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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건국의 비밀 68> 7. 조선의 건국 ; 조선개국원종공신에 대하여4(권중화, 한천) ⑥ 권중화(權仲和 ; 1322. 충숙왕 9 ~1408. 태종 8) 권중화(權仲和)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호는 동고(東皐)이며, 부친은 도첨의정승(都僉議政丞)을 지내고 예천부원군에 봉해진 일재(一齋) 권한공(權漢功..
<인생이란 고민이다> 인생이란 언제라도 쉴 수 있는 정류장을 찾는 멈추지 않는 고민열차이다. 피곤이 가시지 않은 몸으로 아침에 잠을 깨면 지금 일어나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일어나면 물부터 마셔야 할 지 화장실부터 가야할 지 아침 식사는 걸려야 할 지 해야할 지, 한다면 무엇을..
<흥민아 눈물 흘리지 마라> 흥민아 눈물 흘리지 마라. 너는 비록 젊은 나이지만 그동안 그라운드에서 흘린 너의 땀방울은 그 어떤 대한민국 국민들보다 많았으니 앞장 서 달린 네 행보에 우리는 행복했다. 네가 골을 넣었을 때나 승리를 쟁취했을 때는 물론이고 네가 부진하거나 네 ..
<조선 건국의 비밀 67> 7. 조선의 건국 ; 조선개국원종공신에 대하여3 (최무선, 성석린) ④ 최무선(崔茂宣 ; 1325~1395)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최무선(崔茂宣)의 본관은 영주이며 광흥창사 최동순의 아들이다. 어려서부터 기술에 밝고 방략(方略)이 많았으며, 병법 논하기를 좋아하여 천생 ..
<순국 선열의 한이 서린 서대문 형무소5> 이제 서대문 형무소 마지막 편이다. 하지만 이 마지막 편이 서대문 형무소를 비롯하여 많은 형무소에서 억울하게 죽어간 순국 선열들에 대한 끝없는 연민을 자아내게 한다. 아울러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한 줌도 되지 않는 권..
<순국 선열의 한이 서린 서대문형무소4> 일제 식민지시절 애국지사들이 체포되어 수감되고 고문받고 죽어나갔던 서대문형무소를 생각하면 나는 빅터 프랭클 박사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이 생각난다. 2차대전 당시 유대인으로서 아우슈비츠라는 죽음의 수용소에서 겨우 살아..
<조선 건국의 비밀 66> 7. 조선의 건국 ; 조선 개국원종공신에 대하여2(홍영통, 안종원, 우인열) 2)주요 개국원종공신(開國原從功臣) 개국원종공신(開國原從功臣)으로 선정된 인물들에 대해서는 현존하는 7개의 녹권(錄券)을 통하여 이름과 직책은 알 수 있지만 다수의 백과사전에서도 ..
<순국 선열의 한이 서린 서대문형무소3> 교회나 성당의 창을 통하여 내부로 들어오는 햇살은 구원의 빛이요 희망의 빛일 것이다. 하지만 서대문 형무소 계단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은 물리적 고문보다 더욱 고통스러운 심적 고통을 주었을 것이다. "과연 저 빛을 살아서 나가 만날 ..
<순국 선열의 한이 서린 서대문 형무소2> 보안과 청사에서 유리창을 통해 바라본 청사 외부이자 형무소 내부 모습. 굳이 사진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되리라. 보안과 청사 지하의 수감 시설 및 각 옥사의 수감 시설 이곳은 특히 열악한 옥사로 빛 한 줌 들어오지 않는 독방이다. 아..
<순국 선열의 한이 서린 서대문 형무소1> 역사에 관심이 많은 필자지만 여러 해 동안 '조선 건국의 비밀'을 공부하고 블로그에 연재하면서 조선시대와 그 이전 시대에 관심을 가지다보니 상대적으로 근현대사에는 무관심하였다. 연재하는 글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서울에 모임이 ..
독립문과 독립관(구 모화관) 개인사로 인해 촬영을 다주 다니지 못하므로 서울에 모임이 있을 때마다 일찍 가서 문화재를 둘러보곤 한다. 이번에는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를 촬영지로 정했다. 그런데 독립문에 가보니 인근에 독립관이 있어서 달랑 독립문 하나 있는 줄 알았는데 예상치 ..
<조선 건국의 비밀 65> 7. 조선의 건국 ; 조선 개국원종공신에 대하여1 (4)조선의 개국원종공신(開國原從功臣)에 대하여 1) 개국원종공신(開國原從功臣)이란 지금까지 조선을 건국한 주요 인물들을 살펴보았다. 그런데 본문에서 개국원종공신(開國原從功臣)이라는 명칭이 나와 개국공..
40년 넘도록 사진과 여행에 미친 나그네, 최근 몇 년 동안은 문화재 답사여행을 다니며 힐링하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