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여행스케치

민삿갓 2015. 4. 13. 23:30




석촌호수 벚꽃


석촌호수 둘레를 도는 길을 송파 소리길이라고 하더군요. 그 호수 둘레길에 벚꽃이 지천임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저는 잘 몰랐습니다. 해서 이번에 큰 맘 먹고 어제 갔더니 지난 주말에 이미 벚꽃이 많이 떨어져 아쉬웠습니다. 날씨도 흐리다가 이윽고 늦은 오후엔 비도 오고....... 지난 주말에 벚꽃축제였는데 하루 늦게 갔음에도 벚꽃이 많이 떨어져 아쉽습니다.






 석촌호수 안에 작은 섬을 만들어 이곳에 마치 동화나라 같은 세계를 만들었네요. 롯데월드 참 대단합니다.^^






벚꽃이 많이 떨어져 호수 표면이 연분홍입니다^^

그래도 아직 보기에는 괜찮은데 이제 비오고 바람 불었으니 거의 떨어졌을 듯.......

놀이기구를 타는 젊은이들의 괴성소리가 들립니다. 소리 지를만 하네요. 아휴 무시라.^^ 전 저런거 절대 못탑니다. 뒤에 보이는 높이 솟은 건물이 바로 제2 롯데월드에 공사중인 우리나라 최고층 빌딩입니다. 100층이 넘는다고 하더군요. 왜 저런걸 짓죠?




 



 비바람 속에 수양버들이 머리카락 휘날리듯이 살랑거리네요^^



 연인들이 많이 오나봅니다. 그런 곳에는 꼭 이런 것이 있더라구요. 애들 데리고 왔던 가족들의 흔적도 있고요.


​어느 예쁜 가족의 바램이 적힌.......이 가족의 바램이 이루어지길.......

님들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