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마량항과 놀토수산시장]구경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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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3.

연휴 첫날 친구 따라 강진 마량 왔어요.

하늘이 내려준 천혜의 마량항이라 하죠.

강진 청정지역 탁 트인 해안 조망은

잘 간직해둔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정경.

 

 

강진읍에서 점심을 잘 먹고

군내버스로 여기까지 30분이 안 걸리네요.

젊어서는 광주에 있는 직장에서

점심 먹으러 강진까지 왔으니까 먼 거리는 아니에요.

 

 

전에는 목적지가 오로지 식당,

오늘은 답사1번지의 특징을 살려

볼거리 즐길 거리 찾아서 떠나볼까?

음주 가무 빼고 우선 항구 한바퀴로 결정.

 

 

어때요? 잔잔한 물결과 산들바람이

가슴 설레게 하는 가 했더니

주변도 휴일답지 않게 한가하고

사람도 생각보다 많지 않네요.

 

 

원래 적도 부근 남태평양에 있다가

육지가 되고 싶은 간절한 생각에

이곳 마량까지 찾아왔다는 <까막섬> 형제.

<까막섬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172호라는 이름표를 달았네요.

 

여기 <북카페 전망대>가 보이네요.

바다색깔 원통형의 유리로 둘러싸인

이색적인 해상 전망대, 탁 트인 해안 풍경

휴식과 힐링 즐길 수 있는 명소로 큰 호응을 받아 마땅하죠.

 

 

여기가 그 유명한 [놀토수산시장]인데요.

밖에서 들어봤더니 인기가 높던데.

입구부터 볼거리가 가득 찼네요.

제주색이 물씬 풍기는 하루방 이색적이고요.

 

돛단배 범선을 형상화한 공연장 있죠.

<마량미항 토요음악회>

유명 인기연예인이 초대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곳

 

 

보시면 싱싱한 해산물 보이죠?

좌판, 수조, 건어물판매장, 음식점 --

길거리 음식코너, ·특산물판매장 등등

신선하고 믿음직한 농수산물에다 할인까지.

 

 

저긴 무슨 비석(시비)이 저렇게 많아요?

하기야 강진이라면 다산도 있고,

영랑도, 현구도 있으니 당연 많고도 많죠. 읽어볼 만해요.

 

 

바다 쪽으로 방파제 따라 걸어보니

사람들이 보이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발길도 가볍게 가다 머물기를 반복하면서

이 또한 지나면 방문객이 북적이는 날 또 오겠지 생각해 봅니다.

 

 

 

저 다리는 완도 고금면과 강진 마량면을

잇는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연륙교로

특히 교각은 횃불모양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남도답사1번지 강진12, 마량 미항 1번이요

이외에도 가우도, 고려청자박물관, 한국민화뮤지엄,

영랑생가, 사의재, 다산초당, 백련사, 남미륵사,

전라병영성, 무위사, 백운동 별서정원 등이 있는데요.

 

 

 

정말 가볼만한 곳이 참 많은 강진이죠.

요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휴관이

자주 있으니 참고하시고 가보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