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한사정덕수 2011. 3. 7. 05:51

최시중을 재신임한 이명박은 최근 BBK관련자들이 속속 입국하는 것과 무관하지는 않을 터!

 

 

재신임을 해주었으니 거기에 걸맞은 보은을 해야 하겠지요.

조중동도 종편채널을 승인받았으니 거기에 맞게 처신을 해야 할 터이고요.

구제역에 정치의 무능아란 사실을 확인시켜준 이명박은 어쩌면 살처분 하나는 이번에 단단히 배운 것 같습니다. 최시중과 조중동, 그리고 검찰에게 BBK를 구제역 살처분 하는 것과 같이 파 묻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상률에 이어 에리카 김이 입국을 하면서 BBK에 대한 국민들의 의혹이 되살아나기는 했지만, 이는 임기를 이제 2년 남긴 MB가 아직은 얼마간 막강한 권력을 쥐고 있을 대 덮고 가자는 포석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국민들이 속 시원하다고 생각할 수준으로 검찰이 까발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지요. 한상률도 그렇고, 에리카 김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동생이 감옥에 간 상황에서 말을 바꾸었습니다. 모종의 거래가 있다는 정황이 성립되지요.

시사in 표지에 실린 내용들이 사실이고, 지금 에리카 김의 말은 거래가 성사 된 상태에서 거짓말을 하는 거라 봅니다.

 

“이명박씨가 사소한 것까지 속이는 게 웃긴다”

“회사를 여러 개 굴린 것은 이명박씨가 현대에서 하던 수법”

“이명박씨가 김경준에게 죄를 뒤집어써달라고 했다”

“이명박씨는 BBK가 얼마나 획기적인 사업인지 내게 열심히 설명하곤 했다”

 

위와 같이 말했던 에리카 김이 완전히 말을 뒤집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와 무관하지 않은 이명박 대선캠프에서 BBK 대책위원회를 맡았던 김재수 LA총영사가 입국했습니다. 대선캠프에서 활동했던 인물이 미국으로 건너가 무엇을 했겠습니까. 가만히 앉아 놀지는 않았을 게 분명하지요.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한나라당이 여전히 권력의 중심이 설 수 있는 사전작업을 했다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재외동포들의 참정권이 바로 그것이지요.

그런 그가 한상률과 에리카 김의 귀국에 이어 귀국한 배경은 제 아무리 꼴통이라고 하더라도 충분히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전 조율과 같은 일은 없다고 하면 그만입니다. 대한민국 검찰이 노무현 정권이나 진보진영에 대해서나 칼을 갈았지, 언제 보수나 친일세력들에 대해 날을 세워 족치는 걸 본 적 있던가요. 어차피 그들이 하고자 하는 방향대로 슬그머니 꼬리를 자르고 말겁니다.

권력을 쥔 자들이 언제 양심을 지켜 일을 하는 걸 본 적 있었던가요.

 

한 마을 유지가 어느 집 아낙을 마음에 두었다고 치고, 과연 일의 전개와 결말이 어떻게 날 것 같은지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마음에 둔 아낙을 품고야 말 것입니다.

제 어려서 기억으로 우리의 부모님 세대는 그런 일을 당해도 입을 다물었습니다. 심지어 아내를 빼앗긴 남편을 못살게 굴었지요. 먹고 사는 문제 때문이라는 궁벽한 변명으로 말입니다. 남의 아내를 취하고도 유지는 여전히 당당하게 팔자걸음으로 대로를 활보하던 세상, 그런 꼴을 당연시하던 풍조가 지금 이 나라 권력을 만들었습니다.

 

검찰과 경찰, 국정원 등은 권력에 맛을 들이고 돈 맛을 보면 개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가장 깨끗해야할 검찰이 성상납을 받고 돈을 받은 사건이 언제 제대로 밝혀지던가요. 변호사들이 수임료를 받아 검찰과 나눠먹는다는 이야기는 얼마든지 세상에 떠돌지만 단 한 번도 그런 사실이 밝혀진 적은 없었습니다. 지금 현직 국회의원을 하는 검사출신이라도 솔직하게 이런 일에 대해 밝힐 위인은 없을 것이고, 여전히 혼탁한 구조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그들이 만들어 내는 각본에 따라 세상은 굴러갈 것입니다.

 

이명박이 자른 꼬리를 다시 찾으려면 2012년 대한민국이 개벽을 해야만 가능합니다.

도마뱀이 꼬리를 자르고 도망을 칠 수는 있으나 본디 있던 꼬리와 똑 같은 꼬리를 달 수는 없듯, 권력의 힘으로 잘라낸 꼬리가 붙었던 자리는 여전히 흔적이 남게 마련입니다. 지금에야 조중동이 얻을 게 있으니 이명박 뒤구린 거 닦아주겠지만, 대통령에서 물러나고 하나 둘 의혹들이 터지면 그때도 여전히 그렇게 하지는 않을겁니다.

 

더 이상 의혹을 무마시켜주고 권력을 얻으려는 자들이 이 세상에 없게 만들어야 이명박이 외치는 국격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명박이 정직을 가훈이라 햇으니 그부터 정직해야 하는 일이고, 국격을 그가 주창하니 마땅히 그부터 이 나라의 격을 높이는 모범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한상률과 에리카 김, 김재수는 여전히 BBK와 이명박 의혹의 중심에 있습니다.

세상이 변하면 그들은 다시 변절자가 되더라도 여전히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말을 바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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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꾸면 신뢰안가는데..쩝..
잘 보고가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아무리 발빠르게 움직여도 저들이 저지른 범죄는 한국의 역사에 길이 남길것입니다...더럽고 치사하면서 도둑질을 서슴없이 했다는것을....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국민들이 저들을 한방에 없애는 방법은 선거를 잘해야 한다는것이고 자신들의 주권을 버리면 안된다는것이지요.
선거날 공휴일로 생각을 하지를 말고 꼭 투표를 해서 저들을 무너트려야 저들을 벌을 줄수가 있다는것입니다.
다시는 국민들이 가슴을 치는 일을 하지않고 살기를 바랍니다.....
북한은 4명이 없는 27명 송환을 꺼려 저렇듯 전전긍긍하는 것이다. 이번 32명 표류사건은 남북역사에 남을만한 거대한 사변이다. 더욱이 시시각각 거짓과 기만으로 일관된 북한의 역사에는 심대한 공백으로 남을만한 사건이다. 종이삐라 한 장에도 겁먹는 북한 정권이 27명의 인간삐라 앞에서 심하게 흔들리게 될 중대한 계기인 것이다. 대북정책(?) 그것은 어렵지 않다. 이렇게 단순해도 되는 것이다. (강추)>5.18화려한사기극의실체-광주사태.꼬리없는짐승,(완전)통제구역,김정일의로열(패밀리),북한정치범수용소,탈북난민수기,내딸을백원에팝니다.김정일군량미 지원 결사반대
종이삐라에 겁을 먹는 게 아니라 도발하도록 자극을 하는 행동은 아닌지 의문부터 품어 보시기 바랍니다.
마치 아이들이 골목에서 턱밑에 대가리 디밀며 “칠래? 쳐봐! 쳐 보라니까!” 하는 거 같지 않습니까?
통일이 생각이 있으면 그러지들 마시고, 제발 하루 빨리 저 높은 곳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광주사태가 아니라 전두환이가 국민을 두들겨 잡은 사건이고 민주항쟁입니다.
개만도 못한 소리 씨부리며 살라니 참으로 고달프겠소이다.
대가리에 자갈굴러가는 소리 요란하니 정신이 하나도 없는 모양인데, 그 꼴통으로 쓸데는 하나 있군요.
전두환부터 척결하는 주먹돌로 던지길 바랍니다.
BBK와 도곡동 땅 의혹동 비리덩어리 보호할 생각에 참으로 고생 많소이다 그려!

이런 잡놈의 인간을 하나님이 어서 데려가시지 뭐하나 모르겠어요!
가만보니 다 알면서 잡담하시는구만. 당신이 5.18화려한사기극의실체-검색만 했어도 그런 소릴 안할텐데....손충무씨가 김일성 소원이 김대중이가 남조선의 대통령 되는 거래잖아...나도 김대중과 대면하고 그옆에서 친구는 악수하고 우리가 같이 사진도 찍었었지만.. 김대중은 남한ㅇ ㅣㅂ장에선 간첩이지
김대중 대통령이 간첩이 아니라 당신이야 말로 이 나라를 전복하려는 괴뢰도당이구여.
당신이 어디 사는 누구인지 아예 까발려 세상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고싶지 않다면 가만히 죽은 듯 살길 바라오.
남한이 가만있어도 북한은 땅굴로 내려올 준비하고 있다는 것 모르오(?) 그리고 사실 첫글은 내 글이 아니외다. 퍼온 것이오.넘 나한테 욕하지 마시오. 탈북자 장진성씨 칼럼이오. 그는내 딸 백원에 팝니다라는 시로 유명하오. 이북에서 김정일의 총애를 받은 시절도 있던 인물이오. 그가 왜 탈북했으며 저런 글을 썼겠소(?) 전두환 넘 욕하지 마시오. 나도 님과같은 왜곡된 광주에 대한 인식이 있어서...한때 불신하던 사람이오.내 친구 광주인들도 이제 김대중 광팬였음을 후회하고 있소.이북에서 광주인들의 역사 의식을 역이용한 거요. 흥분되겠지만... 위에 거론된 광주사기극 검색해보시오. 알건 알아야지 않겠소(?) 광주 어느 교사도 저 책 읽고 소감문 썼습디다.
자꾸 보니 정들겠소..나 그렇게 잡놈 아닙니다. 당신이 모르겠지만..나는 대한민국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오.(김정일 정권이 잘되길 바라진 않소) 당신은 어떤사람이시길래 그렇게 심하게 말하시오(?) 당신 북한인민들의 실상을 얼마나 아시오(?) 탈북민들을과 얼마나 있어 봤소(?) 현정권 욕하는 거야 내 꼭 말리진 않겠소만...당신이 친북종북세력이 아니라면 절대 북한정권의 편은 들지 마시오. 쌀지원은 군량미 지원이란 것도 알고 있겠지요(?)
당신이야 말로 간첩과 한패구만. 북한에서 황석영이 직접 작업한, 김일성이 만든 5.18영화 봤소(?) 5.18화려한사기극의실체 검색해보시오. 그간 김대중노무현이 은폐해서 그렇지...탈북민들의 많은 증언도 있고 난 그걸 다 듣고 접한 사람이오. 민주항쟁(?)(?)그소리 당신이 간첩 도당이 아니면 입다무는 게 좋을 거요 뭘 알고 말하시오. 10년은 속였지만 더는 못속이오. 전두환 그도 피해자요. mb욕들 많이 하는데..그 입들이 앞으로 김대중 노무현 박지원 황석영 권영길 등등 그 무리들 욕해야 할 거요. 역사에 길이 남을 한민족의 비참한 씨(앗)이니깐.. 아울러 남침땅굴 존재 아시오(?) 그것도 검색해서 보시오. 얼마나 심각한지. 물론 당신이 김정일 패거리라면 다 알고 박숯치고있겠지만.
넋이 나간 모양이구만!
하기야 이러니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고 고소영에 강부자에 장동건이란 말들이 만들어지지.
입 다물라고 하는 걸 보니 토론을 할 자신이 없는 모양이오.
자랑질하기 좋아하는 박철언이도 광주문제 등에 대해 입도 벙긋 안한다는 걸 아시오?
그렇게 대단히 잘한 일을 왜 입도 벙긋하지 않겠오.
지들이 저지른 과오거든!
이명박이 누군지 잘했는지는 모르나 김대중이 누군지 이제 알아쏘.당신과의 토론엔 관심없소,.능력도 안되고.내가 아는 건 새로운 사실이오.모르는 것에 대해 뭐라하겠소? 나더러 이 나라를 뒤집으려고 한다니...우습구만... 당신말이 참 과격도 하오. 난 비행기안에서 김대중과 만났고,해외에서도 만났소. 이게 마지막 댓글이요,그럼 만수무강하시오.아참..입도벙긋안하는 건...사실을 입 벙긋했다간 자기 혹은 지인이 죽거덩.
북한판 5.18도서가 암시하는 시민군 윤기권의 월북 이유

Can one be rewarded a half million dollars by the government just for beating policemen? Such extraordinary things unlikely to happen in most other countries. But this abnormal and strange thing actually happened in South Korea, and that in the name of democracy. This is why we need to know the true story of the Kwangju Uprising as we are approaching its 30th anniversary.

경찰을 때린 댓가로 정부로부터 수억원 대의 보상금을 받는 일이 가능한가? 대부분의 다른 국가들에서는 그런 기상천외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비정상적이고도 이상한 일이 한국에서 실제로 있었는데, 더구나 민주주의를 팔아 그런 일이 있었다. 이것이 우리가 광주사태 30주년을 맞이하여 광주사태의 참 이야기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일이다. 참조 검색: 5.18화려한사기극의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