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한사정덕수 2012. 11. 26. 21:46

나잇값 못하면 밥값도 아까우니 스스로 알아서 나가 죽던지 해!

 

  

거짓말도 자꾸 하다보면 어느 게 진실인지 거짓말을 하는 자신도 모른다.

또한 사람은 머리카락이 희어지면 스스로 자숙할 줄 알며 매사 언행이나 행동을 삼가고, 때를 가려 말을 하더라도 세상에 이로운 말을 가려 하는 법이다. 그러하지 못하면 늙음이 구차스러워지는 법이고 ‘나잇값 못 한다’는 지청구를 듣게 마련이다.

 

 

작금에 김동길이 그러하고 조갑제 또한 마찬가지 손가락질을 받는 이유가 나잇값 못 하는 탓이다.

저희 딴엔 보수를 대표하는 논객이랍시고 모였나 보다.

그 면면들을 살펴보면 조갑제를 필두로 조전혁, 지만호, 정규재, 복거일, 김진, 변희재, 박효종, 류근일 등 근 50여 명이 달하는 사람들이 모여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이름만으로도 어떤 논조의 여론을 전파하는 인물들로 구성되었는지 알 수 있다. 그들이 온전히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활동한다고 보기도 어렵지만, 늘 들고 나서는 단어가 ‘종북세력’이나 ‘빨갱이’란 사실은 널리 알려졌다.

이런 면면들로 그들이 무얼 하겠는가.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있을 뿐이다.

 

 

그 중 한 인물의 글을 잠시 보자.

‘조갑제의 글이다’고 하면 단박에 어떤 논조인지 안 봐도 삼천리 아닌가.

‘親盧-종북-좌파 정권이 등장하면 1등 공신은 李明博’이라는 제목의 글로 진보진영에서 정권을 잡게 된다면 그 책임은 이명박에게 있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 시장판에서 떳다방으로 장사하는 장돌림도 하지 않을 행동의 극치는 <親盧-從北-좌파 연합세력의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어 從北을 軍의 敵으로 간주하는 국군과 대척점을 이루고 남북한의 좌익 연합 권력이 國軍을 압박, 2-1의 內戰的 구도를 형성한다면 이런 사태의 1차적 책임자는 李明博 대통령이 될 것이다. 그는 임기중 종북세력을 법적으로 척결할 수 있는 몇 차례의 기회를 잡고도 용기가 없어 이를 놓쳐버렸다. 그는 대통령으로서 國基를 수호하기 위하여 반드시 하였어야 했던 세 가지를 하지 않았다. 좌파정권 10년간 일어난 종북세력의 利敵 및 반역행위 수사(北核 지원, 서해 NLL 반역, 고급 간첩 수사 등), 김정일-노무현 대화록 공개, 종북 위헌 정당인 민노당(후신이 진보당) 해산 제소.>라 밝힌 부분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왜 그들이 국가보안법을 현행 그대로 유지하려는 것인지. 바로 이런 논조가 무고한 민주투사들을 남영동과 남산으로 끌고 가 고문을 가해 간첩으로 조작했던 악법임을 삼척동자도 이젠 알 정도인 시대에 말이다.

며칠 전 개봉한 ‘남영동 1985’가 김근태 한반도재단 이사장이 당한 수난을 재조명한 극사실주의 독립영화다.

진정으로 정권교체를 이루고 나면 당장 일소해야 할 목표가 있다. 국가를 항시 환란으로 밀어 넣는 세력, 바로 이들과 같은 보수의 탈을 쓴 자들에 대한 단죄다. 그들에 대한 단죄를 하지 않고 같은 국민으로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다보니 지금과 같은 일이 반복되고, 진정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활동한 사실을 간첩으로 모는 선동질이다.

 

자, 이제 조갑제의 선동질이 그러하면 거짓말도 살펴보자.

‘이만하면 李明博 대통령을 박수 속에서 보낼 만하지 않은가?’란 제목의 오늘자 글이다.

먼저 그 내용부터 보고 판단을 해보자.

 

영국 時事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엔 늘 ‘경제 및 금융 指數表(지수표)’가 실린다. 세계 42개 주요 국가의 경제 통계이다. 2008년 李明博 정부 출범과 금융위기 이후, 한국의 경제 성적은 국제적 비교에서 늘 최우등圈(권)이다. 그럼에도 국민들의 李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20%대에 머물고 좌파는 온갖 저주를 퍼붓는다. 특히 문제 많은 문재인 씨가. 외국에서 본 한국은 금융위기를 가장 잘 극복한 부러운 나라이고, 안에서 인식하는 한국은 곧 망할 나라이다. 이런 나라에서 대통령職(직)을 수행하는 건 일종의 天刑(천형)일 것이다. 물론 자발적으로 하지만.

 

지난 週 이코노미스트(11월17~23일) 지수표를 보자.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2.6%로 예상된다. 중국의 7.8%, 태국의 6%, 인도의 5.8%보다는 낮지만 先進경제권에선 높은 편이다. 일본은 2.1%, 대만은 1.3%, 싱가포르는 2.4%이고, 유로圈에선 1% 대 성장국도 없다.

 

*실업률은 2.8%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편이다. 선진경제권에선 싱가포르가 1.9%로 1등이고, 한국이 2등이다. 대만은 4.3%. 유로 지역은 실업률이 평균 11.6%이다. 스페인은 25.8%, 그리스는 25.4%이다. 두 나라의 청년 실업률은 50%를 넘는다. 한국은 7%대이다.

 

*한국은 黑字(흑자)예산을 운영하는 여섯 개 나라 중 하나이다. 한국, 사우디 아라비아, 칠레, 싱가포르, 홍콩, 노르웨이. 우리는 흑자율이 2.3%로서 노르웨이(13.5%), 사우디(12%)에 이어 3위이고, 대만은 2.8% 적자이다. 노르웨이와 사우디는 産油國(산유국)이다. 李 대통령이 복지 포퓰리즘 속에서도 나라를 알뜰하게 운영하였다는 증거이다.

 

*2005년 노무현 정권 때 이코노미스트가 평가한 세계 111개국의 삶의 질 랭킹에서 한국은 30등이었다. 올해는 19등으로 올랐다. 2005년 유엔개발 기구의 삶의 질(인간개발지수) 랭킹에선 한국이 26등이었다. 2010년에 한국은 12등, 작년에는 15등이었다. 李明博 정부가 국민들의 삶의 질을 세계에서 가장 큰 폭으로 향상시킨 사실은 수치로 확인된다.

 

이만하면 李明博 대통령을 박수 속에서 보낼 만하지 않은가? 이런 대통령에게 국민들이 주는 평점 20점은 대통령의 성적표가 아니라 국민들의 성적표일 것이다. 成人들 중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 아니라고 믿는 이들이 아직도 30%나 되는 국민의 분별력 성적표!

 

 

2012년 11월 25일 <조갑제닷컴> '경제'

 

낯간지러워 난 이런 글을 못 쓴다.

그런데 무상초 희끗한 조갑제가 손자 재롱이나 볼 일인데 아직 주도적인 여론 형성 세력으로 착각해 쓴다는 글이 이 모양이다. 소자 재롱도 아니라면 유투뷰에 접속해 강남스타일이나 보며 조횟수나 올려주던지 말이다.

어디에서 순전히 국민들이 인정하지 못할 지표나 들고 나와 박수로 퇴임을 맞자고 하는지…

이런 경우를 일러 ‘주접’이라 한다.

저희들만 배부르니 함께 먹고 살자고 철탑에 올라간 이들도 선동자고, 그들에 대해 옹호를 하면 빨갱이로 모는 망령짓이다. 미국산 소고기로 촛불을 든 것도 빨갱이의 선동이라는 조갑제니 더 말해 무엇 하랴.

김동길이란 노인네야 말로 이럴 때 그따위 소리 하는 거다.

“나잇값 못하면 밥값도 아까우니 스스로 알아서 나가 죽던지 해!”

 

12월 19일은 이들의 난폭한 폭력으로부터 우리의 주권을 되찾는 날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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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추가요......노망 김지하...ㅋ
맞습니다.
노망난 김지하와 이문열도 있지요.
어떤사람들이기에 그렇게 막말로 계속하는가?
나이먹은자가 절못을 했다고 하더라도 꾸짖는자는 좋은말로 하셔야 보는 국민이 인정하지 왜그리 똑같은가?
역시 무서운 자들은 당신들이 맞는거같네요.
어떤 사람이 이 쥔장이다.
조갑제나 김동길 같은 부류에 속한다면 여기서 얼쩡 대봐야 속이 뒤집힐 노릇인데 그 용기는 가상하네요.
충청도에서 이인제와 이회창을 열심히 응원하다 박근혜 치마폭으로 가니 기분이 유쾌한 모양이지요. ㅎㅎㅎ
당신들 하는 것보면 누구든 알수 있네요. 하루를 살아도 좀 행복한 마음으로 웃으며 삽시다.
뭐가 그리 억울하고 뭐가 그리두려운가? 당신들의 글 속에서 국민들은 진실을 알 수 있다는점 먕심하세용 용 용 죽겠지용.
욕을 먹으려면 뭔 짓인들 못하나.
정말 미치고 팔짜 뛰겠지?
연세도 많으신 거 같은데 참으로 하는 모습이 많이 귀엽습니다. ㅎㅎㅎ
김동길박사나 조갑제선생은 우리사회 큰 원로가 아닌가요