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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비에르츠(Antoine Wiertz)의 사진과 회화에 대한 언급 19세기 벨기에 화가 앙투안 비에르츠(Antoine Wiertz : 1805~1865)는 19세기에 개최된 세계 사진 전시회에 즈음하여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기면서 사진과 회화에 대한 언급을 하였다. (앙투안 비에르츠(Antoine Wiertz); 출처 위키백과사전) (앙투..
사진은 빛과의 싸움이기에 어둠을 알아야 한다. 빛은 어둠에서 나오고 빛을 다룰 수 있을 때 노출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도 각자의 개인차가 있기 마련이다. 삼성 갤럭시 노트2로 촬영. 축현초등학교 축대의 늦은 밤 늦은 오후 거리의 상점 청학 도서관 외창에 ..
봄맞이 특강 ㅡ 목련꽃 촬영법 삼성 스마트폰카메라 기준입니다. 기본 설정1 : 폰 화면 밖의 톱니바퀴 클릭-화면에 대화창 뜸- 손으로 눌러서 안내선 클릭 - 켜짐클릭 ㅡㅡ화면을 9분할(황금비율)해주는 가로 2줄, 세로 2줄이 생김. 수평수직선이 생겨서 촬영시 반듯한 사진을 얻을 ..
사이버 사진전 : 불(佛) - 2부 ; 불향만리(佛香萬里) 물질 문명의 풍요속에 안주하며 살아가는 동안 내 안의 '참나'에 대해 가끔 생각해 봅니다. 책을 읽다가 머리를 식힐겸 잠시 산책을 하다보면 눈에 들어오는 모든 것들이 현대 물질문명의 잔재들 이라 머리를 식히려 나왔다가는 다시 힘..
**사이버 사진전을 열며 한 해가 서서히 저물어가는 12월이 되니 지난 일 년 동안을 돌아보게 됩니다. 누구나 다 다사다난 했을 올 한 해, 저 또한 예외는 아닙니다. 5년 전 건강상의 이유로 직장을 그만 두고 운동과 휴식을 통해 건강이 좋아졌으나 올 해 봄에 손목을 시작으로 두 달 뒤 발..
환경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우리네 일상.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며 며칠 전에는 인천 최고기온이 33.5도를 돌파하는 신기록 행진은 어쩌면 인간의 욕심 이 빚어내는 물질문명에 대한 자연의 경고인지도...... 104년 만의 가뭄으로 온누리가 메마른 상황에서 불현듯 떠올라 아침에 가본 ..
1. 다중노출로 수채화 사진 만들기 [ 참고 사진 : http://www.imagek.net (kwon`s gallery , image) ] 가. 다중노출 다중촬영은 한 필름에 여러 장면을 중복노출(重複露出) 하여 마치 한 장면처럼 연출 할 수도 있고 동일 장면을 약간의 흔들림을 주고 다중촬영하여 회화적 분위기를 연출 할 수도 있다. 어..
태양과 금성을 찍어볼까?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9C%EA%B5%AD%EC%B2%9C%EB%AC%B8%EC%97%B0%EA%B5%AC%EC%9B%9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530105510476" target=new>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필호)은 오는 6월6일 오전 7시9분38초부터 오후 1시49분35초까지 우리나라 전역에서 금성이 ..
꽃잎 위에 봄비가 내리면 어제 비가 왔습니다. 봄비가...... 봄 가뭄을 해갈시켜줄 봄비가. 한동안 대지 위를 화려하게 수놓는 봄꽃들이 제일 반가워했을 터라 카메라를 들고 우산을 받쳐들고 그 모습을 담아볼까 나섰습니다. 멀리갈 필요도 없이 인근 초교 화단에 가면 봄비 속의 꽃들을 ..
사진은 빛과의 싸움이라고 이미 얘기했다. 카메라에 빛이 들어오는 조절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셔터도 그 기능을 한다. 하지만 셔터의 또 다른 기능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정감과 동감의 표현이다. 쉽게 얘기하자면 정지된 화면으로 찍는 방법과 움직이는 화면으로 찍는 방법이..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냉철한 이성을 요구한다. 소재를 보고 소재에 감동만 할 것이 아니라 소재를 확실하게 드러내게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재에 대한 정보를 미리 공부하고 분석해야 한다. 그러한 공부를 평소에 미리 하지 않으면 영원히 발전이 없다. 일출 사진을 찍는다고 가정해 보자. 사..
장미가 너무 예뻐서 학생들의 마음이 너무 고아서 신작가 허락도 없이 내 맘대로 장미를 편집했다. 미안. 편한 마음으로 보길. 아날로그가 사라지는 세상, 깊은 밤에 야근하며 누군가에게 편지 한 장 보내고 싶다. 하얀 편지지에 아무런 사연이 없으면 어떠리. 하얀 마음에 장미 잎 하나 보내면 될 것을..
40년 넘도록 사진과 여행에 미친 나그네, 최근 몇 년 동안은 문화재 답사여행을 다니며 힐링하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