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가게를 하면서 이런일 저런일이 많이 생긴다
나로인해
타인으로 인해
여기는 지방이다
주인 할머니가 갑작스럽게 들어어시더니
엎집차 왜 대냐구
나에게 신경질을 마구부린다
너네 집에서 팔아주느냐며
걔 못대게 하라며
재수없다며
왜 나에게 그런는건지
화장실도 못 쓰게하라며
도대체 이 할머니는 왜그러는거지?
내가 장사하는게 싫은가?
왜 자꾸 이러니 저러니 사람들을 쫒아버리려 하는지 모르겠다
심장이 쪼인다
스트레스 받나보다
힘든데 왜 나 한테 갑질이신지...
있으시면 다인지
나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