손

https://youtu.be/1AX-lwhAs2Y 내 마음의 손 거칠 은 세상사 내 가 내미는 손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손인 줄로 내 혼자의 독백 용케도 알아 남을 아실님 그대 내 뜨거운 손길이고 싶다 거스르지 못하는 세월의 무계는 공허한 빈 마음에 기다림에 삶의 시간들이 마음의 손 깨우치게 할 소중한 시간입니다 남에게 베푸는 사랑 어둠이 무색하게 피어오르는 일송정 언저리 달이 뜨게 하여 도도한 세상 야위어지지 말라고 바람 등진 세상 막아주고 싶은 마음에서 주는 정 받는 정 뜨거워진 가슴을 데워 식지 않은 정열 달콤한 기쁨을 만지작거리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