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발견

민삿갓 2011. 9. 28. 15:47

계절이 바뀌어 가을로 가는 길목에 서면

여름의 잔재들을 정리해야 하는 집안 일이 많다.

 

그 중에 하나가 선풍기와 에어컨 등 가전제품이다.

에어컨은 쉽게 필터를 꺼내어 청소하면 되지만

선풍기는 일일이 분해서 깨끗이 청소해야 하는데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그러다보면 눈에 보이는 날개와 앞뒤 망을 청소하고는

비닐에 씌워 다음 여름까지 구석에 처박아 두는 일이 많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곳 뿐만 아니라 선풍기 내부도 청소해야 한다.

우리집에는 4대의 선풍기가 있는데 아니 벽걸이까지 5대네.

 

그걸 모두 분해 청소하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 일단 하나를 분해하니 아래 사진처럼 먼지구뎅이다.

(모터 앞커버는 보통 3~4개의 나사만 풀면 된다. 보기만 해도 아찔^^숨이 꽉 막히는 기분.)

 

 

모터 뒷커버는 나사 하나만 풀면 쏙 빠져 나온다. 먼지 떨어질테니 살살.^^

아래 사진은 앞뒤 커버를 벗겨 내고 청소기를 이용하여 1차 먼지제거 작업한 것.

그리고 나서는 면봉에 가볍게 물을 적셔 구석구석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일전에 컴퓨터 본체를 분해해서 팬주위에 있는 먼지 제거를 해야한다고 했는데

선풍기도 마찬가지다. 선풍기 모터주위의 먼지들은 정전기 발생을 많이 시킨다.

 

선풍기가 과열되면 먼지부터 화재가 일어나니 오래된 선풍기 일수록 청소 꼭 해야한다.

(먼지는 집안 화재의 주범 중에 하나다.)

 

아래 사진은 모터 뒷커버인데 구멍이 많이 보인다.

먼지를 다 제거한 사진인데 주부들 일주일에 한 번 청소기 돌릴 때

뒷커버의 홈 주변을 청소기로 빨아 댕기면 좀 더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선풍기 먼지 구석구석 청소하는 것이 가족 사랑의 지름길입니다^^

방문하고 갑니다
좋은 자료 잘 보고갑니다.
허락해 주신다면 사진자료 캡쳐해서 사용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