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한사정덕수 2012. 4. 19. 11:12

문대성과 김형태의 도덕불감증을 보니, 새누리당의 19대 국회운용이…

 

 

부산 사하구갑과 포항 남구·울릉군이 19대 총선에서 보여준 ‘새누리당 사랑’이 상처를 받게 생겼습니다.

‘제수씨를 성폭행하려 했다’는 김형태 후보와 ‘박사학위 논문 표절의혹’에 휘말린 문대성 후보에 대해 저는 최소한 ‘그쪽도 사람이 사는 고장이니 어련히 잘 알아서’란 생각으로 일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문대성 후보는 민주통합당의 최인호 후보와 박빙의 경합으로 1500여 표 차이로 가까스로 당선인이 되었지만, 제수씨를 성폭행하려 했다는 폭로가 김형태 후보의 제수씨를 통해 드러났음에도 2위를 한 무소속 박명재 후보와 21500여 표 차이로 당선이 되는 걸 지켜보며 당혹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3위를 한 무소속의 정장식 후보, 4위를 한 민주통합당의 허대만 후보를 보며 이 지역의 뿌리 깊은 보수주의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지독한 사랑이 눈을 멀게 한 것일까요. ‘호래자식’ 이란 욕을 들을 짓을 했다는 후보의 제수씨가 스스로 폭로를 한 사건, 그것도 녹취록까지 근거로 나온 상태에서의 당선을 지켜보며 ‘도덕성’ 따위는 이미 개나 줘 버렸음을 절감했습니다.

문제가 있다고 여론이 비등한 당선자들까지 포함시켜 127석의 지역구 당선자와 비례대표 25명을 얻어 152석의 의석수를 만들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당연히 이 둘까지 모두 지키고 싶었겠지요.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새누리당에서 당권을 장악하고 대권에 도전하기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건 정말 아니다”란 탄식이 절로 터져 나올 그들의 행동을 지켜보며 아이들까지 보고 배울까 걱정스럽습니다. 후보자 입장에서 탈당하고, 야권 후보가 당선자가 된다면 새누리당은 의회 과반을 차지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당선자로 선관위에서 당선무효를 선언하지 않으면 국회의원 자격은 인정되니 탈당을 하더라도 새누리당의 의석수는 줄지언정 우호적인 두 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는 꼼수가 읽히게 되는 것이죠.

제 의견은 이들은 아직 당선인 신분일 뿐 국회의원 신분은 아니란 것입니다. 임기가 시작된 것은 아니니 말입니다. 당연히 문제가 지금 드러나 공천을 했던 정당에서 출당이란 조치를 내렸다면 선관위도 이들의 당선을 무효화해야 한다는 겁니다.

김형태 당선자가 18일 “박근혜 위원장과 당에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면서 새누리당을 탈당했군요. 동생 부인은 ‘명예훼손’을 했다고 고소를 하면서 박근혜와 새누리당엔 누가 될 수 없다는 이런 인물 어떻게 생각하나요?

김형태의 이 부분은 따로 이야기를 하기로 하고 문대성을 이번에 살펴보겠습니다.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문대성 부산 사하갑 새누리당 당선자가 18일 오후 2시께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릴 것으로 예정됐던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했다.

문 당선자를 기다리던 수십여 명의 취재진은 서둘러 국회를 빠져나가려는 그의 차량을 둘러싸고 기자회견을 요구했다.

문 당선자측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주겠다”며 돌아가 달라고 호소했지만 취재진은 물러서지 않았다.

카메라 기자들은 차량 안에 있는 문 당선자를 찍기 위해 차에 바짝 몸을 붙여 플래시를 터뜨렸다. 취재진은 차 보닛 위에 올라타 “맘대로 해. 죽여, 죽여”라 말하며 국회를 빠져나가려는 그를 강하게 막아섰다.

문 당선자를 태운 차량은 경적을 울려도 꿈쩍하지 않는 취재진에 둘러싸인 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갔다. 이에 차량을 막아섰던 취재진 사이에서 비명이 터져나왔다.

10여분 간의 실랑이 끝에 결국 문 당선자는 차에서 내려 취재진과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그는 “보도자료를 드리려고 나왔던 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탈당에 대한 입장을 정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문 당선자는 “박근혜 대표(비대위원장)가 국민대의 조사결과를 지켜보겠다 했으니 나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표절이 아니다”는 등 논문 표절 의혹을 부정했다.

‘탈당계를 냈는지’를 묻자 “‘고려하고 있었다’고 말한 것이었다”고 답한 문 당선자는 취재진의 질문이 쇄도하자 “질문을 하나 던지겠다”며 “정세균 의원의 논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반문했다.

새누리당은 지난 10일 정세균 서울 종로구 민주통합당 당선자가 2004년 2월 제출한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사퇴를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민주통합당은 “참고문헌을 밝혔다”고 반박했다.

문 당선자는 “정세균 의원이 탈당한다면 (탈당을)신중하게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논문에서 이론적 배경은 인용을 다 한다”며 “정세균 의원은 인용을 하면서 논문에 참고 문헌을 달았고 저는 안 달았다고 하는데 황우석 교수의 논문을 전체 복사한 후 뒤에 참고문헌만 달면 그건 표절이 아닌가”라고 반박했다.

논문에 있는 오타까지 똑같다는 지적에는 “이론적 배경의 글씨가 틀린 것”이라며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다보면 그럴 수 있는 것 아니냐”라고 답했다. 이어 “논문은 실험과정과 결과가 더 중요하지, 이론적 배경은 다 인용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 뉴스1 정윤경 기자 “맘대로 해, 죽여” 아수라장된 문대성 기자회견 전문 ㅣ 2012. 04. 18

정윤경 기자의 기사 내용을 보니 ‘물고 늘어지기’와 ‘도덕성 결여’가 느껴집니다.

IOC의 선수출신 위원으로 활동하는 문대성이 이 정도 수준이라면 국제올림픽 위원회도 난감할 거 같은데요. 사실 IOC위원은 국제적으로 명예로운 자리입니다.

그런 문대성 IOC위원이 지금 표절이 무언지 모르는 모양이니, 그의 말 그대로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다보면 그럴 수 있는 것 아니냐”로 IOC도 위원을 인정한다는 소리겠군요.

이쯤 되니 모든 국가에서 VIP로 대우를 받는 ‘IOC위원’이란 위치도 별 것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IOC위원은 올림픽운동에 공헌할 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선정하는데요, IOC위원은 국적의 국가를 대표하는 게 아니라, ‘국적의 국가에 파견된 IOC의 대사’로 간주합니다. 그에 따라서 IOC위원은 업무에 대해서만큼은 자신의 국적이 있는 소속국가의 정부로부터 구속을 받지 않고 자주성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대우는 IOC 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급료는 없습니다.

하지만 IOC위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어느 국가에서나 국빈 대우를 받습니다.

이를 살펴보면 해외여행을 할 때 입국비자가 필요 없고, 공항에서 귀빈실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으며, 호텔 투숙 때는 IOC위원이 소속된 국적의 국기가 게양됩니다.

총회에 참석할 때는 중형 승용차를 비롯해 통역과 안내요원이 따라붙으며, 승용차에는 IOC기를 달아 신분을 보장해 줄 정도로 명예로운 자리입니다. 문대성은 이와 같은 IOC위원에 역대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의 15명 IOC위원 중 2008년 투표에서 1위로 선출되어 임기 8년을 보장받아 이제 4년째 접어들었습니다.

 

아직도 4년 이상 임기가 보장된 문대성이 이번에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나 후보자시절부터 ‘박사학위논문표절 의혹’를 받았던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 한술단체협회에서도 표절로 인정했음에도 문대성은 표절이 아니라 주장하고 있는 것이죠. 더구나 표절 대상 논문과 ‘오타’까지 일치하여 지적을 받자 “항상 정확하세요?”라고 되물었다는 내용엔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인용표기도 없이 서론의 구성과 문장까지 일치한다면 이는 명백한 표절입니다.

일개 블로거에 불과한 제가 글을 써도 출처를 명시하고 저작권자를 분명하게 밝힙니다. 이 글엔 세 개의 다른 분의 저작물이 있으며 모두 저작권을 밝히고 있습니다. ‘ⓒ’로 표기된 부분은 저작권이 누구에게 있는가를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인용된 기사는 ‘ⓒ 뉴스1 정윤경 기자 “맘대로 해, 죽여” 아수라장된 문대성 기자회견 전문 ㅣ 2012. 04. 18’라 통상적으로 출처를 밝히며, 사진이나 그림의 경우엔 해당 언론사와 촬영자나 그림을 그린 분을 아예 이미지에 포함시켜 다른 사람이 가져가더라도 출처까지 그대로 옮겨가게 만들어 둡니다.

분명하게 제 것이 아니란 이야기지요.

하기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제가 쓴 글이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노래로 만들어져 20년 이상 다른 사람이 저작권을 가지고 있었으니…

원작자는 표현의 방식이나 전체적인 구성과 내용을 언제든 더 좋은 방향으로 고칩니다. 그런 과정은 모르는 사람들, 그러니까 원작을 도용한 쪽에서는 오류가 있어도 모르고 그대로 넘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문대성은 “박근혜 대표(비대위원장)가 국민대의 조사결과를 지켜보겠다 했으니 나도 지켜보겠다”라 했다는군요. 그렇다면 IOC위원도 박근혜의 말에 따라 명예를 실추시켰으니 사퇴를 하라면 사퇴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문대성은 태권도라는 무예로 국가대표까지 지낸, 그리고 그러한 자격으로 IOC위원이 된 인물입니다.

무예인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 ‘도덕성’입니다.

지금 문대성의 행동이 도덕적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단호하게 “도덕적이지 않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IOC위원으로서의 명예도 심각한 위배를 하게 되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명예로움이란 높은 도덕성을 바탕으로 주어지는 것이니 말입니다.

도덕성이란 진보진영에만 통용되는 기준인 모양이고 보수진영에서는 이미 사라진 유물인 모양입니다.

출당이나 탈당에 그칠 게 아니라 ‘국민대’가 아닌 이 사회와 국민들에게 이 나라의 정치가 높은 도덕성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려면 이들은 국회의원직을 사퇴시켜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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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더미에서 누더기넝마하나 골라냈다고 뭐가 달라지겠냐만 그 누더기넝마왈 왜 나만갖고 ᆞᆞ 30년전이나 어찌이리 같을까 더런세상 더런넘들
문대성은 이미 국제적으로 망신을 당했습니다. IOC협회에서 알았기때문에 앞으로 무슨 조치가 내릴것 같은데요.
의원석 한자리 때문에 국제적으로 한국사회가 바닥으로 추락을 했다는것을 알고있는 새누리당은 앞으로 어떻게 처신을 할것인지가
앞으로 지켜보아야 할것같네요. 저런자를 박사학위를 준 국민대도 문제투성이 대학이라는것입니다.
국민을 대표로하는 국회가 더럽고 구정물이 넘쳐나는곳으로 만들고 있는 인간쓰레기들을 보고 있자니 화가납니다.
참 부산사람들이 하는말을보고 정말 경기를 할것 같았습니다. 민주당이 싫어서 무조건 문대성을 찍었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대단한 경상도 사람들입니다. 자신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는 생각을 전혀 못하는것 같았습니다.
기사와 관계없는 글로 죄송합니다.
현재 일본장기거주중(1991년 도일,영주권)
영문도 모르고 일본공권력범죄 피해를 받고 호소중입니다.

★★★★★ 된장녀,국물녀,정신병자라고 해도 좋으니,
한일양국의 공권력범죄인,http://blog.naver.com/ansunduck 의 확산/진상규명을 부탁드립니다.
한일의 수많은 정치가,변호사,기자,사회운동가들이 알면서 침묵뿐입니다.

모두의 일이기도 하고,나라의 장래가 걸린일이며,

소수를 장기간 속이는 것은 가능해도
다수를 장기간 속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믿음으로 네티즌여러분의 지혜와 힘으로 이슈화을 부탁드립니다.

Twitter:koreaan59
문도리코의 그 뻔뻔함과 거짓말이 가증스럽고 한편으로는 불싼한 사람같습니다.
국민들의 지탄의 대상인 의원나리 함 하겠다고 가카가 좋아하는 국격을 떨어트리고
세계적 망신거리를 제공한 당사자와 근혜의원은 즉각 책임지고 사퇴해야 합니다.
무섭고 더러운 조중동과 박근혜가 판을 이렇게 키우고,
결국은 근혜를 팔고 사퇴거부를 해서 더 당에서 난리가 났지요..
이미 대통령이 된듯한 무소불위의 저들의 오만함을 대선에서 꼭 징계해야할 이유 입니다
정말 더러운 인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